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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버워치 북미 공식 블루포스트를 통해서 차기 오버워치 경쟁전에서 영웅 로테이션이 삭제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진들은 영웅 금지가 오버워치 경쟁전에서 삭제된 이유는 개발진이 판단하기에 현재 전체적인 분위기가 메타가 알아서 흘러가서 간다고 판단했으며, 오버워치 영웅 금지를 경쟁전에서 완전히 삭제하고 해당 시스템을 무기한 연기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버워치 리그에서는 추가적으로 13일부터 19주차 ~ 20주차는 영웅 금지가 적용이 되며 21주차 토너먼트 플레이오프에서는 영웅 금지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오버워치 경쟁전에서 2-2-2 역할 제한은 삭제되지 않았습니다.
영웅 로테이션과 관련하여 전해 드릴 변경 사항이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더라도, 저희는 늘 여러분의 피드백에 귀를 기울이며 영웅 로테이션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영웅 로테이션을 처음 도입했을 때의 의도는 메타의 고착화를 해결하여 언제나 재미있고 참신한 경기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실험 모드의 도입과 잦은 영웅 밸런스 업데이트를 통해 경쟁전에서 영웅을 금지하지 않고도 메타의 건전성과 다양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웅 로테이션과 관련하여 저희는 아래의 변경 사항을 즉시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영웅 로테이션이 경쟁전에서 완전히 사라집니다. 잠정적인 재도입 계획도 없습니다.
- 6월 13일부터 오버워치 리그는 (예선전 3주, 대진표 토너먼트가 치러지는 주말 1주로 이루어지는) 각 토너먼트 주기의 첫 2주 동안 하나의 영웅 로테이션을 사용합니다. 각 토너먼트 직전 주간이나 대진표 토너먼트 기간에는 영웅 로테이션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주시고 저희가 영웅 로테이션을 개선하는 동안 기다려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오버워치 리그에서만 잠시 적용되는 영웅 금지 ::
오버워치2 공식 홈페이지 playoverwatch.com에서 앞으로 공개될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오버워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YouTube에서 공개되는 최신 업데이트를 놓치지 않도록 팔로우 및 구독해주시기 바랍니다.
영웅 숫자도 모자란 판에 영웅금지가 무슨 말이냐고 말이 많았었지...
물론 이건 취향차이니 반대도 많겠지만 222만은 안사라졌으면 좋겠음 프로선수들이 뛰는 리그에서는 제한이 없는게 전략의 다양성이 될수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그냥 무법천지임 리그에서는 222가 매우 부정적이고 제한이 풀렸으면 좋겠지만 통상 게임에서는 222가 안풀렸으면 좋겠음 옵치유저들 가뜩이나 속 더 좁아지고 비열해지고 싸가지없어졌는데 어느 누가 라인하르트를 하고 어느 누가 윈스턴을 할까.. 한다면 호그나 하겠지 너도나도 딜러들거라서 진짜 옵치 재미없어짐 난 개인적으로 옵치 진짜 안할 생각으로 몇달동안 접었다가 돌아온게 222였음 그냥 약속있어서 기다리는동안 피시방 들러서 옵치 올만에했는데 말로만 듣던 222제한이 있었고 당연히 첫 반응은 이게 뭐야 살다살다 블쟈 별 ㅈㄹ을 다한다 진짜 이러면서 경쟁했는데 승률은 반반으로 2승 2패정도 해서 그렇게 잘 풀리지않았는데도 뭔가 기분이 안나쁘고 재밌었음 뭔가 게임하는 맛이 났다고 해야하나.. 5딜 6딜나오면 반드시 걔들은 즐겜하게 되어있고 그럼 그건 승패따윈 이미 개나 줘버렸다는 이야긴데 이게 상대편 입장에서는 조합맞춰도 이겨도 재미하나도 없고 지면 속만 상한채로 가는거고 아군 입장에서는 딜러 한두놈 빼고는 그냥 재미없음 정돈하나도 안된 난장판임 무엇보다도 유저들이 작년보다 더 싸가지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