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제공.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장면을 먹다 119가 출동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녀의 남편을 철렁하게 만든 ‘자장면 사건’의 반전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수요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이혜정, 정영주, 이미도가 출연하는 ‘줌 크러시’ 특집으로 꾸며진다.
‘자장면 사건’이란 자장면을 먹고 쓰러져 있던 이혜정을 그녀의 남편이 발견해 119 신고. “남편이 그 이후로 자장면을 못 먹게 한다”면서 사건의 전말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혜정은 첫 연기 도전 소식을 전한다. 그녀는 최근 연극 ‘잇츠! 홈쇼핑 주식회사’에 출연, 홈쇼핑 먹방 방송의 대표 쇼호스트 ‘나대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중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혜정은 못 말리는 요리 열정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요리를 배우기 위해 도둑질까지 감행하고, 훔친 돈을 가지고 스위로 떠난 충격적인 일화를 털어놔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이혜정은 남편의 버리지 못하는 습관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남편이 밖에서 자꾸 냅킨을 주섬주섬 모아 온다며 하소연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이혜정의 반전 ‘자장면 사건’의 전말은 오는 20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