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사실 건떨괴 결론은 다른 작품에서 보여주긴함
정확히는 페스페의 흑화한 헤라클레스 버전인
진 아처 vs 캐스터,버서커
이 버전 헤클은 성배 진흙과 령주 3획 모두를
흑화시키는데 사용한 여파로
갓핸드가 사라지고 다른 보구를 얻은 상태이긴 한데
캐스터가 "히드라 독 무기"를 만들어서
일단 타격만 성공하면
극상성 문제로 갓핸드 있어도
한 번에 소멸한다고 나옴
문제는 페스페의 최상위 대영웅 넷중 하나인 알케이데스에게
이 무기로 타격 입히려 시도하는것 자체가 어려움
그래도 작중 해당 조건을 클리어하긴 하는데
그 클리어 조건이
1. 알케이데스의 이목을 끌만한 존재가 접근
버서커의 변신 능력으로 클리어
2. 히드라 무기를 소지한 자가 마음이 꺾이지 않는 유형
캐스터조의 경관중 하나가 이 조건
3. 진 아처의 대마력이 낮아진 상태이고
진 아처에게 '모종의 이유'로 간섭이 가능해져야함
(버서커의 보구를 흡수한 영향으로 진 아처의 대마력이 낮아지고
버서커의 영기를 찬탈한 영향이 더해져
후술할 4번이 가능해짐)
4. 진 아처의 마스터가 령주 3획을 전부 다 쓴 상태
마스터가 령주 3획 다 쓰고
진 아처가 버서커 영기 일부를 소지했기에 가능한 일이지만
버서커의 마스터가
캐스터의 도움으로 버서커의 영기를 자신과 섞어서
령주 1획 소비하여 진 아처의 마력 회로 폭주시켜
수 초 정도 움직임 멈춰서
그 사이에 히드라 독 무기로 타격.
사실 이 마저도
뒤에서 라이더가 가호 내려줘서 가능했다함
결론 = 가능은 하고
시키가 작가가 편 드는 인물이면 온갖 개고생하면 가능.
실제로 시키는 작가가 편드는 유형이고
문제는 본작(페스페)에서는
알케이데스가 그 권에선 작가가 편드는 유형이라
저 지랄 당하고도 소멸되진 않음
정확히는 특수한 보구로 버팀 (시한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