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딜 3~6씩 나올때엔 힐러가 없거나 한명일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한타나 게임에서 져도 애써 힐러가 없어서 졌다고 정신승리하던 애들이
이제는 딜2 고정으로 딜러의 딜 요구량이 늘어나니까 부담감은 느끼고
힐2 고정되서 더 이상 게임의 패착을 조합에서 찾질 못하니 힐러에게 돌리는 것 같네요
전형적인 자기 방어논리죠
난 잘하는데 힐러가 못해서/ 힐 안줘서 졌다
자신의 실수와 모자람을 인정하지 못하는 부류죠
그런 부류는 게임에 국한되질 않아요 현실에서도 평생 남탓만 해요
최선을 다해 힐해주는데도 저런 쌉소리를 하면 그냥 차단하고 팀으로 안만나기 설정한 다음
내 할일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논리적으로 말이 안통하는 상대거든요
아나 ㅡ (아나) 내 시야에 조또 안보이는 곳에서 "치유가 필요하다!" x 5 거리지마라 십새끼들아
하도 그질알 하길래 요샌 그냥 겜 들어가면 일단 다 차단부터 하고 겜합니다.
탱커면 몰라도 딜러는 알아서 힐박스 찾아도 댕겨야죠..
보통 그런 경우는 힐 위치 파악 못하고 지 혼자 들어갈 때 그러더군요. 힐러가 들어가면 같이 죽을 위치에서 말이죠. 생각보다 딜힐탱 무엇을 하던 포지션을 못 찾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아나 ㅡ (아나) 내 시야에 조또 안보이는 곳에서 "치유가 필요하다!" x 5 거리지마라 십새끼들아
되려 탱힐이 확정적으로 있는 이상 딜러 화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함.
상대 뻔히 파라 나온거 봤으면서 묵묵히 겐지와 한조를 픽하는 그 당당함.... 바꿔달라고 바꿔달라고 사정사정해도 안해주더니 거점 99% 먹어서 비벼야하니까 그제서야 바꾸더라...
체팅 차단/금지 뜨지 않게 하기/음성 컷 기능을 빠르고 쉽게 쓸 수 있게 되어야 겠더군요...
하도 그질알 하길래 요샌 그냥 겜 들어가면 일단 다 차단부터 하고 겜합니다.
그런 애들 특 힐팩 위치도 모르는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