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버워치 하면서 가장 빡칠때

[오난]

개인적으로 오버워치 하면서 가장 빡칠때를 모아보면

탱커할때 - 나말고 아무도 거점(or자동차)에 안오고 탱커 혼자논다고 정치당할때

힐러할때 - 겐지, 둠피, 트레, 위도우 같은 애들이 어디서 죽었는지도 모르게 의문사 당해놓고

            힐러가 힐 안주고 딜한다고 정치당할때

딜러할때 - 20분째 경기잡히기 기다리고 있을때.....

[히드라 쉐이크]

위도우가 지 치명상이라고 뒤에서 힐달라 하는데

당장에 교전중인 아나가 다이너마이트 맞고 개피되서 죽기 직전인거에 힐구슬 달아놨더니

절대 자기 힐 안준다고 욕하고 탈주하던놈.....

[자유추구]

전 탱커 하면서 제일 빡치는 상황이
아군 라인이 케어 못받는 곳으로 혼자 아메가메 해놓고 왜 케어 안들어오냐고 할때..
아니 ㅅㅂ 차라리 주방 들어가는 시야 안에서 아메가메라도 할것이지 왜 혼자 꼴아박을 하고 케어탓을 하는지...

[이메누]

레벨이 꽤 높은 편인데 괜히 레벨가지고 시비 털다가 탈주까지 하는 시키...

[한량을꿈꾸는자]

전 힐러할때 가장 열받는건 탱커가 힐러뒤에 숨어서 힐러를 방패로 이용할때인것 같은데요;;;
라인하르트가 지 방패 놔두고 절 방패로 삼으며 힐해주는대도 혼자 삽질하다 죽고

모든 직업 상관없이 잘하든 못하든 거점 점령하느라 혼자서 죽어라 버티고 있어도 밖에서 안들어오고 지켜볼때 제일 짜증.

[슈발츠볼프]

님 그거 채팅칠 상황 못되니까 말은 못하는데, 전선 뒤로 빼자고 몸으로 말하는거임.
탱커가 빠지면 다른사람도 같이 빠지니까, 뒤로 전선 물리자고 몸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