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기는 커피 게시판입니다. 커피에 관한 모든 것과 일상을 이야기해주시면 됩니다.
2. 서로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시고 대화하시면 좋겠습니다.
3. 커피에 대한 질문은 상세히 부탁드립니다.
"에티오피아 시다모 벤사 케라모와 비슷한 향과 맛을 가진 커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또는
"어떤분들은 과일같은 산미가 난다고 하는데 제 입에는 너무 찌르는 듯한 산미가 느껴집니다
XX그라인더로 X클릭으로 분쇄하였고 물온도는 ??도 였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
와 같이 최소한의 상황이나 입맛을 알도록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 맥락 없이 "신상추천해주세요" 라고 하면 그 해 생산되어 나오는 모든 뉴크롭이 전부 신상입니다. 추천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4. 루리웹 커피게시판 입문자 추천장비는 루니님 추천인
타임모어 C2 그라인더 + 블루보틀 드리퍼 + 타임모어 3.0 저울 + 온도조절 포트기입니다.
*추천 온도조절 드립포트 : 4~5만원대 하트만 시그니처(흰색 우드색상 손잡이 제품), 7~8만원대 타임모어 드립포트 직구(800ml 추천)
*여유가 있으시면 루니님 추천 브뤼스타(정가 19~21만)도 고려해보시면 좋습니다.
5. 기타 문의 사항이나 건의 사항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온도조절 드립포트로 브뤼스타를 추천하셨지만 입문자에겐 조금 버거운 가격인건 사실이라 4~5만원대 하트만 시그니처(흰색 우드색상 손잡이 제품), 7~8만원대 타임모어 드립포트 직구(800ml 추천), 9.9만원 홀츠클로츠 드립포트, 12.9만원 에페이오스 드립포트도 좋은 제품들이긴 합니다.
탐모와 하트만 추가하겠습니다.
그런데 하트만은 검증된 온도조절 드립포트 중에선 최저가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엔 3만원대 윌파도 있었지만 온도 부정확한 이슈, 가열온도 조절만 되고 보온 기능은 무의미함, 마감 이슈와 국내 정식발매 단종 문제 등으로 추천 안됨) 장단점이 명확해서 오히려 초보에겐 추천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오히려 탐모나 홀츠클로츠 쪽이 써본입장에선 더 추천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가격은 무시하기 힘든 ㅠ...저는 이마트 만원이하 온도계와 주전자로 시작했었네요.ㅋㅋ
공감은 합니다 ㅎㅎ
윌파 쓸만해 보이던데 ㅎㅎㅎㅎ 아직 4만원대더군요. 저는 집에서는 브뤼스타 쓰지만 사무실에서는 그냥 차우림 전용 테팔 주전자+마트표 브루잉주전자 씁니다. ㅋㅋㅋ 쓰다보니 100도로 팔팔 끓인 물을 90도에서 97도까지 조절하는 노하우가 쌓이더군요. ㅎㅎㅎㅎ
건의사항입니다만, 아무래도 분야가 커피다보니까, 후기 탭이 추가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 원두라던지, 장비라던지 후기 쓸게 넘치는 분야라고 생각되서요!!
넵! 감사합니다
우와앙 에스프레소 커피집 열은지 3개월된 초보커피사장이예용 우와아아앙 커피 루리웹 우아아앙 너무 좋아!!!!
공지 밎 추천 장비 소개 감사합니다!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