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프에게 팔려나간 라오...
그래도 사전예약부터 시작해서 5년간 계속 해오는 게임이고, 라오로 개인방송도 해보고 하는 등 상당히 애착가는 게임인데...
이번에 벨로프에 팔려나감...ㅠ
벨로프에 팔려간 하던 겜들이 몇 있어서...적어보는
희망편과 절망편...
희망회로
- 소울워커 상태로 본 희망편
o 느리긴하지만 지속적인 신규 업데이트
- 스팀 출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스팀 출시 가능성
- 라인게임즈도 못한 상장사
- 회사 전체가 부채 포함해서 팔려나갔기 때문에 업데이트 및 신규 업데이트 확률이 좀 더 올라감
절망회로
- 산소호흡기 달고 연명...
- 없뎃
갑작스런 일이라 아직 이 정도만 적어놨는데
혹시 다른 희망편, 절망편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시면 감사, 감사...
얌전히 통으로 팔린거면 희망편일지도 모르겠는데 이유야 어찌됬든 내부가 좀 짤려 나가고 팔린거라......
디스이즈게임 기사 쓰윽 훑어본 바로는 왠지 글로벌 서버(일본 말고) 나올꺼 같음..
희망을 가지려면, 그만한 사례가 있어야 하는데... 밸로프에 그 예시가 될 게 있던가요?
그나마 희망편 예시가 벨로프에 개발팀까지 팔려나간 소울워커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