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보관소를 이렇게 빨리 하나 싶어서 들어왔는데 벌써 하고 있더군요. 음...
하... 뭐 이런 재미없는 이벤트가 있나
새 pve모드가 있나 싶어서 정말 기대했건만 그냥 작년꺼 우려쳐먹고 그냥 재탕을 하다니
어이가 없네요ㅡㅡ 신캐랑 시네마틱 무비도 안내주면서 이렇게 스토리 진행도 안하면 대체 어쩌라는 거지? 그놈의 2부터 시작할려고 작정한건가?
어쨋든 새 짬뽕 아케이드 해봤는데 재미는 없는데 난이도는 높네요. 뭐 그냥 대충 때운 아케이드니 별로 기대는 안했지만 이건 좀 아니네요.
그래도 신스킨은 나름 만족합니다. "스킨만"
이벤트 실망하고 경쟁 돌렸는데 벤 시스템이라는게 있더라고요. 뭔가 했더니 영웅들 벤 하는 시스템 이던데
대체 왜 넣은거죠? 영웅 수는 개쥐똥만하고 밸런스는 이미 망한지 오래인데 캐릭터 벤? 하하ㅎㅏ
어쨋든 경쟁 돌렸는데(플딱이 기준) 딜힐은 몰라도 탱은 라자 조합이 많이보이고 라인이 잘보이네요.
탱커는 매칭이 빠른데 딜러는 원래 느려터졌고 한데 힐러도 이젠 느리네요. 지금 글쓰면서 15분째 기다리고 있습니다.(아 18분 될때 잡혔네요.)
테섭에 에코가 나왔다길래 한번 써보고 유튭으로 찾아봤는데
그것보다 얘가 왜 딜러라는게 신기하네요. 힐러라고 거의 예상했는데 딜러라니 대체 뭔생각인건지. 물론 작년 바티스트, 시그마 였으니 이번엔 딜러가 맞을수도 있지만 딜러가 더럽게 많은 상황에서 딜러를 낸다는건 좀 그렇네요.
어쨋든 맥크리 애쉬 시네마틱에서 에코가 나와서 신캐인가 하고 놀라고 2 시네마틱에도 나와서 언제 나올려나 했는데... 정작 다른캐릭 스킬 공격 짬뽕 수준에 사기라니 참
아니 이렇게 보여주기식으로 해서 너프 쳐시키지 말고 생각좀 해서 내놓고 조정을 해야지.
고냥 또 너프 시킬려고 작정을 했구만
뭐 오랜만에 복귀해서 기대했지만 기대한 만큼 실망도 큽니다. 애초에 기대를 하면 안됐었는데
옵치도 플레이어가 망친 게임이라고도 하지만 개발사가 더 크게 망친거 같네요.
하 예전 블자가 그립네요.
친구들과 이벤트 한다하면 그룹해서 전설 난이도에서 입구컷 당하고 루슈볼에서 발려버리고 경쟁에서 패배하면 텐션 떨어졌지만 승리를 거두면 박수 짝짝짝 치면서 내 캐리 이딴 소리나 하면서 메달 자랑하고 칭찬카드 찍어주고 배치 등급 기다리고 친구 실골 뜨면 비웃고 그랬는데 비매너, 핵 좀 많긴 했어도
지금은 그때만큼 재미는 못내겠네요ㅜㅜ
오버워치 그래도 지금이라도 바꼇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별로 하고 싶은 생각은 안드네요.
네 알겠습니다.~
네 2 나올때까지 하지마세요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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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혀도넛
장사할줄 아니까 222 넣은거죠 그것도 존나 늦게 대처한거였지만
근데 222 했으면서 벤은 왜 넣은건지 참 이해가 안돼네요.
밴이랑 222는 넣은 이유부터가 다른데..
222는 조합좀 갖추고 겜하라고 넣은거고 밴로테는 메타고착화 해결하려고 넣은거라 두개의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가 서로 다름
팩트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