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가 아무리 매일할 수 있는 운동이고 축구같은 경기에 비해 체력이 크게 들지 않는다고 해도 결국 운동경기고 상대도 다 같은 조건으로 하는 경기인데 체력부담이 문제가 되지 않을리가 없음 롯데가 다른 구단에 비해 이동거리가 길다는건 잘 알려진 사실인데 1년에 140 경기 치르다 보면 체력, 부상, 집중력에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음. 그렇다면 그걸 극복하고 이기려면 다른팀 보다 더 넉넉한 로스터, 잦은 선수교체로 체력안배를 해 줘야 하는데 현재의 시스템에서는 선수단 숫자를 그렇게 여유롭게 가져갈 수 있지는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주전선수들은 다른 팀보다 힘이 들 수 밖에 없음. 그러니까 이동거리라는 팀 차원의 체력 핸디캡을 가진관계로 이걸 극복하려면 선수단을 질적 양적으로 모두 더 잘해야 하고 그러려면 투자를 해야 하는데 롯데가 어디 그런가 (대부분 이 얘기하면 야구는 힘 안드는 운동이라고 헛소리라고 치부하는데 난 영향이 크게 간다고 생각함) 참고 :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kbotown&id=202404120091260003&select=&query=&subselect=&sub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gjzGftY63HRKfX2hej9GY-Ahhlq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