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미향의 잘못에 대한 언급이 없다.
- 이 사건이 여기까지 온 핵심이라 반드시 들어있었어야 하는 내용인데 없음
2. 위안부 피해자라는 본인의 신분을 어필하는 느낌이 강함
- 흔히들 논리적으로 딸리는 경우 쉽게 범하는 오류. 위안부 피해자라는 말이 이 문제에서 절대적으로 옳은 발언만 한다는 건 누구나 하기 쉬운 착각인데 그걸 노린 듯한 느낌을 받음
3. 일본에 대해 안일한 판단
- 일본은 꾸준히 역사왜곡으로 은폐하려는 놈들인데 양국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역사를 배우는 기회를? 솔직히 너무나 현실적으론 허황된 소리...
4. 그 외에 구체적이지 않거나 모순적인 해결방안들
- 일단 윤미향에게 문제제기를 한 것은 시민단체의 회계 부실 같은 것 아니었나? 그런데 새로운 단체를 세운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또, 유명인사가 아니라 국민의 힘으로 하자는 것은 무슨 이야기인가? 윤미향이란 이름 석자는 이번 사건 전에 아는 사람이 많았던가?
대충 이 정도 감상인데...이것 참 생각하기도 싫은 구도로 흘러가는걸 봐야하는게 짜증나는군
김종인 이후로 역대급 노욕
예고로는 윤미향과 정의연의 부정을 낱낱히 밝히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건 뭐..
진짜 세일럼 마녀 재판을 보는 기분이야.
일본이 본인들욕하고 모독하는지도 모르고
윤미향도 시작 전에는 유명인사가 아니라 일개 시민이지 않았음? 솔직히 이번 사건으로 첨알았는데
진짜 세일럼 마녀 재판을 보는 기분이야.
너님 땜에 크루서블 볼까 싶다.북유게에서 연뮤 영업을 당하다니 ㅎㅎㅎ;;
꼭 봐라. 소름끼치더라. 전개가 너무 같아서.
예고로는 윤미향과 정의연의 부정을 낱낱히 밝히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건 뭐..
김종인 이후로 역대급 노욕
일본이 본인들욕하고 모독하는지도 모르고
윤미향도 시작 전에는 유명인사가 아니라 일개 시민이지 않았음? 솔직히 이번 사건으로 첨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