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에서 중간에 불꺼보겠다고 어정쩡하게 영입하다가
결국 0-40나왔는데 그경험때문인지
리빌딩 확실하게..
중요한 딜러진부터 검증끝난 걸출한 인재들 영입해서
시즌2 시작전 오버워치 관계자들로부터
몇몇팀과 더불어 정말 선수영입 잘한팀 소리들었죠.
예상외로? 블리자드가 33메타를 길게 끌고가면서 어려움도 겪었지만
이젠 스테이지3 플옵 우승을 넘어 시즌 전체우승도 노려봄직한 위치까지 왔네요.
시즌중에도 적극적으로 취약지점 선수보강에도 신경쓰고.....
미래에 대한 잠재력?, 불확실한 성장 가능성?을 보고
풀로스터 구축했던 어떤 팀은 언제쯤 결실을 거둘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검증된 선수들이랑 몸값차이가 얼마나 심하게 났길래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방향성 잃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지않기만을 바랍니다만.,
리그에서 손가락에 꼽을만큼 열정적이었던 소속 스타플레이어가
흥미잃고 뜬금 은퇴하는거 보면, 참 걱정됩니다.
아직 이판, 오버워치리그 라는게 아직도 제대로 시스템구축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라고 보는데요.
성의없는 경기 일정이라던가, 비합리적인 규정과 엉성한 운영..
매년 어떻게 판이 뒤집힐지 모르는 아직은 덜 성숙한 리그인데,
너무 미래만 내다보다가 전부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하네요.
츄플
ㅍㅣ셔는 왜 갑은퇴 한거죠?
오버워치를 더 이상 하고싶지 않다네요
서울도 영입 자체는 잘했는데........젝세도 여러팀에서 영입할려고 했고 럭퓨제 탱 듀오 영입해온거보면 정작 젝세가 피지컬이 상당히 딸린다는 약점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