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체험 모드 영웅 밸런스 패치 노트 - 2021년 6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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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업데이트
■바티스트
- 외골격 전투화
- 최대 충전 시간이 0.7초에서 1초로 증가했습니다.
#개발자 의견: 지난번의 외골격 전투화 충전 시간 단축으로 사용이 한결 수월해졌지만, 일부 영웅을 상대할 때 회피하기가 지나치게 쉬워졌습니다. 바티스트에게는 이미 치유 파동과 불사 장치라는 강력한 방어 기술이 있으므로, 외골격 전투화 충전 시간을 원래대로 되돌렸습니다.
■에코
- 복제
- 궁극기 충전 비용이 15% 증가했습니다.
#개발자 의견: 복제 궁극기는 예상했던 것보다 더 강력했고, 에코의 높은 피해량으로 인해 너무 빨리 충전되었습니다.
■맥크리
- 피스키퍼
- 재장전 시간이 1.2초에서 1.5초로 증가했습니다.
- 구르기
- 거리가 20% 감소했습니다.
#개발자 의견: 최근 맥크리가 강력해진 데는 최대 생명력이 증가한 탓이 컸습니다. 이 부분은 중단거리 담당이라는 맥크리의 역할을 확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구르기 거리와 피스키퍼 재장전 속도 패치로 인해 장거리에서 섬광탄으로 전투를 개시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순간적인 피해를 주는 난사의 위험 부담이 줄었으므로, 두 수치를 원래대로 되돌렸습니다.
■모이라
- 생체 손아귀
- 융화를 사용하는 동안 자원 재생률이 3배 높아졌습니다.
- 융화
- 궁극기 충전 비용이 17% 증가했습니다.
#개발자 의견:정신 집중형 궁극기는 사용하는 동안 재장전이 불가능하므로 영웅의 무기가 자동으로 재장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재생률 패치로 모이라가 융화를 사용하는 동안 생체 손아귀 자원이 약 절반 가량 채워집니다. 치유만으로 궁극기를 완전히 채울 수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한 모이라의 게임플레이가 의미를 잃으므로, 이를 통해 모이라의 에너지가 0에서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습니다.
■리퍼
- 영혼 수확
- 흡수하는 생명력이 30%에서 35%로 증가했습니다.
#개발자 의견: 리퍼의 헬파이어 샷건 자가 치유 능력을 최근 무기 조정 패치 이전으로 되돌렸습니다.
■자리야
- 입자포 (기본 발사)
- 광선 공격력이 초당 95~170에서 초당 75~170으로 조정되었습니다.
#개발자 의견: 얼마 전 광선 피격 판정 패치 후 자리야의 기본 공격력은 그대로 유지됐지만, 당시에는 별다른 이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자리야가 다양한 팀 조합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광선의 평균적인 공격력을 줄였습니다. 다만, 도달할 수 있는 최대 공격력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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