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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엔하위키에서 브로니 검색해봄

일시 추천 조회 153 댓글수 15


1

댓글 15
BEST
세상에 브로니가 어딨음 어글러지
하동맨 | 13.06.27 1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일환]Herumil | 13.06.27 11:25
BEST

세상에 브로니가 어딨음 어글러지

하동맨 | 13.06.27 11:25

ㅗㅗ

말성애자. | 13.06.27 12:54

유엔에서 조져야할 문제가 됐군ㅋㅋㅋㅋㅋㅋㅋㅋ

느림보꽃 | 13.06.27 11:25

왜 일부만 짤라서 올리냐 암만 깔려고 그래도 좀 심하다

키미하라 히메노 | 13.06.27 11:26

진짜 유머를 넘어 요새는 걍 악의적으로 공격하는거 같다

키미하라 히메노 | 13.06.27 11:27

1 소개 ¶ 원래 Friendship is Magic의 목표 시청자 계층은 6~13세 여아지만, 이 문서에서는 목표 시청자 계층 바깥에 자리잡으면서 팬덤을 이룬 브로니(Brony) 계층을 설명하고 있다. 4chan에서는 이 애니메이션을 보는 남자들을 Bronies(Bro+Ponies, 브로니)라고 불렀지만, FiM(Friendship is Magic)이 더 유명해지면서 이 단어는 이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모든 팬들을 통틀어 부르는 단어로 진화했다.[1] [2] 2 팬덤 형성 과정 ¶ 이전 세대 My Little Pony(G1, G2, G3, G3.5)는 내용과 취향 수준이 7~13세 여아 수준에 머물렀기 때문에 MLP 프랜차이즈 전체가 "여자 아이나 갖고 노는 유치함의 대명사"로 자리잡은지 오래였다. 그 유치한 만화를 보던 꼬마 아이가 로렌 파우스트 특히 3세대(G3, G3.5) 만화는 만화를 빙자한 완구 광고에 지나기 않았기 때문에 대중과 비평가들 사이에서 평가가 바닥까지 떨어진 상태였다. FiM이 플래시로 제작될 것이라 처음 발표되었을 많은 우려를 낳았던 이유도 바로 비슷하게 플래시로 제작된 G3.5 애니메이션의 악몽 때문이었다. 호기심을 못이기고 본 G3.5 비디오 My EYES!!! FiM이 목표 계층(7~13세 여아)을 넘어서 20~30대 남녀 사이에서 퍼져나간 계기는 FiM을 제대로 보지 않고 이전 세대 MLP와 같은 부류의 작품으로 전제하고서 까내려간 두개 리뷰 글 덕분이었다. 두 글이 위에서 언급된 4chan을 비롯하여 인터넷 전역에서 퍼져나가면서 FiM에 대한 호기심이 유저들 사이에서 일게 되었고, 이 호기심을 못이기고 에피소드를 하나 둘 본 끝에 브로니가 된 사람이 팬 층의 대다수. 흔히 언급되는 "브로니가 되어가는 5단계 과정(5 Stages of Bronydom)"의 핵심은 결국 여아용 애니메이션을 본다는 거부감을 극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아무튼, 이 같은 팬들의 성원 덕분인지는 몰라도 해즈브로 본사쪽에서 팬심을 자극할 물건을 내놓고 있다. 물론 미국 밖 자체 기획 중에서 캐나다의 탈인형극[3]처럼 팬들이 볼 때 멘붕할 만한 거 빼고. 2.1 FiM에 호의적인 유명인/공인 목록 ¶ 브로니 계층은 아직 신생 계층인 만큼(빌 클린턴의 예에서처럼) 발언권이 센 공인이나 유명인이 합류하거나 연관되는 것, 포니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있다. 북미/유럽권에서는 군인 브로니(Military Brony)에 대한 대접이 아주 좋고[4], 특별한 사례로 공영 방송이나 인터넷 신문 등지에서 가끔씩 언급된다. 포니 만화를 즐기는 행위가 병사로서의 임무와 충돌하지 않고 오히려 사기를 진작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극중에서 강조하는 우정과 협동 정신, 특히 레인보우 대쉬로 대표되는 의리가 군인들의 사고 방식과 잘 맞는다는 것이 당사자들의 입장이다. 이들 군인 브로니들은 따로 단체를 이뤄 활동하고 있다. 우리들 앞에서 포니가 유치하다고 한번 말해봐라잉 그리고 독일 해적당에서... (독일 공영 라디오 Deutschlandradio 기사) Notch, 게이브 뉴웰, 메가트론등은 직접 브로니 인증을 하기도 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의 인기 프로그램 'Wait Wait...Don't Tell Me!'의 'Not My Job' 이라는 코너 에서 MLP:FiM과 관련된 퀴즈를 풀기도 했었다. 덕분에 그는 가장 나이가 많은 네임드 브로니가 되었다. [5]바로 이것

키미하라 히메노 | 13.06.27 11:29

2012년 5월 중순쯤, 스타 트렉 시리즈의 Q역으로 잘 알려져있고 디스코드의 성우를 맡은 존 드 랜시(John De Lancie)가 브로니 계층 전체를 아우르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제작비로 1달간 6만불을 기부받는 것을 목표로 하였는데, 해당 목표는 5일만에 채워졌다. 마지막까지 모인 기부금은 무려 35만불(약 4억원)로, 웬만한 방송사에서 제대로 된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수 있는 예산이다.[6][7] 그러니까 해즈브로는 빨리 전시즌 박스셋을 블루레이로 내라니까 트랜스포머 프라임은 내줬잖아 이후에도 드 랜시는 트레키들 앞에서 FiM의 팬덤과 트렉 팬덤은 긍정적인 면에서 공통분모가 많으니 브로니에 대한 선입관을 극복하는 동시에 두 팔 벌리고 환영하길 바란다면서 옹호하기까지 하였다. 자신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만화 자체가 취향에 맞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자기가 20대 중반쯤이었으면 당연히 브로니가 되었을 것이라 밝히기도 하였다.피카드 선장까지 끌어오면 아예 통일할 기세 2012년 6월 10일에 유명 메탈 뮤지션 앤드루 W.K. (Andrew W.K.)가 핑키 파이 포스트를 올리면서 브로니 인증을 했다. 며칠 후 한 포니 컨벤션에서 연사로 나서겠다고 자청하고, 수차례 인터뷰에서 자신은 FiM 이전, 즉 G1 시절부터(!!!) 마이 리틀 포니 시리즈의 광팬이었다고 언급하기까지 하였다. 현재 자신을 핑키 파이의 살아있는 화신으로 칭하고 있다.[8] 2012년 7월 6일, CNN의 에린 버넷(Erin Burnett)이 사회를 맡는 프로그램 OutFront에서 브로니콘 2012를 호의적인 시선에서 짤막하게 다루었다. 브로니들은 마지막에 등장한 에린 버넷의 OC를 에린 브로넷(Erin Bro-nett)으로 부르며 팬아트를 한다발 선사했다. 2012년 8월 말, 미국 항공사 제트블루의 홍보부서가 트위터를 통해 FiM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아예 회사의 OC까지 공모되어 제작되기에 이르렀다. 로렌 파우스트는 이 OC에게 이름을 지어주면서 호응했다. 2012년 9월 말의 컨벤션 캔털롯가든스(Canterlot Gardens)에서 앤드루 W.K.가 따로 패널 파티 강연을 열었고, 타라 스트롱은 D.C. 더글러스, 제니퍼 헤일, 존 디마지오 등 쟁쟁한 성우진을 데려와 시즌 1 5화 'Boast Busters'[9] 대본 리딩을 하기도 했다. 2013년 2월 말에 열린 대규모 컨벤션인 라스 페가서스 유니콘(Las Pegasus Unicon)이 주최측에서 비용을 제대로 대지 않아 마지막에 파탄이 나고 참가자들은 호텔 숙박비 등을 합쳐서 4만불이 넘는 빚을 떠안게 되었다.[10] 그 와중에 드 랜시와 M.A. Larson을 비롯한 출연/제작진들이 브로니 뉴스매체와 힘을 합쳐서 팬덤 규모로 성금을 모아 사태를 수습하고 있다. 이 성금은 스타 트렉: 보이저에서 EMH 역을 맡은 로버트 피카르도 매니저 명의의 페이팔 계정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이 모든 소식을 들은 로버트 피카르도는 존 드 랜시처럼 자기도 기회가 닿으면 기꺼이 FiM에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그렇게 통일은 한 발자국씩 5만불을 주고 닥터를 얻어온 거라고 생각해야 되나 2013년 3월 21일에 바이오쇼크의 개발자 켄 러빈(Ken Levine)이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발매 기념으로 바이오쇼크/포니 크로스오버 팬픽을 읽어 유튜브에 올렸다. 그리고 댓글란은 랩처가 되었다

키미하라 히메노 | 13.06.27 11:29

혹시 몰라서 전문 퍼옴

키미하라 히메노 | 13.06.27 11:29

3 이전 세대 MLP에 대한 반응 ¶ 이전 세대 위주 팬들과 4세대 위주 팬들 사이에는 메울 수 없는 골이 들어선 상태이다. FiM으로 포니를 처음 접한 브로니 계층은 MLP를 제목에서 떼버리고 FiM(G4)만 취급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FiM과 3세대(초기, Core 7[18], 3.5세대[19], 그리고 문제의 Newborn Cuties) 등 이전 세대를 완전히 따로 떨어뜨려놓기 위한 것. FiM만 접한 사람이 3세대때 작품을 접하면 충격받기 딱 좋다. 3세대 초기의 극초기 작품도 그렇지만, 특히 Core 7 이후 작품들은 유치한 수준을 넘어서 정신적인 충격을 받을 수 있으며, 남성 시청자에게는 고문 수단[20]으로 대신 사용해도 될 정도. (물론 3세대 시절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 극소수다.) 그나마 1세대 MLP는 (특히 80년대의 귀염둥이 포니) 총 감독 로렌 파우스트가 FiM의 모델로 삼았다는 사실과 더불어 80년대 아동용 만화 치고 내용이 꽤나 괜찮다는 사실 때문에 조상님 공경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내용 측면에서 살펴보면 악당들의 성격과 행동 양식이 의외로 입체적이라, 일회성으로 끝나버리는 게 안타깝다는 평도 존재한다. 1세대와 4세대 MLP를 엮는 크로스오버 작가들은 제대로 된 작품을 내려면 1세대의 설정에 달통해야 하기에 고고학자(...)나 역사학자처럼 취급하고 있다. FIM에서 래리티를 맡은 태비사 세인트저메인(Tabitha St. Germain)이 3세대 시절 핵심 성우였고 IS THAT RARITY?, FIM의 핑키 파이와 플러터샤이를 맡은 앤드리아 리브먼(Andrea Libman), 그리고 스파이크를 맡은 캐시 웨슬럭(Cathy Weseluck) 역시 같이 등장했지만 Spike is RARITY? OH MY GOD IT'S PINKIE PIE! 전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는 사실은 배우의 역량도 작가와 프로듀서가 쓰기 나름이라는 일종의 타산지석의 예가 되었다. 다만 3세대와 4세대, 심지어 나머지 세대의 이름이 같은 캐릭터 이름이 같을 뿐 다른 캐릭터라고 봐야 한다. 캐시 웨슬럭은 어느 팟캐스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인지하고 있는 듯한 발언을 했다.# 애시당초 상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4세대는 MLP 프렌차이즈를 리부트시킨 작품이다. 따라서 기존 세대들과의 연계성을 따지는 것이 사실상 무의미하다.

키미하라 히메노 | 13.06.27 11:30

4 대한민국에서의 상황 ¶ 한국에는 원작 자체가 이슈화되지 않은 관계로, 한국계 브로니들은 많지 않다. 원작이 영어라 언어 장벽에 걸려 2차 창작물은 물론 원작조차 자막/번역물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언어 더빙을 해주고 영어가 익숙한 다른 유럽권 국가들과 비교되는 부분. 하지만 옛날부터 알게 모르게 포니 인형들이 수입되어 왔고, 의외로 아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다. 80년대의 MLP 1세대 애니메이션이 89년에 MBC에서 방영되기도 했다. 2011년 디시인사이드 고전게임 갤러리에서 windkun이라는 갤러가 포니를 팍팍 밀어준 탓에 고갤과 미애갤에서 브로니들이 점차 생겨나기 시작했다.[21] 다만 이에 반발해 안티세력도 존재하는데, 이들은 소위 포확찢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혐짤[22][23]과 그것에서 파생된 혐짤들을 올리며 까는 행위를 한다. 다만 이에 대응해 '찢어도 내가 다시 꿰맨다' 라던가 '포늄 구조상 둘로 분열' 같은 고정 대응 리플도 출현하게 되었다. 결국 고전게임 갤러리는 브로니들과 함께 대거 유입된 유입종자들로 인해 망갤이 되어버린 상황. 그래서 자신의 활동 구역을 테러당한 고전게임 갤러리의 갤러들은 포확찢을 계속 업로드 중....MLP 갤러리 개설이 시급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디시인사이드 위주의 유저들을 상대로 평이 안 좋은 편. 하필이면 디시인사이드 사방팔방에서 몇몇 브로니들이 무개념빠짓을 하며 My Little Pony를 홍보하다보니 그렇다. 디시인사이드에서의 브로니의 시작은 놀랍게도 고갤인데, 디시인사이드 고갤의 Windkun이라는 갤러가 포니 플래쉬를 만들어 뻘글을 쌌던 것이 시초이다. 고갤러들은 이 만화가 무엇인지 궁금하여 찾아보고 브로니가 되는 식으로 포니가 퍼지게 되어 국내의 브로니들이 탄생하게 된다. 그러나 고전게임이 주류인 고갤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미국애니를 빨고 앉아있으니 브로니가 아닌 사람들은 브로니들의 행태에 분노한 나머지 포확찢이라는 필수요소가 퍼지게 된다.[24] 그리고 주제에 안맞으니 미국애니 갤러리로 몰아내려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지금도 전자말성애자마더 파더 Give me an Applejack라는 표현이 종종 보이며, 고갤이 브로니들의 최초 발생지라는 점에서 포루살렘이라고 부르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고갤러들의 매도에 못 이긴 브로니들은 미애갤로 옮기게 되는데, 미애갤에 갑자기 브로니들이 대거 유입되자 배트맨, 어드벤처 타임,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빌리와 맨디 등등을 빨고 있던 기존 미애갤러들은 어리둥절했고, 급기야 미애갤에서도 포확찢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에 브로니들은 미애갤러들에게 텃세가 심하다니 친목질이 쩐다니 반격을 했다.[25] 게다가 그 와중에 병크짓을 터트리는데, 5년도 더 된 미애갤러보고 1개월 미애갤 브로니가 듣보잡 유입이라고 한 것이다.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미애갤러들은 다수가 자취를 감추게 된다. 나중에는 게임좋이라는 브로니 전용 한국 커뮤니티가 개설된다. 그러나 국내 웹 전체로 퍼진 브로니들의 패기를 모조리 흡입하진 못했다. 브로니들은 여전히 고갤, 미애갤 등등을 활동하면서 포니를 외치고 있다. 오늘의유머에도 처음에는 브로니들이 없었다가 애니게시판이 만들어진 계기로 그곳에 브로니들이 유입되면서 차츰 퍼지기 시작했는데 이것때문에 다른 게시판 이용자와 갈등을 일으키다가 따로 포니게시판이 만들어 지는 기염을 토했다. 지금도 계속해서 오유에 브로니들을 양산중이다.

키미하라 히메노 | 13.06.27 11:30

대다수가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해야겠지만, 브로니들이 포니를 빨으라니 홍보하는 것이 기독교의 전도사를 연상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 브로니들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26] 한두명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이러니 이골난다는 사람이 많다.

키미하라 히메노 | 13.06.27 11:30

5 관련 용어 및 유행어 ¶ Brony(브로니): Bro + Pony의 합성어. 처음에는 FiM의 팬 계층 중 13세 이상 남성을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현재는 성별 구분 없이 목표 시청자층(7~13세 여아)을 넘어선 모든 계층 팬들끼리 쓰이고 있다. Welcome to the herd(무리에 들어온 걸 환영한다): 특정한 인물이 브로니가 되었음을 축하하는 표현. Everypony, Somepony, Anypony, Nopony: 각각 Everybody, Somebody, Anybody, Nobody에서 body를 pony로 대체한 말. 작중에서 처음 등장하였으며, 브로니 간의 대화에서 사용된다. Everybody는 오직 종족이 다른 개체가 섞인 무리를 지칭할 때에만 허용된다. (에피소드 21 참조) Brohoof: 하이파이브의 변형판인 Brofist(친구 사이에서 주먹을 서로 마주대는 인사법)를 FiM 식으로 재해석한 것. 발굽을 서로 마주댄다는 뜻이다. 작중에서도 간간히 등장하는 인사법. 이 외에도 손발이 들어갈 구절은 전부 Hoof로 대체된다. Parasprite: "Parasite"(해충)와 "sprite"의 합성어. 1기의 "Swarm of the Century"에 등장해 포니빌을 파.괘.한.다. 사실 이 모든 일의 원흉은 플러터샤이와 트와일라잇 스파클이다. Parasite 대신 Parasprite라 무의식적으로 말하는 수준까지 가면 이미 뼛속까지 브로니라는 뜻이다. 현재는 트롤을 순화해서 말하는 표현으로 쓰이고 있다. 생김새때문에 같은 해즈브로의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어느 에피에 나오는 스크래플릿과 떡밥이 좀 있다. Snowpony/Snowmare: 눈포니. Make ~ 20% Cooler (20% 더 멋지게): 뭔가 좀 더 낫게 만든다는 뜻. 작중에서 레인보우 대쉬가 사용한 후 사방으로 퍼졌다. Orbital Friendship Cannon / Beam: 행성 화해 무기. (...) 레인보우 대시가 일으킨 소닉 레인붐에서 발생하는 무지개 광선에서 따왔다. 대략 이런 느낌. 자매품은 Anti-Hate Shields (미움 차단 보호막), Atomic Rainboom(핵 레인붐). I will love and tolerate the hell/s**t/f*** out of you: FiM 글이나 동영상에서 FiM에 반감을 가진 유저에 대응할 때 사용하는 표현. "숨이 막힐 때까지 껴안아주겠다!" 정도의 의미. I keep throwing money at my screen but nothing's happening!: 특정한 팬아트나 작품 등을 보고 가지고 싶은 마음에 그 팬아트가 실린 모니터에 말 그대로 돈을 던진다는 뜻. 브로니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칭찬 중 하나이다. 퓨처라마에서 유래되어 유행을 탄 "Shut up and take my money!" (닥치고 돈 받으쇼)의 변형이다. ~ is canon!: "~ 가 이제 공식 설정이구나!" 라는 뜻으로 작중에서 등장할거라 예상치 못한 개념, 물건, 밈 등이 공식적으로 등장할 때 외치는 감탄사. 특정한 개념이나 사건이 등장할 때는 FiM의 세계관이 넓어지는 걸 축하하는 의미고[27], 밈이 등장할 때는 브로니에 대한 팬 서비스에 환호하는 뜻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 참조[28]. (대상) (비동사) (행동+ing) in fancy!: 애플잭은 자기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두고 "fancy"라는 말을 쓰는데, 2기의 "The Cutie Pox"에서 자기 동생 애플블룸이 갑자기 프랑스어(영어 녹음 기준)로 중얼대자 "My sister's speaking in fancy!"라고 내뱉었다. 이후 유럽 프랑스어판의 동영상마다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참고로 그 유럽 프랑스어판에서는 같은 내용에 고대 프랑스어(?)(Ancien français)를 썼다. Damn you Hasbro!: 아메리칸 대드 5기 2회 "The One That Got Away"에서 금붕어(!) 클라우스가 보드게임에 중독된 가족을 보고 한탄하며 외친 말(言)로, MLP를 비롯해 일단 해즈브로와 연관된 일이 생기면 이 말(言)이 튀어나온다.

키미하라 히메노 | 13.06.27 11:31

Habsro: 유튜브에서 포니와 관련된 동영상이 날아갈 때 어디서 신고가 들어왔다고 표시하는데, 오타라도 낸 듯 "Habsro"라고 적혀있어서 생긴 표현. 위의 "Damn you Hasbro"와 엮이면...콘마이 Buck: 말이 뒷발로 물건을 차는 것. 브로니들에게는 F***의 대체어로 쓰인다. Plot: 사전속 의미를 따지면 "줄거리"라는 뜻이지만, 둔부를 뜻하는 속어로 쓰이고 있다. (사실 말이 둔부지, 그 고풍스런 한자어를 집어치우면...) 유래는 바로 이 짤로, 브로니들 사이에서만 통용된다. 그럼 plot hole[29]은... Clop: 말이 달릴때 발굽에서 나는 따그닥거리는 소리... 인데, 어느 네티즌 사이에서는 "fap"의 동의어로 쓰인다. 여기서 "fap"이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GAK: Gak 항목 참고. 포덕후: 포니 + 오덕후. '브로니'와 비슷한 한국 네티즌식 조어. 포확찢 말성애자: 포덕후의 비하어. 포니=말에게 성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부르는 멸칭. 대부분의 브로니는 그렇지 않…겠지? STOP CLOPPING TO PONIES 말박이 : 위 비하어를 더욱 강하게 만든 것. 순 우리말(?)로 이루어진 직관적이고 찰진 비하어(...). 포간: 포니+姦(간통할 간)...Clop과 거의 동의어로 쓰인다. 행위와 행위를 위해 필요한것[30], 행위자를 동시에 지칭하며 행위자만을 특별히 지칭할때는 '포간러'라고도 한다. 포니를 매우 사랑하거나 브로니의 끝은 원래 포간 이라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그저 포간러들의 말도 안되는 변명거리 일뿐 말그대로 위의 말성애자 이다. 왠만한 브로니 커뮤에서는 까이기 쉽상이다. 포니X포니는 물론이고 사람X포니도 꽤 많다. 서구권에서는 수간(Bestiality)이 아닌 지성 있는 존재들끼리의 사랑이니 매스 이펙트식 Xenophilia(외계 종족과의 사랑)라고 좀 더 고급스럽게 부르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아직 마이너 중의 마이너다. 작가도 부끄러워서 이름 공개를 안했는데 뭘 바래 특히 포니를 수인화/인간화 해서도 많이 한다. 물론 일반인의 눈에는 Furry 차원을 넘어서 그냥 Yiff다.

키미하라 히메노 | 13.06.27 11:31

글쓴이가 의도적으로 생략한 부분 다 퍼옴

키미하라 히메노 | 13.06.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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