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단을 추적해서 살게라스 무덤까지 들어간 마이에브
결국 살게라스의 눈을 손에 넣은 일리단을 발견함.
그렇게 죽일듯이 쫒아온 마이에브 치고는
죽인다는 말이 아닌 감옥에 다시 쳐넣겠다는 말을 한다.
어울리지 않게 순진하기는
일리단도 나름 여기서 결판을 낼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냥 무덤만 무너뜨리고 만다.
마이에브의 능력상 탈출 할 수 있음을 알텐데 그냥 눈만 가지고 ㅌㅌ
아웃랜드까지 가서 병력이 없던 일리단을 결국 붙잡는 마이에브
일리단때문에 나이샤라는 부하까지 잃었음에도
즉결처형이 아니라 다시 감옥속에 안전하게 넣어 압송해가고 있었음
데려가서 처형할수도 있지... 싶지만
일리단말을 보면 딱히 마이에브가 본인을 죽일거라고 생각은 안한듯
이후 일리단에게 패배한 마이에브를 구속했으나
역시 죽이지 않은 일리단
대신 1만년동안 자신이 겪은 고통을 돌려주기위해
크나큰 고문을 가하는데...
는 그냥 오줌묻은 음식으로 변태 플레이만 하고
딱히 그 이상은 건들지도 않음;
이 새끼들 서로 공수전환하려고 서로 싸우는듯
티란데와 같은 보라색 ㅁ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