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oTWwb9LBpvc
전병헌 의원 피감기관 지원 해외여행은 JTBC 단독보도
횡령한 것처럼 나왔으나 결과적으로 기각이 됨
이때 국회의원의 피감기관 해외여행 관행 실태에 대해 한걸음 더 들어갔으면
김기식 사퇴는 없었을듯함
https://www.youtube.com/watch?v=-Bdndqrnups
https://www.youtube.com/watch?v=IfJAl_9OIZ0&t=2s
피감기관 해외여행 지원은 국회의 관행이기도 하고
선관위에서도 밝혔듯이
위법 사항까지는 아님
다른 의원도 언론에서도 취재하면 '단독'으로 보도가 가능할텐데
문제삼았던 인물은 김기식, 전병헌 밖에 생각이 안남
결과적으로는 둘다 사퇴
언론은 민주당 국회의원의 피감기관 해외여행에 관심이 그렇게 많더니
국회의원 해외출장 전수조사 국민청원 20만명에는 무관심함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930/article/4585765_22649.html
김기식 사퇴 이후 국회의원 해외출장 전수조사 국민청원이 20만명을 넘겼음
http://imnews.imbc.com//news/2018/politic/article/4586252_22672.html
9만명일 때조차 MBC 아나운서가 직접 보도했으나
20만명이 넘겼을 때는 정작 보기 힘듬
물론 MBC에서 기사는 검색됨
하지만 TV에서 보도가 되었느냐를 묻는 것임
직접 찾아보면 알겠지만 YTN, 연합뉴스의 경우도
20만명이 넘긴 다른 케이스에 대한 보도는 검색이 잘 되나
유독 국회의원 해외출장 전수조사 20만명이 넘긴 것에 대해서는 찾아보기가 힘듬
가상화폐 국민청원 20만명의 보도량과 대조적임
JTBC에서 조차
다음은 국민 청원 20만명이 넘겼을 때의 보도
JTBC에서 '국민청원 20만'으로 검색해 봤음
http://jtbc.joins.com/search/newsvod?page=1&term=%EA%B5%AD%EB%AF%BC%EC%B2%AD%EC%9B%90%2020%EB%A7%8C
이와같이 20만명이 넘겼을 때 손석희 사장이 직접 보도한 적이 많음
하지만 이상하게도 국회의원 해외출장 전수조사 국민청원 20만명에 대해서는 보기가 힘듬
2018. 4월 18일 수요일
20만명을 넘겼는데 손석희 사장이 보도하던 당일
국민청원 국회의원 해외출장 전수조사 20만명 보도는 없었음
https://www.youtube.com/watch?v=LcSwLAgQZBg&t=1156s
이 뉴스 다음 원내대표 4인 긴급토론이 있었는데
이 토론에도 영향을 미칠만한 중요한 뉴스였음
이게 대대적으로 보도되면 청와대에 힘이 쏠릴까봐 중립을 위해 일부러 뺐다?
라는 합리적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중요한 뉴스를 생략을 하는 것이 오히려 중립을 지키지 못하는 행위임
김기식 사퇴에는 리얼미터의 500명 대상의 여론조사의 영향이 컸음
사퇴 찬성 51% vs 사퇴 반대 33% 이라며
국민의 대다수가 김기식을 반대한다며 언론과 정치권은 목소리를 높였었음
여론조사 기관 500명 대상의 조사 VS 국민청원 20만명
어느 것이 더 국민의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있을까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음
국회의원의 피감기관 해외여행 관행 실태에 관심이 그렇게 많던 언론은
국민청원 20만명도 넘기게 되었고 더 열심히 보도해 주면
실태를 더욱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왜 외면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633778
2018 4. 23
정세균 의장이 국회의원 피감기관 국외출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고 발표했는데
빠진 것이 있었음
"조속한 시일 내에 여야 교섭단체 협의를 거쳐 국회의 과거 국외출장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 여부를 결정하겠다”
http://news.newbc.kr/news/view.php?no=2530
정세균 의장이 17일 오후 개인 SNS에 올려
전수조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는데
전수조사 결정 여부는 쏙 빼놓고 발표함
이걸 지적하는 언론이 거의 없음
http://v.media.daum.net/v/20180425214352482?d=y
2018.04.25
잊혀질 무렵 KBS가 피감기관 해외출장을
여야를 가리지 않고 가감없이 전하겠다고 나섰음
그러다가 다시 잊혀짐
정부에서 하겠지 설마.. 20만 넘겼는데
정부에서 하겠지 설마.. 20만 넘겼는데
남북정상회담이 모든 이슈를 다 집어먹고 있어서 지금은 진짜 그깟 국내정치상황 되버렸어;;; 거기다 좀있으면 한미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핵시설폐기공개 까지 이벤트들이 계속 장작 넣어주고 있으니 진짜 이슈 블랙홀 으마으마하다. 5월 6월 내내 이상황일듯. 하... 저걸로 멋모르고 지지자들이 지들 보호해줄꺼라고 착각하는 민주당놈들도 뚝빼기 깨버려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