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상황은 코로나하고 상관없다고 본다.
일단 후베이성에 있었던 시위는 봉쇄기간동안 쌓였던 불만과 경제파탄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온 것이고...
질병발병초기 있었던 강력한 언론 및 인터넷 통제에 대한 불만,
무자비했던 강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통제에 대한 불만
세계 경제가 얼어붙음으로 인해서 중국내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불만 세가지가 한꺼번에 일부 중국지역내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고 보임.
내가 볼 때 시징핑 및 중국공산당의 최대의 시련으로 보인다.
해외입국자 차단이나 극장상영금지등은 질병보다는 강력한 국민억압정책을 시행하기 위해서라고 봄.
극장은 사람이 모이기 때문에 시위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고 그래서 막는 거라 보임.
아마도 대대적인 인권탄압이 있을 예정이라고 봄.
일단 이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될 수록 중국내의 경제적 불만은 더 쌓여 갈거고
그럼 대중들의 현재 정부에 대한 불신과 불만은 깊어질 것 같음.
극단의 경우 대대적인 피비린내 나는 천안문2.0 사건들이 터질 수도 있고...
어쩌면 중국자체가 분열될 가능성도 아주 적지만 없다고 할 수는 없음.
중요한 건 북한은 옛부터 빈사상태였지만 사실상 중국의 산소공급기 덕분에 연명하고 있다는 점.
세계경제위기와 중국내 정치불안으로 인해 중국이 북한에 신경쓸 여력이 없어 질 수 있다.
결국 코로나사태와 중국내 혼란이 장기화될 경우 북한이 산소부족으로 질식사할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럼 김씨왕조가 붕괴하고 한반도의 통일의 가능성이 생길 수도...
아니, 무리. 가능하면 안됨. 아무리 안타까워도 문프는 다리를 놓는 사람이지 건너는 분일 순 없어. 마치 노무현 없는 노무현 시대처럼. 그저 조금씩 앞으로 나가는 길에 우린 함께 하는거야.
흠....그래도 아직은 북한이 갑작스레 붕괴하면 중국이 군대 보낼 여력이 잇는거 같은데...
김씨왕조가 붕괴하고 통일이 되려면 흡수를 한다는 말인데 그런일이 일어나면 감당도 못하고 일어나지도 않을거라 봄
흠....그래도 아직은 북한이 갑작스레 붕괴하면 중국이 군대 보낼 여력이 잇는거 같은데...
중국이 반란군이 조직되서 내전상태까지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지겠지...
김씨왕조가 붕괴하고 통일이 되려면 흡수를 한다는 말인데 그런일이 일어나면 감당도 못하고 일어나지도 않을거라 봄
북한이 붕괴하더라도 흡수통일은 없음. 그건 불가능하고.. 그 경우는 국무총리던지 통일부장관이던지가 북한 통수권자로 가게 되고... 한 20~30년쯤은 이원화된 연방제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될거임.
아니, 무리. 가능하면 안됨. 아무리 안타까워도 문프는 다리를 놓는 사람이지 건너는 분일 순 없어. 마치 노무현 없는 노무현 시대처럼. 그저 조금씩 앞으로 나가는 길에 우린 함께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