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운맛 난이도를 선호해서 그런가.
외국 인방의 경우 얘네는 거의 기본 바닐라나 모드 몇 개 적용한 게 다고
한국 인방의 경우엔 모드는 엄청 많이 적용하긴 했는데 태반이 멀티나 생존자 난이도라서 보는 맛이 너무 떨어짐.
생존자 난이도엔 좀비한테 몇마리 둘러싸여도 운만 좋으면 탈출 가능하다는 점에서 재미가 없고 끌려가기(좀비 3마리 이상이 공격하면 캐릭이 비명 지르면서 즉사판정)도 꺼져있어서 또 재미가 떨어짐.
끌려가기는 내가 당하면 기분이 개 ㅈ같은데 남이 당하는 게 그거만큼 보는 재미가 없거든.
뛰좀이야 인방하는 애들중에 한 두명 할까말까한 수준이고
녹보이드 재탕하쉴?
녹두로가 특수한거지...
잠깐 보다 말았음. 근데 그 녹두로보다 더한 환경으로 세팅하고 하는 스트리머 두 명 봤거든. 눈이 너무 높아진건가
그런거만 하는 사람 방송 찾아보기 시작하면 점점 전문화되고 하드코어한 방송쪽으로 눈이 높아질수밖에 없긴 함 나도 시청하는 방송중엔 각 분야 전문가들 방송 위주로 보는 편이라... 기분은 이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