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와 19위의 경기에서 0:4은 너무 충격적이었다
2위와 12위의 경기 역시 0:4? 단단히 잘못됐다
스크림에서 성적이 좋았으니까, 요즘 이게 대세니까
카운터 칠 생각 없이 경기하다 지는 거 보면 답답하다
고츠도 남들 하는 거 따라 하더니 222도 따라 하네
딜러들 기량 펼칠 때가 왔는데 자존심 싸움 어디 갔냐?
스크림에서 된통 깨지고 본 경기에선 시도조차 못 하냐?
스테이지3까진 고츠 메타라고 얼굴 한 번 못 비추고
스테이지4에 나오나 싶더니 하는 게 없어서 들어가고
지금까지 고츠로 쌓아 올린 점수는 의미가 없었다
이런 경기력으로 플레이오프가 무슨 의미인가?
역시 스테이지1 상태 보고 스테이지2 때 바꿨어야 했다
2020시즌은 벌써 기대되고 월드컵은 벌써 걱정된다
도입전엔 온갖 걱정이 많았지만 갈수록 빨리 도입했어야 했다는 생각만...
222 고정이 낳은 결과임 33이 딜러가 약한 팀이 밀어붙일수 있는 카드였고 레킹볼 3딜이 딜러가 강한팀이 딜러를 극한으로 사용하여 33을 잡는 조합이었는데 그걸 상하이가 아주 잘 보여줌 33이 깨지고 여러 조합이 나오는데 갑자기 222 고정이 되버림 오히려 나두면 3딜메타를 222가 깰수있는 조합도 기대할수 있었는데 무조건 222니 걍 딜러강한팀이 이기는 메타가 됨
그냥 3스테까지 33으로 온걸 4까지 해야됬고 메타도 바뀌어가는 긍적적인 흐름이었는데 타이밍이 너무 안좋았음 물론 경쟁에서 222는 좋은 선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