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가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닌데요.
제가 탱커를 할 때도 사실 킬딜에서 금을 그렇게 많이 뺏긴 적이 없네요.
어떤 탱을 플레이해도
킬은 금은 거의 먹는 편이고
딜은 보통 금 아니면 은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메달 따위 중요하지도 않아요. 중요한 건 게임에서 이기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메달이 있다면, 그건 기여 메달. 적재적소에서 킬을 땄다는 이야기니까요.)
그래서 딜러에 게임이 의존한다... 라는 건 솔직히 동의하기 조금 어렵네요.
물론 파르시 같은 딜러가 게임 터뜨리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 경우는 거의 모든 인원이 체크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 메인탱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하는 메인탱은 정말 공간을 잘 확보시키지요
그래서 서브탱을 할 때도 안정감이 크고
또한 딜러를 할 때도 딜 박기가 쉽고
힐러를 할 때도 매우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솔직히 비등대등한 한타에서 패할 때는
궁극기 여부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고
나머지는 딜러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한타를 이기기 위한 것이란
모든 멤버들의 실력의 총합이 아닐까 싶거든요.
옵치는 개인이 아무리 잘해도 사실 이기기 쉬운 게임은 아닙니다.
모두가 같이 잘해야하는 게임이라고 봅니다.
극단적인 예로 대리들 보시면 답 나옵니다 탱/힐로 올리는 대리를 본 적이 있으십니까? 티어 올려주는 걸로 돈받는 사람들이 왜 딜러만 할까요?
뭔캐릭으로 플레이를 어떻게 하셧을진 모르겟지만 탱커가 아무리 썌빠지게 딜 넣어봣자 순삭 못시키면 그대로 적 힐러 궁게이지임 반면에 딜러는 헤드 한두방에 바로 터지니깐 힐도 못주고 삭제되죠
올라운드 유저입니다. 저도 탱커만 했을때 착각했는데.. 물론 탱커가 딜금 나오면 당연히 잘하는 탱커는 맞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로직상 탱커는 대부분 근거리 확정딜이나 원거리 후추딜로 딜을 넣는 케이스가 많고 딜러는 원거리 한방 한방으로 한타의 흐름을 결정할 수 있는 확정 킬을 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보셨으니 아실태지만 후추딜로 5000 노확정킬로 대미지 입힌 탱커보다 (적 힐러가 치유하여 원복 가능) 지속딜 못넣고 겨우 3000딜만 했던 딜러라도 진짜 한타때마다 필요할때 한명씩 따주는 딜러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 큽니다. (메르시 아니면 부활 못시킴)
적팀 파라,겐지,트레,위메,둠피 이런 얘들이 날뛰고 적팀 탱커는 윈디들어서 돌격 미1친듯이 하는데 이와중에 정크랫 들고 빵야 빵야 거리면 참 도움이 잘되겟죠?
222면 그 어느때보다도 딜 비중이 큰거 아닌가요? 한명만 탱밑딜해도 그냥 존재가치 자체가 없는 겜이 됐는데?
딜러비중에 다른 역할보단 큰건 맞습니다. 탱힐은 수비수 , 골키퍼 같은 존재에 가깝죠. 어쨌든 골을 넣어야 승리를 하는데 , 실점막으면 무승부는 가능하지만 승리가 확정인건 아니구요. 어쨌든 상대방을 킬을 내야 균형이 무너지고 , 거기에 특화된건 당연히 딜러인거구요. 게다가 딜러도 당연히 물몸이니 , 최전방에서 킬을 내느냐 죽느냐가 순식간에 결정나오죠.
오버워치는 딜러만 1인분만 해도 승리할 확률이 높은 게임입니다..... 근데 딜러들이 똥싸니깐 게임이 꼬이는거죠.... 겐지는 위도우만 죽이면 되는데 희깐한짓하고... 리퍼는 탱 안죽이고 뒷치기나 처 하고.... 욕 처나와요...
결국 이건 포지션의 문제로 귀결되네요. 결국 그 사람이 문제이지, 딜러 자체의 문제는 아닌 거 같은데요? 사실 서로 케어가 되면 해결될 문제 같습니다.
올라운드 유저입니다. 저도 탱커만 했을때 착각했는데.. 물론 탱커가 딜금 나오면 당연히 잘하는 탱커는 맞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로직상 탱커는 대부분 근거리 확정딜이나 원거리 후추딜로 딜을 넣는 케이스가 많고 딜러는 원거리 한방 한방으로 한타의 흐름을 결정할 수 있는 확정 킬을 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보셨으니 아실태지만 후추딜로 5000 노확정킬로 대미지 입힌 탱커보다 (적 힐러가 치유하여 원복 가능) 지속딜 못넣고 겨우 3000딜만 했던 딜러라도 진짜 한타때마다 필요할때 한명씩 따주는 딜러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 큽니다. (메르시 아니면 부활 못시킴)
글쎄요. 킬을 따는 것은 사실상 서브탱커가 더 높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올라운더 유저거든요. 결국 확정적으로 킬을 따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결국은 적재적소에서 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진짜 중요한 건 킬을 따느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위축시키고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모든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탱커가 딜만 박고 킬을 못딴다는 말에 동의하기 어렵네요.
극단적으로 예시를 든 부분입니다 킬을 따내는데 탱커보단 딜러가 유리한것은 사실입니다 당연히 탱커도 엄청나게 중요하죠...
예. 극단적으로 예시를 주십니다. 사실 딜러가 딜하기 위해서 탱커와 힐러가 케어해주는 부분도 있는데, 그 경우는 아예 간과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적팀 파라,겐지,트레,위메,둠피 이런 얘들이 날뛰고 적팀 탱커는 윈디들어서 돌격 미1친듯이 하는데 이와중에 정크랫 들고 빵야 빵야 거리면 참 도움이 잘되겟죠?
루리웹-8717206684
뭔캐릭으로 플레이를 어떻게 하셧을진 모르겟지만 탱커가 아무리 썌빠지게 딜 넣어봣자 순삭 못시키면 그대로 적 힐러 궁게이지임 반면에 딜러는 헤드 한두방에 바로 터지니깐 힐도 못주고 삭제되죠
그거는 딜러를 탓할 것이 아니라 그 캐릭을 고른 사람을 탓할 예시 같네요.
딜러 의존이 큰가? 하셔서 딜러가 없다시피한 경우를 예로 들어봣는뎁쇼? 결국 딜러가 어느정도 역할을 못한다면 게임이 힘들어지죠 그리고 상대 딜러가 잘하면 탱커가 판을 짜줫다해도 4~5킬 한번에 내는데 둠피 나오기전엔 겐지워치라고도 불릴정도로 딜러 의존이 큰 게임인데... 서로 최상위권 실력끼리 붙었을떄도 자기팀 겐지의 실력에따라 승/패가 결정되는데 딜러 의존이 적다라...?
뭔 프로들이 33 들고 이기는거보고 "이것봐라! 탱힐 사기잖느냐!" 하시는건가 적팀 겐지나 위메,둠피 같은 얘들이 날뛸떄 탱커로 그거다 커버하고 탱도 서시고 킬딸도 되시나봐요? 적팀 레킹볼만 날뛰어도 아군 딜러가 카운터 픽으로 안바꾸면 해결이 안되는데??? 호그 갈고리? 그거 하나만으로 카운터라고 하실꺼 아니죠?
적팀 파르시가 미쳐 날뛰어서 아군 계속 터지는데 아군 딜러는 그거 잡지도 못하는 상황이면 그 딜러 개인의 문제라고 하실껀가요? 님말대로 딜러 의존이 적다면 탱커로 파라를 손쉽게 잡을수있어야함
지금 씹사기인 둠피를 제외하고도 딜러가 잘못하면 그대로 말려서 ㅈㅈ인데
전부 예시로 든게 극단적인 경우잖아요. 누가 딜러가 필요없다고 했습니까? 딜러가 영향은 있으나, 다른 탱커와 힐러만큼 중요한 거지, 딜러차이 하나도 모든게 결정난다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다른 예시도 힐탱딜 모두 합세 했을 때 잡기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불가능한거 맞습니까? 그리고 솔직히 요즘 팀보도 안하고 포커싱도 안하잖습니까? 혼자 풀발기해서 말하시긴 하는데, 전부 극단적인 경우군요.
탱/힐이 얼마나 좋으면 오버워치 유저들 대다수가 안하려고 드는지 모르겟네요 지금 222 패치로 매칭 시간 부터 차이가 확 나는데 ㅋㅋㅋㅋ 그렇게 중요하고 필요하다면 유저풀 부터 알아서 맞춰졋지않을까요?
그건 딜러를 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은 탓 같은데요. 지금 읽다보니까 원인은 전부 날조하고 계시군요.
그리고 님 예시도 극단적인건 별차이없지않나요? 전부 정상인에다가 동급 실력대끼리 매칭되는 경우라? 일단 그 말도안되는 확률로 매칭됏다고 해도 탱커가 잘해서 게임을 터트리는 판이 많을까요? 아니면 딜러가 잘해서 게임을 터트리는 판이 많을까요? 뭐 , 디바로 적팀 궁 씹어먹는 슈퍼 플레이를 할순있겟죠 그런것보단 딜러가 슈퍼 플레이해서 터트리는게 더 많을뿐
여기서 하나만 물어볼게요. 제가 예시를 무엇을 들었죠? 뭐가 극단적이죠? 제가 말한 예시 좀 들어보세요.
딜러가 못하면 그건 딜러 개인의 문제라면서요? 적팀 딜러가 잘해도 팀원들이 전부 협력해서 상대하면 이길수있고? 근대 현실은 대리나 부계 돌리는 딜러 유저 한명한데 다 털리죠? 협력 안한다고요? 전부 이겨볼려고 카운터 픽 맞추고 모여서 갑니다. 뭘해도 잘하는 딜러는 어떻게 처리가 불가능한데 잘하는 탱커? 아무리 잘해봣자 리퍼로 뚜까치거나 솜브라로 해킹하면 걍 바보 되는게 탱커아닌가요?
아까 예시로 든 건 윈디에 정크랫으로 대응하는 사람일 때 개인의 문제라고 한건데요? 상대에 맞춰 카운터 픽을 들지 않고 가지 하고 싶은 거 하는 사람 개인의 문제라는거잖아요. 힐러도 가끔 루시우 젠야타 나오는 경우처럼 말이죠. 리퍼는 무슨 탱 작살 나는 줄 아십니까? 리퍼는 디바가 공격 막아줄 때 아군들이 포커싱하면 처리 가능합니다. 솜브라? 솜브라는 무슨 혼자 다 가능한 영웅으로 보이십니까? 다른 팀원들이 적과 대치하지 않으면 솜브라가 아무리 날뛰어도 게임 안 풀립니다. 뭔가 제대로 해보지도 않은 분 같은데, 왜 조합을 맞추고 합을 맞춰 게임해야하는지 아셔야겠네요. 이 겜이 누구 한 명만 잘한다고 이길 수 있는 겜 같습니까?
네, 항상 적팀 겐지 한명한데 다털리던데요 앞에서 라인으로 방벽들고 힘싸움 하고있으면 뒤에서 겐지하나에 다털림 혼자서 4~5명 상대해서 다 짜르는게 말이나 되나요? 라인으로 뒤에서 망치 휘둘러서 견제하라고요? 앞에 적들있어서 방벽 내리자마자 적팀 화력에 아군 더 빨리 녹을뿐인데? 시즌 초기부터 지금까지 항상 잘하는 적팀 딜러 한명있으면 걍 게임이 터지던데요? 포커싱? 팀보? 다해도 적팀 딜러만큼 잘하질 못하면 걍 겜터져요 윈스턴 뽑고 맥크리 뽑고 겐지 카운터 들어서 최대한 견제하고 잡으려고해도 걍 역으로 다 썰리던데 님 말대로면 진작에 겐지 잡고 그판 이겻어야함 님이 말한대로 최대한 모든걸 다합쳐서했으니깐 항상 적팀 딜러 한명이 날뛰면 뭔짓을해도 안됨 , 뭘 제대로 해보지도않은사람 취급하는건지
겐지가 날뛰니깐 라인 들지말고 자리야나 윈스턴 들어서 잡으라고요? 적팀 한명떄문에 아군 전부가 픽을 바꾸는 정신나간 상황은 둘쨰치고 겐지 하나 잡겟다고 전부 픽을 바꾸면 나머지 적팀 5명은 ?
그니까 님들 전부해서 못한 걸 하나의 딜러탓으로 마녀사냥하면 편하다는거죠?
혹시 제가 댓글마다 비추 하나식 박았다고 생각하실까봐 제가 비추 하나더 추가해서 제가 아니란걸 밝힘
제가 혼자서 적진에 돌진 떄려박고 자1살하는 라인이라면 마녀사냥하는 딜러탓하는 ㅄ인데 님말대로 팀보하고 포커싱하고 별에별짓해도 잘하는 적 겐지 못잡는건 님 논리로는 무조건 제가 존못이되니간 참 ㅋㅋㅋ
적팀 겐지 한명떄문에 팀원 전부가 우르르 몰려가면 적팀 딜러는 겐지 혼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나머지 5명이 거기 궁박기 좋게 옹기종기 모인곳에 궁 떄려박으면 다 터져요 탱/힐이 적팀 겐지 견제하는것도 정도가있지 ㅋㅋㅋㅋ 딜러가 못하면 걍 탱커가 겐지 잡아야하는데 ㅋㅋㅋ 뭐 이런 문제는 "못하는 개인의 문제" 이기떄문에 이 사건과 무관하다! 라고하시니 ㅋㅋㅋ 딜러 의존 ㅇㄷ? ㅋㅋㅋ적팀은 잘하는 딜러 한명 떄문에 진형붕괴되서 우왕좌왕 하는곳에 숟가락만 얹으면되는데 우리팀은?
겐지 날 뛰면 탱은 윈스턴 고르고 딜은 매크리 고르고 해서 비슷한 실력대라면 어느 정도 처리 가능합니다. 님은 대리급 실력을 가진 사람이 터뜨리는 경우만 말씀하고요. 전부 비슷한 실력대에 적 딜러 대리이면 솔직히 이기기 힘든게 사실이긴 합니다만, 크게 차이 안 나면 다른 팀원들이 죽이는 것도 가능한 일인데요. 보니까 딜러가 중요하긴 하네요. 못 하면 마녀사냥 하는 용도. 잘 하면 내 승점 높혀주는 용도. 이야 광물티어 딜러는 전부 대리해야겠네요.
도대체 대리 없으면 어떻게 승리하세요? 패작해서 브론즈 까지 가서 승리하시나?
왜 저보곤 극닥적인 예시라면서 전부 치워버린주제 님은 왜 "비슷한 실력대끼리 매칭된" 극단적인 경우를 자꾸 제시하는건지 이유를 모르겟네요 서로 비슷한 실력끼리 매칭된경우? 10판 돌렷을떄 1판은 있을까 싶은정도인데 마치 그런 긴장감있는 게임을 계속 매칭 시켜주는것처럼 이야기하시니깐 너무 허황된 개소리같아요 ^^
비슷한 실력이 아니다 라는 걸 어떻게 판단하세요? 피지컬도 능력이고, 센스도 능력이고, 시야도 능력인데. 도대체 님이 말하는 비슷한 실력은 뭐고, 비슷하지 않은 실력은 뭐죠? 대리야 논외로 치더라도, 정말로 대리 없는 경우가 다 지셨어요? 잘하는 딜러 하나 때문에 지셨어요? 전 솔직히 말하면 못하는 탱커나 못하는 힐러 때문에 진 경우도 많아요. 결국 이 겜은 각자의 능력의 총합의 대결인데, 탱 힐의 능력은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는군요? 그마 딜러가 플래가서도 못이기는 영상도 있던데,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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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잘하고싶다
결국 각자가 너무 중요한 게임입니다.
화학잘하고싶다
탱딜힐 플렉스인데.. 탱커가 못함 = 한타가 안 아루어짐 딜러가 못함 = 한타마다 짐 힐러가 못함 = 누가 실수해도 커버가 안됨 이게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늦더라도 한타가 이루어지기만 하면 딜러가 캐리 가능하게 되더라구요.
2200대 힐러인데, 딜러가 못해서 진다는 느낌이 강하긴 하더라구요 ㅠ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강하긴 해요. 하지만 힐탱이 잘할 경우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케어가능하긴 한데, 위도우나 둠피 날뛰는거 못잡기 시작하면... 힐러 입장에선 손놓게 될 정도로 힘들더라구요...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포커싱이 되면 처리 가능한 걸 다들 팀보도 안 하니 원... 전 둠피 상대로 오리사, 솜브라, 혹은 젠야타를 픽합니다. 물론 거의다 울리지 않는 아우성이긴 하지만... 마냥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극단적인 예로 대리들 보시면 답 나옵니다 탱/힐로 올리는 대리를 본 적이 있으십니까? 티어 올려주는 걸로 돈받는 사람들이 왜 딜러만 할까요?
극닥적인 예시기떄문에 안받는답니다. ㅋㅋㅋㅋ
뻔하지 않습니까? 낮은 실력대에서 가장 효과를 발휘하는 건 딜러이니까요. 애초에 대리 행위는 배제해야하는 경우 아닙니까? 옵치 승리의 공식이 대리 핵 있으면 이기는 경우 입니까? 그리고 대리 있는 판은 뭐 안 지던가요? 팀게임이 되면 같은 티어대에서는 상대 딜러가 더 잘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배제해야 하는 불법 행위는 따로두고 리그로 예를 들어봅시다 222메타 변화하고난 후 딜러들이 캐리하는 그림이 많이나오고 이때까지 최약체 팀이던 워싱턴, 플로리다는 개떡상을 했습니다 기존 탱힐 강팀으로 불리던 벤쿠버도 휘청 뉴욕은 아예 나가리입니다 센쇽은 1위 지키고 있지만 이것만 봐도 222에서 딜러 의존도가 얼마나 높은지는 알 수 있는 예시아닐까요?
추가로 말씀중에도 "상대 딜러"가 더 잘해도 이길 수 있다고 하셨네요 딜러 의존도 높은거 맞쥬?
그런 프로들도 33을 써서 이긴적이있기떄문에 안받으신답니다. ^^
전 분명히 6명 모두 잘해야 이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했습니다. 탱힐강팀이면 뭐해요. 딜러가 약한데. 딜러 강팀이면 뭐해요. 탱힐이 약한데. 전 계속해서 6명 전부 잘해야한다고 주장했고, 딜러에 너무 의존하고 비난하는 경향을 줄이자고 말하고 싶은 겁니다.
루리웹-8717206684은 자꾸 내가 하지 않은 말에도 뭔가를 붙여서 날조하시네. 남탓워치 하느라 개고생인거 알겠지만, 비꼬느라 정신이 없네요. 문제는 제대로 비꼬는게 아니라 오류를 섞어서 비꼬고 있네요.
"비슷한 실력대끼리 매칭된" 경우가 얼마나 많으신건지 궁금할따름입니다. ^^ 진짜 동실력대끼리 매칭되서 긴장감있는 게임을 하는게 10판중 1판도 보기 힘든데 ㅋㅋㅋㅋ 나머진 죄다 적팀이 아군 리스폰존 앞에서 학살 파티 벌이고 다니는데 같은 실력? ㅋㅋㅋㅋ 님은 왜자꾸 극단적인 경우를 예시로 들면서 저보곤 극닥적인 예시라면서 전부 집어치우심? ㅋㅋㅋ
말씀하시는 6명이 전부 다 잘해야 이길 수 있었던 대표적인 조합이 33이에요 스킬 하나, 순간 포커싱이 잘되야했던 조합이니까요 오히려 222는 개인의 역량에 의존이 높은 조합이 맞아요 특히 딜러, 힐러를 한방에 킬내서 순간적으로 숫자싸움 우위를 가져가고 이게 승/패로 이어지는게 요즘 메타죠 위도우 한조의 헤드 한방, 둠피스트의 순간 킬 등 딜러 의존도가 높아진게 맞구요
돌진 메타 때는 딜러가 중요해서 그게 가능했을까요? 진짜 중요했던 것은 오히려 아나였죠. 그리고 돌진메타도 222이죠
내가 극단적인 예시를 무엇을 얘기했는지 한 번 말해보세요.
2~3년전 이야기를 하시네요; 윈디겐트루젠 이면 팀합이 진짜 중요한게 맞습니다 부조화 포커싱 걸고 바로 이속주고 들어가서 따는거니까요 들어오는거 보고 바로 역다이브도 했으니 팀합은 이쪽이 더 맞겠네요 그래도 순간적인 포커싱에서 마무리는 거진 겐트가 담당한 조합입니다 팀합도 중요하지만 딜러의존도도 있는 조합이죠 그런데 뭔가 계속 핀트가 안맞지 않나요? 중점적으로 딜 넣으라고 만들어놨는데, 심지어 고정조합으로 들어가있는데 상대방 킬이 승패로 이어지는 게임에서 딜러 의존도가 낮은 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글쓴이 분이 어떤 마음으로 글을 쓰셨는지도 알겠고, 힐탱하면서 남탓안하고 맨탈케어하면서 게임도 많이 했습니다만 탱커 하나, 힐러 하나로 터지는 게임보다는 딜러 하나로 터지는 게임이 더 많았어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힐탱 케어 없이 승리하는 게임도 없었어요. 전 제 스스로 자괴감을 느낀 적은 별로 없어요. 물론 가끔씩 제가 존나 못한다 이런 생각하긴 하지만. 그러나 어떤 메타이든 딜러만 중요한 적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제가 딜러했을 땐 힐탱 탓도 솔직히 많이 했습니다. 방벽 없는 캐릭하는 탱커나 방벽 제대로 안 까는 탱커, 공간 열 줄 모르고 아무렇게나 플레이하는 탱커 정말 많습니다. 힐러도 마찬가지이죠. 탱보다 딜러를 우선하는 힐러나 아군 힐러를 케어하지 않는 힐러, 포지션 제대로 못 잡아서 힐 줄 위치 고수 못하는 힐러도 많이 봤습니다. 예전에 플래에서 마스터 딜러 부계랑 같이 듀오 맺어서 게임한 적이 있습니다. 나랑 하면 좋답니다. 왜냐 물었더니, 이 구간에서 케어 잘 해주고, 게임 판을 읽고, 조합을 맞추는 사람이 없답니다. 생각보다 이런 경우가 많아요. 얼마전엔 솜브라를 하는데 emp로 시메 방벽이 사라지는 걸 모르더군요. 전 이렇게 생각해요. 딜러탓 하기 전에, 자기 캐릭터를 알고 다른 캐릭터를 아는지 알길 바랍니다. 왜 이 게임이 팀게임이고 왜 이 게임이 혼자서 할수 없는 게임인지 알길 바랍니다.
222면 그 어느때보다도 딜 비중이 큰거 아닌가요? 한명만 탱밑딜해도 그냥 존재가치 자체가 없는 겜이 됐는데?
그래서 6딜해서 점수 많이 올리셨나보네요
딜 비중 크게 올라간 것 맞어. 계산 안나오나...쯔쯧
예전이라면 모를까 33고정되는거 막겟다고 탱 너프 딜 버프걸고 그걸로 모자랏는지 아에 222로 바꿧는데... 그럼 답나오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