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은 쉽게 말하면 작업탁자 입니다.
v앰은 그래픽 관련 리소스를 하드에서 불러와서 작업탁자에 늘어놓는데
이 탁자가 작으면 커다랗고 많은 리소스를 늘어놓지 못해서 못늘어놓게ㅜ작으면 작업할때마다 당장 필요없는건 지우고 창고(하드)에서 꺼내오고 지우고 창고에서 꺼내오고 반복해야해서 버벅이거나 오류 생깁니다.
탁자가 충분히 넒으면 필요한거 다 탁자에 올려놓고 그자리에서 작업 가능하니까 버벅이는거 없이 일이 수월하구요.
비디오 램인데 비램이 뭔지 모른다고 하시면 램이 뭔지 모를 확률이 크겠군여. 램은 지금 쓰는 애들을 거기다가 올려두고 씁니다. 저장은 하드나 스스디에 하는거구요. 그러니까 님이 포토샵을 켰다 하면 하드에 있는 포토샵데이터를 램에다가 옮겨다가 쓰는거에요. 왜? 빠르니까. 더 코어한 애들은 시피유에 캐쉬라는 곳에 옮겨두고 씁니다. 자 램이 이런녀석이니까 비램은 모겠어요? 그래픽카드가 쓰는 애들을 거기다가 옮겨두고 쓰는겁니다. 그러니까 게임에 필요한 데이터들. 텍스쳐 같은 애들이겠죠. 왜 램에다가 두고 쓰면 안되냐구요? 거리가 멀어서 안되요. 로딩이 길어지거든요. 아니 메인보드에서 손바닥만한 거리도 안되는데 뭐가 머냐구요? 내부공정인 나노미터랑 물리적 거리인 센티미터랑 비교하시면 아 졸라 멀구나 하실겁니다.
램은 쉽게 말하면 작업탁자 입니다. v앰은 그래픽 관련 리소스를 하드에서 불러와서 작업탁자에 늘어놓는데 이 탁자가 작으면 커다랗고 많은 리소스를 늘어놓지 못해서 못늘어놓게ㅜ작으면 작업할때마다 당장 필요없는건 지우고 창고(하드)에서 꺼내오고 지우고 창고에서 꺼내오고 반복해야해서 버벅이거나 오류 생깁니다. 탁자가 충분히 넒으면 필요한거 다 탁자에 올려놓고 그자리에서 작업 가능하니까 버벅이는거 없이 일이 수월하구요.
라오어가 많은 vram을 요구하는건 탁자에 올려야할 작업물 크기가 큰 게임인겁니다.
근데 혹시 VRAM 많이 요구한다고 해서 더 발열이 심하거나 전기를 더 먹나요? 이건 말 그대로 탁자에 올리기만 하는 크기에 불과한건지 아니면 그 만큼 더 많은 그래픽 옵션들을 계산하느라 더 심하게 기계를 갈구는건지 궁금하네요.
전력소모가 삼해지거나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로드를 자주해야해서 병목이 생겨 버벅이거나 프레임드랍이 생기는 경우가 많죠
비디오 램인데 비램이 뭔지 모른다고 하시면 램이 뭔지 모를 확률이 크겠군여. 램은 지금 쓰는 애들을 거기다가 올려두고 씁니다. 저장은 하드나 스스디에 하는거구요. 그러니까 님이 포토샵을 켰다 하면 하드에 있는 포토샵데이터를 램에다가 옮겨다가 쓰는거에요. 왜? 빠르니까. 더 코어한 애들은 시피유에 캐쉬라는 곳에 옮겨두고 씁니다. 자 램이 이런녀석이니까 비램은 모겠어요? 그래픽카드가 쓰는 애들을 거기다가 옮겨두고 쓰는겁니다. 그러니까 게임에 필요한 데이터들. 텍스쳐 같은 애들이겠죠. 왜 램에다가 두고 쓰면 안되냐구요? 거리가 멀어서 안되요. 로딩이 길어지거든요. 아니 메인보드에서 손바닥만한 거리도 안되는데 뭐가 머냐구요? 내부공정인 나노미터랑 물리적 거리인 센티미터랑 비교하시면 아 졸라 멀구나 하실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