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핑크 작가 이 아줌마
삼국지라는 거대한 컨텐츠를
너무 만만히봤음.
셜록홈즈 팬덤 셜로키언들을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판타지 거장 톨킨 팬덤인 톨키니스트들은
50년
당장 해리포터는 수십년은 된 팬덤인데
지금도 재해석과 인기를 얻고있는데
삼국지 이거는
무려 실제역사를 바탕으로
수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어마어마한 거대 IP임.
당연히 수많은 팬들이 있었고
그중에는 무적핑크는
명함도 못내미는
진또배기 역사학자, 문학가, 유학자 등등
한국, 중국, 일본 당대 최고의 지성인들과 학자들이
정사와 연의 한번씩 손대며 심도있게 연구도 했던 작품이고
그 오랜 세월 수백년 동안 수백개의 논문과
사료가 축적된 작품임.
그리고 오랜세월 수많은 작품이 만들어졌고
당장 나무위키에 가면 삼국지 인물마다
당대 학자들이 남긴 인물평 볼수있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됨
그래서 삼국지 고인물들은 진짜
준역사학자급으로 삼국지 과련으로 빠삭한 사람들도
많음. 이런 팬덤이라서 아예 모티브만 따오건 아니면
정사나 연의관련 작품들은 크고 작건 팬들한테
쓴소리 안들었던 작품이 없을 정도임
아닌말로 중국사 특히 삼국시대에 빠삭하고
학위까지 있는 작가가 수많은 과거 사료를 찾아보면서
최대한 논란없이 만들려고 해도 어떻게든
논란이 나올 정도로 난이도가 ㅈㄴ게 높은 물건임.
근데 그걸 ㅈㄴ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해서 연재하는데
진또배기 삼국지팬들이 좋게 보겠냐고.
괜히 이말년이 삼국지는 난이도가 높다고 서유기 연재했던게 아님.
요약.
1. 삼국지팬들중 고인물들은 무적핑크는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삼국지 관련해선 준역사학자급 잘아는 썩은물급 팬들이 즐비한 유서깊은 콘크리트 팬덤이다.
2. 근데 그런 팬덤이 있는 작품인데 무적핑크는 너무 쉽고 만만하게 보고 도전한거 같다.
3. 진짜배기 고인물 삼국지팬들 입장에선 당연히
좋은 소리 안나오는게 당연하다.
사람들이 유비형제 제갈량 등에 열광하는 이유를 잊어버림. 삼국지 인물들한테 대의나 큰뜻 야망 이런걸 빼버리면 어떤 꼴이 나는지 제대로 보여줌
쉽게 보고 들어간건 삼국전투기도 마찬가지긴 한데 그냥 웃고 넘어갈 수준으로 그리니 허허웃고들 넘어가 줬고 그러다가 막판에 아무도 신경 안쓰던 제갈량 사후 전개를 꽤 공들여서 역작으로 떡상했지 무적핑크는 쉽게 본게 문제가 아니라 지졷대로 해석질하는게 문제라고 봄
무핑 이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는 데뷔때부터 패러디로만 연재하던 인간이 원작에 대해 ↗도 존중감이 없다는 거임 그래놓고 작가라고 떠들면서 독자 이겨먹으려는 걸 보면 어처구니가 없음 삼톡 재해석이란 것조차 이미 삼갤과 나무위키에 몇년전에 뜬 것뿐이라 본인의 재해석인지조차 모르겠고
아직 유비가 죽지도 않았는데 손권이 칭제를?
팬덤이 하도 오래되다 보니 삼국지 탈을 쓴 판타지여도 어지간하면 넘어가는데 ㅋㅋㅋㅋㅋ (정사) 라면서 적은것만 아니었어도
아냐 그래도 초반엔 괜찮았어.. 좀 가볍고 라이트하고 원소를 그렇게 묘사하는 삼국지가 많이 없었으니.. 물론 작성자 말 대로 중반부터 좀 이상하더니 나중엔...
쬬가 아무리 욕먹어도 삼국지의 또다른 주인공인데 걍 ㅂㅅ으로 만듦 ㅋㅋㅋ
아직 유비가 죽지도 않았는데 손권이 칭제를?
정사(아마 음란단어를 의미하는듯)니깐 믿으라고!
곧 2천년이 되가는...
사람들이 유비형제 제갈량 등에 열광하는 이유를 잊어버림. 삼국지 인물들한테 대의나 큰뜻 야망 이런걸 빼버리면 어떤 꼴이 나는지 제대로 보여줌
아냐 그래도 초반엔 괜찮았어.. 좀 가볍고 라이트하고 원소를 그렇게 묘사하는 삼국지가 많이 없었으니.. 물론 작성자 말 대로 중반부터 좀 이상하더니 나중엔...
진짜 딱 원소 죽고나니까 이상해지는거 같더라
원소, 왕윤, 도겸 같은 인물들 묘사하는 방식은 정말 좋긴 했음. 서주대효도도 진짜 생략없이 전부 묘사하고. 문제는 왜 나관중이 서주대효도를 묘사 잘 안했는지도 알게됨. 그 장면 뒤로는 조조가 무슨짓을 해도 걍 미치광이 살인마로 밖에 안보임.
서주대효도는 장터극본인 삼국지평화 시절부터 조조역 배우 목숨복지 차원에서 안나왔었음
팬덤이 하도 오래되다 보니 삼국지 탈을 쓴 판타지여도 어지간하면 넘어가는데 ㅋㅋㅋㅋㅋ (정사) 라면서 적은것만 아니었어도
아니 뭐 지금은 그냥 독자랑 기싸움하는거만 남음
쉽게 보고 들어간건 삼국전투기도 마찬가지긴 한데 그냥 웃고 넘어갈 수준으로 그리니 허허웃고들 넘어가 줬고 그러다가 막판에 아무도 신경 안쓰던 제갈량 사후 전개를 꽤 공들여서 역작으로 떡상했지 무적핑크는 쉽게 본게 문제가 아니라 지졷대로 해석질하는게 문제라고 봄
삼전이 논란거리도 많지만 최소 전투를 디테일하게 지도로 묘사한건 높게평가함
죽은 원소가 산 조조를 우롱하는 ㅋ
전투기는 도끼가 보인 그 순간에 떡상을...(다른 방향으로)
실전적 객관동화 조선왕조실톡에서도 은근슬쩍 나오더만
삼국전투기는 그동안 삼국지 미디어물이 거의 안다루었던 오장원 이후 이야기를 깊게 팠다는 것만으로도 희소성을 가짐
... 쉽게 들어 갔다라 ... 흠 ... 그건 아니라고 봄 ...
초반에 도원결의를 포도원 어짜고 재미도 없는 드립치고 하던거 보면 그렇게 깊게 생각한것 같진 않음 패러디랍시고 이캐릭 저캐릭 막 갖다 쓰던것도 그렇고
... 재미는 일단 주관적인 문제고 ... 이 캐릭 저 캐락 막 갖다 쓰는 것도 막 되는 게 아님 ...
몇명 빼곤 그냥 아무 의미도 없던데
아 이게또 이런거떄메 삼국지 못그린다는 작가들 이해 가기도하고 아니 정사가 있는대 하나로 가야지 스까하든가 자기의견을 넣으면 어떻하냐 쪽도 이해가고 삼국지 으렵다
쬬가 아무리 욕먹어도 삼국지의 또다른 주인공인데 걍 ㅂㅅ으로 만듦 ㅋㅋㅋ
쬬 묘사는 진짜 너무 심히더라. ㅂㅅ으로 만들고 싶어도 매력은 남겨뒀어야지 왜 있나 싶을 정도임
걍 초반 페이스대로만 갔어도 여성향 냄새 좀 쎄게 나긴해도 가볍게 입문하기 좋을만한 작품이 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좀 큼
조조가 무슨 ㅅㅂ ㅋㅋ ㅂㅅ인줄
근데 이걸로 유입된애들 진짜 조조 조빱인줄알더라...
이러는동안에도 삼국지카페에선 자구 해석 가지고 오늘도 정사와 연의 두팬덤이 싸우고있다
하다못해 정사만 안했어도 ㅄ같은 삼국지작품인데 정사 이지랄하니 삼국지 작품에대한 모욕이라고봄
그냥 각주로 정사 연의 이딴거 달지를 말던지 기본적인 용어 사용이나 그런거 다 틀리면서 이래버리니까 역사왜곡이라고 욕을 먹잖음. 정작 조조의 유언에 사용된 전삼국문 인용은 인용을 안 달아서 다들 이게 실제 있었던 유언이야 아니면 무핑 창작이야 이러는 촌극까지 발생하고 있음.
무핑 이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는 데뷔때부터 패러디로만 연재하던 인간이 원작에 대해 ↗도 존중감이 없다는 거임 그래놓고 작가라고 떠들면서 독자 이겨먹으려는 걸 보면 어처구니가 없음 삼톡 재해석이란 것조차 이미 삼갤과 나무위키에 몇년전에 뜬 것뿐이라 본인의 재해석인지조차 모르겠고
정사 연의 사료 세개 다 가져다가 지 입맛대로 해석을 쳐하는데 묘사도 부족하고 점점 이게 만화인지 그냥 삽화 밑에 달린 지 해석대로 보는 무언가인지 모르겠음
또 머터짐?
매주마다 터졌지 저건
유비가 안 죽었는데 손권이 황제됨.
매주마다 이딴 꼬라지 전개를 봐서 이제 놀랍지도 않은게 문제 ㅋㅋㅋ
재해석이야 지멋대로 하는 작품들 널렸는데 이상한 권위를 가지려고 하니 문제지
*정사: 특) 정사 아님 정사 파는 인간들 수두록한데 어디서 약을 팔어 ㅋㅋㅋㅋ
진궁때까진 잼썼어
삼국지 읽지 않은 사람과 이야기 하지 말라는 말이 있지만. 삼국지를 세번 읽은 사람과도 이야기 하지 말라는 말도 있다.
캐릭터는 마음에들었는데 갑자기 묘사해야하는곳들이 스킵되면서 어? 이게맞나 싶은장면에 (정사) 들어가있으니까 안보게되더라..
건드릴려면 아예 이것처럼 원작따위 알게뭐냐고 막나갔으면 차라리 나았겠지.
... 엉덩이 이상해 ...
차라리 연희몽상처럼 미소녀화 시킨게 좋다!
뭔가 스노우볼이 굴러간거같은데 정확히 뭔 일인지는 모르겠네 ㅎㅎ..
관도까진 그럭저럭 괜찮은듯 했는데 원소 사후부터 점점 산으로 가는거같더니만...
극 초반은 볼만했는데 점점;
무적핑크 아닌 유적핑크
난 이인간이 조조까니 유비까니 모르겠음 그냥 삼국지까임.
~~ 까라기 보단 그냥 자기애가 강해서 자기말이 다 맞는다고 하는 부류일듯
원소제외 전부 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