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맞으면 생방도 보고 편집본도 보는데 볼때마다 계속드는 의문점임
실시간으로 현지화 못할꺼면 인게임 녹화도 되겠다 따로 편집방송하는게 더 나아보이는데
개인의 차가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들로만 좀 말해보자면
1. 제일 문제가 큰게 영상화질,사운드 문제,기타 중계오류로 인한 예상 할수없는 문제점이 너무 많음
아무래도 직접 송출이 아니라 받아서 중계하는 랜선 중계라 현지 라이브랑 중계 라이브랑 화질 차이가 심함
문제는 화질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사운드 문제까지 필연적으로 동반되서 해설진의 아무말 대잔치의 시작됨(재미는있음)
실시간으로 발생되는 문제점이 많고 상시적으로 나타남 오래 보신분들이야 뭐 그냥 또 그런가부다 하는데
이게 한두경기면 상관없는데 한경기 조차 계속나오는 문제라 몰입감이 저해됨 비교를 하자면
롤에서 한타중에 계속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 길게 말안하겠음
2. 인게임 언어나 대사도 영어보단 한국어가 친근하기도 하고 몰입감이 있음
다아는 유저들이야 게임의 흐름상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새로운 뷰어가 접할때는 언어의 장벽이 느껴질수있다
3. 해설진의 눈물의 똥꼬쇼를 언제까지나 매번 볼수는 없다 방송관계자 및 스탭분들도 보이지 않는곳에서 분주히 노력하고
있겠지만 안그래도 시차 땜에 새벽시간부터 고생하는데 하지말고 좀더 나은 방법을 갈구해봐야지 않나 싶다
지금이야 코로나 땜에 라이브 방송도 시간 늦춰서하고 한다고 하지만 이게 문제점을 상쇄시킬만큼 매력적이진 않다
기억을 더듬어보자면 문제점들이 더 있겠지만 대충 생각난김에 쓰는거라 부족하고 다적을수는 없었음
옵망겜이라고들 하지만 분명한건 재미는 있음 그렇기 때문에 난 보는거고 애정이 있기에 쓴소리도 하고있는거 아닐까
생방과 녹방은 경기 결과가 이미 나와있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가장 크겠죠. 결과를 모르는 상태로 녹방을 보기 위해 매번 인터넷을 끊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몇 대 몇으로 누가 이겼는지 알고 있는 상태에서 경기를 보는건 송출문제와는 또 다른 측면에서 재미가 떨어지게 될테니까요.
옵치 리그를 안보는 사람이라 뭐가 문제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냥 실시간으로 보는 상황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거라 생각합니다. 결과가 발생하는 과정도 흥미로울수도 있지만 그 과정과 결과 까지도 예측못한 상황에서 보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네유.. 다르게 비유 해보자면 그냥 신작 영화를 스포일러나 내용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만으로 관람을 하고 싶어하는 심리로 비유해 볼 수 있을까요?
결과에 도달하는 과정이 재밌기 때문에 보는건데 결과를 먼저 안들 과정속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흥미가 없어서 안보지 않는 이상 결과만을 알기 위해서 리그를 보지는 않잖아요? 본사람과 결과만 안사람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눌수없듯이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실시간을 중계하는 이유가 보다 빠른 리그소식을 전한다는 건데 지금 시대에 질낮은 수준의 영상을 과연 기대하고 보는 뷰어들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이드네요
질낮은 표현은 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 단지 문제가 지속적인 발생하는것에 대한 표현
생방과 녹방은 경기 결과가 이미 나와있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가장 크겠죠. 결과를 모르는 상태로 녹방을 보기 위해 매번 인터넷을 끊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몇 대 몇으로 누가 이겼는지 알고 있는 상태에서 경기를 보는건 송출문제와는 또 다른 측면에서 재미가 떨어지게 될테니까요.
결과에 도달하는 과정이 재밌기 때문에 보는건데 결과를 먼저 안들 과정속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흥미가 없어서 안보지 않는 이상 결과만을 알기 위해서 리그를 보지는 않잖아요? 본사람과 결과만 안사람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눌수없듯이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실시간을 중계하는 이유가 보다 빠른 리그소식을 전한다는 건데 지금 시대에 질낮은 수준의 영상을 과연 기대하고 보는 뷰어들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이드네요
질낮은 표현은 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 단지 문제가 지속적인 발생하는것에 대한 표현
옵치 리그를 안보는 사람이라 뭐가 문제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냥 실시간으로 보는 상황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거라 생각합니다. 결과가 발생하는 과정도 흥미로울수도 있지만 그 과정과 결과 까지도 예측못한 상황에서 보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네유.. 다르게 비유 해보자면 그냥 신작 영화를 스포일러나 내용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만으로 관람을 하고 싶어하는 심리로 비유해 볼 수 있을까요?
라이브의 매력이라는게 바로 그런것이긴 한데 지금의 해설진의 기량과 입담이라면 충분히 라이브에서 느낀것을 편집영상에서도 느낄수 있다고 봄니다 해축좋아해서 밤새고 출근하면서까지 보기도 했었는데 이것역시 재방으로 보면 되는것인데 생동감 있게 즐기고 또 평소에는 이루어 지지 않을 일들이 일어날수도 있는 조금의 기대심리를 가지고 보게되는데 옵치의 상황에서는 좀 다르게 해석해서 문제점들을 계속안고 가는게 보는 입장에서 조금 불편하달까 사람편하게 해주고 싶기도하구요 새벽부터 뭔쌩고생인가 싶어보이고 굳이 라이브를 편집영상으로 대처 할수있는데 쓸때없는 일에 힘쓰고 있는거 같아보이고 그러네요ㅋ..
옵치리그 보다보니까 공감할 만한 내용이네요. 특히 1번, 360p 까지 떨어지고 음성싱크 안맞고, 1초 롤백되고. 코로나의 영향인지, 유튜브 플랫폼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벌써 3년째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는 아직도 중계상에 삐그덕 거리는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모든 스탭들이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는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나아지지 않고 퇴행한다면 노력했다는 이유만으로 면죄부를 받을 수 있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제작사의 오만한 엘리트 주의도 토나옵니다. 레벨디자인, 영웅디자인, 밸런스 하다못해 캐릭터 설정까지. 시장 흐름을 못 읽으면서 이게 답이니까 너희들은 따라와 라는 그 태도. apex 시절부터 앵간한 생방송은 챙겨봤는데, 코로나 터지고, 최근 유튭보면서 깨닳게 되네요. 그만 하차 해야겠다고. 다른 대체할 만한 게임이 있는건 아니지만, 대체제가 없다고 붙잡고 있을 필요가 없는 게임 같습니다.
생방으로 안하면 중계의 의미가... 결과를 알고 보는건 박진감이 없죠... 롤처럼 지역리그해서 로컬시간으로 하고 1년에 한번 마지막에 옵드컵 했어야함 시차 안맞으니 리그 보는 재미가 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