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쌍문동의 자랑 서울대 조상우가 우승했다면
오히려 성기훈보다 이 게임을 파괴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큼.
우선 머리가 좋음. 성기훈은 비교도 안됨.
냉철하고 유능함. 피지컬이 필요하면 바로 사람을 모으는 재능도 있음.
일단 456억 수령 후 선물옵션으로 날린 60억 청산
406억 남으면 6억 부모님 드리고 400억 굴리기 시작
멍청한 기훈이형!은 허름한 모텔 사서 총쏘는 연습이나 했지 그렇게 안함.
우선 몇년은 조용히 지냄. 돈도 여러곳 분산해놓고.
그리고 있는돈으로 투자자들에게 접근함.
하던 일 특성상 높은 사람이 있을 확률이 높음.
거기에 본인돈 얼마투자하면서 원금보장형식으로 신뢰도 쌓고
부탁을 거절 못할만한 분위기 조성
큰 돈이 이놈들이 관련됐다는 식으로 가면서 일망타진할 가능성이 높음.
걔들만 털면 돈이 얼마냐 수백억은 우습지 수천억 잘하면 조단위도 넘볼지도
그럼 고위급인사들이 자연스럽게 관심가질 수밖에 없으면서
최소한 일망타진은 못해도 다시는 한국에서 진행 못하게 만드는 반쪽 성공은 보장될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