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다비 이모는 컴백하자마자 1위를 한 기념으로 공연을 펼쳤다.
다비 이모는 출연자들과 함께 신곡을 노래했다. “자 서터레칭하시고!”라면서 다비 이모는 ‘직장 조카’들을 위한 공연을 한바탕 펼쳤다.
자리에 앉은 다비 이모가 헐떡대자 홍석천은 “숨이 많이 차신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다비 이모는 “내가 라이브 처음 했거든?! 할 게 못된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다비 이모는 “나도 모르게 그만 라이브 해버렸다”라며 분위기에 휩쓸렸다고 얘기했다. 전현무가 “첫 두 소절은 마이크 없이 하던데”라며 예리하게 지적하자 다비 이모는 “오~예리해! 무 중의 무는 전현무!”라며 재치있게 넘겼다.
시청자들은 둘째 이모 김다비의 등장을 반가워했다. 다비 이모의 라이브 공연(!)에 감탄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홍석천&지준배 매니저, KCM&박은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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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양심있으먼 나오지말자 설현 지민 친구님아
요즘도 mbc라디오 정오의희망곡에서 본인노래 주구장창 틀던가? 일주일에 2~3회는 꼭 주라주라 틀던데. 아주 교묘한 편법으로 짜투리타임에 넣거나 해서 방송횟수 올리고 차트에 올라와서 튼다는 방식으로. 다시 다음주에 반복작업... 근데 공중파에서 그래도 문제가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