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2019에서 공개된 오버워치 2에 대해서 오버워치 총괄 디렉터 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인 제프 카플란(Jeff Kaplan)이 미국의 3대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를 통해서 오버워치 2에 몇 가지 인터뷰를 했습니다.
해당 인터뷰에서 제프 카플란은 오버워치 2 몇 가지 논란에 대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오버워치 2는 속편의 정의를 재정의 한 것이며, 이는 게임 자체를 좋은 방향으로 나가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되지만, 이에 대해서 논란에 여지는 있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2 경우 준비된 콘텐츠 아주 많기 때문에 단순 DLC와는 비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플레이어들이 오버워치2 발표된 이후에 오버워치1과 통합된다는 점과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2.0 때문에 컨텐츠 면에서 많이 부족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제프 카플란은 단순 DLC나 확장팩 개념 아닌 것이며, 이상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오버워치 2 개발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최근 내용에 대해서 언급을 했습니다. 실제 오버워치 팀에서 오버워치 2를 제작하기 위해서 오버워치 팀 자체 인원은 기존에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정말 멋진 콘텐츠와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버워치2에 수익 모델이나 과금 방식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논의가 되지 않았지만 유저 친화적인 수익 모델과 함께 플레이어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며, 올바른 수익 모델를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부분에서 고려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버워치2 공식 홈페이지 playoverwatch.com에서 앞으로 공개될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오버워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YouTube에서 공개되는 최신 업데이트를 놓치지 않도록 팔로우 및 구독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그래야 할 것이야
음...
당연히... 그래야 할 것이야
음...
뭔가 있어야 한다는 강박에 괜히 2를 달고 나온게 무리수가 된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냥 오버워치 확장팩이나 스토리모드 추가 정도로 하면 임펙트가 없을거같으니 이전 블컨의 이슈를 잠재우기 위해서 지른게 아닐까 싶은 느낌...
주둥아리를 고만 털고 출시나 하지??
입터는게 예전이면 기대감이지만 요새는 불안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