먼저 대륙통일한 진나라는
강력한 법가 사상으로
사람 숨쉬는 것조차 법으로 통제하려드는
미친 법치 아니 법으로 때리는 국가였음
물론 그 덕분에 문자 통일, 도량형 통일 같은
업적도 생겼음
오죽 했으면 진나라 수도에 들어간 유방이
법 3줄 딱 발표했을 때 사람들이 와 씨.발 미친 성군이시다!
하고 환호했겠음?
여튼 이런 법가사상 아래 가장 유명한 분서갱유를 일으켜
나라에 필요한 실용서나 법가책 말곤 걍 다 불태우고 유학자들도 때려잡음
이런 시대를 거쳐 유방 이후로도 사실 크게 기를 펴지 못 함
그러다 한무제 때 유학이란 게 나라 통치하는데 쓸만한 사상이구나
하면서 권장하기 시작해 점차 나라의 뿌리로 발전하고 정착해서
한나라 말 삼국시대로 가면 거의 정착된 거임
생각보다 그렇게 혹독한 지배는 아니였다고 하더라만 호해 그 색기가 ㅈ박는 바람에 그만
생각보다 그렇게 혹독한 지배는 아니였다고 하더라만 호해 그 색기가 ㅈ박는 바람에 그만
사실 지금도 그렇지만 그 당시 군현제 초창기 시절에 뭐 행정이 꼼꼼해야 얼마나 꼼꼼했겠어 단지 아 우리 나라가 독립해 있을 때랑 다르네? 어색하네? 죶같네? 라고 한 게 크겠지
헌법 삼장은 그후 그걸로 무리라고 나오지만 머리좀있으면 그걸로 잘안될거다 생각할수있는데 환호하는거보면 그때 법이 막장이긴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진나라 법률 전부가 엉망은아닌게 한나라 법률 진나라에서 많이따온걸로암 호해랑 이사때 많이심해졌다고 들었고
이사가 그 진나라 법이랑 예법까지 다 만들 정도였으니 천재였고 조고 놈도 그걸 다 외우고 있을 정도였으니 활용도 잘 했겠지 그리고 소하가 그 서류들 다 챙겨서 즈그 땅으로 들고 갔으니 기틀이 된 것도 맞을 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