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파판7 턴제랑 액션 절충해서 인지...

[루브레]

모션 캔슬이 안되는게 좀 불편하네요.

보통 액션 게임 같은 경우 공격도중 가드나 회피를 사용하면 쓰고있는 모션이 취소되고 발동하거나 아니면 공격 모션 후딜이 적어서 빠르게 쓸 수 있는데 파판은 공격모션이 완전 끝나야 가드나 회피를 쓸 수 있어서 액션게임 하는 감각으로 하면 회피나 가드 타이밍을 놓쳐서 처맞네요.

다른거 보다 이거 때문에 아쉬운게 클라우드의 능력중 브레이브 모드중 가드 하면 카운터가 나가는 저스트 가드 같은 시스템이 있는데 가드로 빠르게 전환이 안돼서 물 흐르듯 쓰긴 힘듭니다. 브레이브 모드로 전환시 나오는 모션에 가드 판정이 있어서인지 그걸로 카운터를 칠 수 있긴한데 그것도 여타 액션 게임의 모션전환만큼 빠르진 않네요.

컨트롤 할 때 느낌은 잘 만든 액션겜 할 때 느낌인데 판정은 전혀 안그래서 괴리감이 살짝 드네요.

[살게없어..]

파판7리메가 액션적인 모양새를 취한 이유는 턴제로 인해 끊어지는 흐름의 몰입 저해를
최대한 피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네요.
스퀘어는 액션에 강점이 있는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턴제 요소를 강화했으면 좋겠네요

[sweet reach]

그게 적공격하는걸보고피하는게아니고 적공격하기전에 기술뜨는거보고나서 미리 멀리가있던 가드올리던해야지 되더군요 전반적으론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로 몇몇보스몹이 마테리아세팅제대로안되어있으면 다시 시작해야되는게좀그랬네요

[가즈아!]

흘리기 써두 그런가요? 스킬 도중은 어쩔수 없이 안되고 평타질 하면서
적 모션 보고 쓰면 어느정도는 충분히 회피 되드라구요.
그나마 스킬중 반격의 자세가 가장 빠르고 나름 사기스킬

[데스사이즈헤]

차라리 마법만 커맨드로 놓고 스킬들은 바로 쓸 수 있게 해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액션성을 어느 정도 추구한 것 같기는 한데 정작 액션으로 할 수 있는데 평타밖에 없고 기술 하나 쓰려면 다 메뉴 열어야 해서 좀 아쉽네요

[데모니카]

흘리기로 모션캔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