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9933504257
추천 0
조회 4
날짜 14:35
|
Nodata💦
추천 0
조회 3
날짜 14:35
|
Aragaki Ayase
추천 0
조회 2
날짜 14:35
|
회사가축
추천 0
조회 15
날짜 14:35
|
빡빡이아저씨
추천 0
조회 6
날짜 14:35
|
플라보노이드
추천 0
조회 7
날짜 14:35
|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추천 0
조회 9
날짜 14:35
|
캡틴 @슈
추천 0
조회 7
날짜 14:35
|
Qiins
추천 1
조회 9
날짜 14:35
|
리모난
추천 0
조회 25
날짜 14:35
|
쓰레기&렉카 수입상
추천 0
조회 10
날짜 14:35
|
박까아료
추천 0
조회 35
날짜 14:35
|
루리웹-7199590109
추천 0
조회 35
날짜 14:35
|
예은공주
추천 1
조회 55
날짜 14:34
|
갓지기
추천 0
조회 57
날짜 14:34
|
☆닿지않는별이라해도☆
추천 8
조회 135
날짜 14:34
|
다이아랑키타산둘다좋아
추천 0
조회 75
날짜 14:34
|
햄즈
추천 0
조회 13
날짜 14:34
|
파괴된 사나이
추천 2
조회 105
날짜 14:34
|
츠루마키 코코로
추천 2
조회 95
날짜 14:34
|
Korangar
추천 0
조회 27
날짜 14:34
|
막걸리가좋아
추천 2
조회 24
날짜 14:34
|
파넬
추천 2
조회 69
날짜 14:34
|
유그드라___
추천 3
조회 92
날짜 14:33
|
루리웹-9209771021
추천 2
조회 162
날짜 14:33
|
루리웹-0220907745
추천 1
조회 74
날짜 14:33
|
사마_근근
추천 4
조회 113
날짜 14:33
|
귀찮아요
추천 2
조회 120
날짜 14:33
|
지금=원룸 피아노 있음
지금의 한국 드라마엔 진짜로 가난한 사람은 나오지 않지
지금=빚많은데 스마트본은 최신형
와 달력봐라
중간에 방안에서 빨래빠는것도 세트장이라 저런거지 현실은 문열고 나가야되고 방은 저거 반토막이었음
PPL 뭐에요 하던 시절
최민식과 한석규?
지금=원룸 피아노 있음
지금의 한국 드라마엔 진짜로 가난한 사람은 나오지 않지
근데 또 나오면 나오는대로 시청자들이 뭐라 할것 같은데
나오게 되면 ㅇㅈ 하고 싶지않은 현실이 우릴 엄습함...
PPL 뭐에요 하던 시절
최민식과 한석규?
예 그렇습니다
ㅇㅇ 저 드라마도 거의 국민드라마였음.
중간에 방안에서 빨래빠는것도 세트장이라 저런거지 현실은 문열고 나가야되고 방은 저거 반토막이었음
저때는 주류회사 달력이 그대로 TV에 나왔네
스크롤 내리다가 벽에 붙은 사진에 깜놀 ㅋㅋㅋ
저때는 연초에 소주나 맥주회사가 저런 거 뿌렸던 것으로 기억함. 어느순간 야하다고 극딜맞고 미니스커트 정도로 바뀌더니 그것도 성상품화라고 오히려 불매운동 한다는 소리 나오니 더 이상 안 만들게 되었던가
맞아 진짜 저런 집들 있었어...
지금=빚많은데 스마트본은 최신형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ㄹㅇㅋㅋ 스마트폰자체야 요즘세상에 필수니까 그려러니하겟는데 수백만원짜리 최신폰을 가족이 다 들고있어
+ 가세가 기운 집안인데, 아들 딸들이 검사/의사/ 대기업... 예비 사위는 재벌 2세...;
저때 드라마 서민은 마당 공용수도에서 씻는게 디폴트였음 ㅋㅋ
맞지, 서울 노른자 땅에 3대가 각자 방도 있고 마당도 ㅁ달려 있는곳에서 사는게 어떻게 서민이냐구~
파란새는 있다는 진짜 독특한 드라마였지
이게 진짜지ㅜㅜ 타일도 없는 현관에 수도꼭지 오랜만에 보네요.
주 시청자들이 바뀌었으니까
서민 코스프레 서민
서울의 달.
와 달력봐라
매의눈이로구만....
술집 달력이나 주류회사 달력으로 검색해 보면 저 달력의 정체를 알 수 있음
저 드라마에서 악역인 한석규를 재외하고 대부분의 주조연들은 노력하던 사람들이라 성공해서 약수동에 자기 집, 가게 가지고 있는건 빼 먹고 올라오는..
노다메칸타빌레 국내 리메이크 했을때 충격이었지 노다메 서민인데 집 졸라 넓었던 걸로 기억
그리고 앵간한 집에서 볼수없는 건물 구조 ㅋㅋㅋ
너무 리얼하게 가난하게 만들면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껴서 안본다고 하더라 드라마는 대리만족 느낌이 강하니까
솔직히 나같아도 보기 힘들듯
이게 맞는데 응답하라1988보면 뭐....하;;;
미디어에 노출되는 서민 프레임도 정치의 연장이라
서울의 달은 진짜 찐 서민감성이었음 진짵ㅋㅋ
그러고보니 나 어릴때는 화장실도 집에 없어서 공용 화장실이나 공중 화장실 썼었네
뭐 이렇게 말해도 요즘 드라마에서 옥탑방이라든지 좀 나오던데
짤 올라오는건 그 안에 설정이 어떻고 이런건 관심 없고 보고 싶은것만 보니까
ㅇㅇ 유게 드라마 안보니까 뭐 이런 말하면 린치먹겠지만
요새 일일드라마 서민 = 사대문 안에 마당 딸린 전원주택에 살고 자식들 직업 엄청 삐까뻔쩍함
짤에 나오는 서울의달 같은 방에서 살아본적 있어서 존나 공감한다. 저거 화장실은 밖에 있는 공용화장실일거야. 그것도 푸세식. 우리집이 돈이 없어서 진짜 저런 단칸방에서 고등학교 졸업할 때 까지 살았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진짜.
파랑새는있다였구나. 차력쇼하던드라마.
그 스탠드빠의 차력단 '코리아브라이더스' 소개멘트 아직도 기억남 "하나뿐인 목숨을 담보삼아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험의 사나이들!"
막상저기서주연도아니었는데 저 달봉이가 홥떠서 왕입니다요를 남겼더랬지.
내가 어릴 적 삼촌 방에서 경제지나 달력 같은 거 뒤지면 저런 사진 있었던 거 같다ㅋㅋㅋ
돈이 부족해서 그런거지 감독이라고 모르겠나 ㅋㅋㅋㅋㅋㅋㅋ
파랑새는 있다 서울의 달
ㄹㅇ 가난한걸 표현
파랑새는 있다 저기서 백윤식 아저씨가 입터는거 존잼이었지
진짜 철거촌 단칸방에서 찍은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1997). 가난해서 대학못가고 건달-철거용역일을 하는 남주(손창민)와 동생 대학 보내려고 술집에서 돈버는 여주(이영애)의 이야기로 실제로 강남의 마지막 철거촌에서 촬영된 드라마로 촬영 직후 동네가 철거되어림. 당시 서울 강남의 하층민의 삶을 그려낸 마지막 영상물이라 사회문화학적으로 의미가 깊은 자료가 됨. 여주집인지 모르고 그 집을 철거하러 갔다가 철거용역들 막으려다 남주가 장애를 얻게 되고 그 남주와 결혼한 여주가 달동네에 리어커를 끌며 삐까뻔쩍하게 지어지는 강남 아파트촌을 보는 엔딩이 인상깊었지...
와 저 커튼 진짜 추억돋는다ㅋㅋㅋㅋㅋ
서울의달 명작이었지.. 진짜 서민 감성느낌 모두 살았음
서울의 달은 기억에 없는데 파랑새는 있다는 기억이있음. 진짜 잘만든 드라마였지
서울의 달을 다시봤는데 이런 팍팍한 삶을 녹여 놨다는걸 호흡으로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