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의 그 오컬트적 분위기는 좋았는데 짭무잔 나온 순간부터 뭔가 흥미가 확 떨어짐
초반에 호텔 최민식 전화씬은 공포감 지렸는데...그래서 다 아쉽기도 하고
호불호가 갈린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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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중반까지는 좋았다고 말씀 하시네...대체 어떻게 바뀌길래 궁금해지는걸...
스포 덩어리라 말은 못하겠는데 영화가 확 변해버림
미지에대한 공포가 사라지니 넘아쉬워짐
딱 이건거같다
난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