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드컵에서 독일이
"독일과 경기를 하는 것을 영광으로 알아야 한다"라다가
우리나라한테 얻어맞고 처참하게 탈락해버렸죠
아무리 강팀이라도 방심이 지나치면 무너지기 마련인데
어찌된게 우리나라 오버워치 대표팀은
선수들 뿐만 아니라 중계진까지
"호주팀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불쌍해서"
"당연히 우리가 3대0으로 이긴다"
"호주한테 한개 세트만 져도 (황규형은)국민사과해야 한다"
"상대팀에 누가 있는지 모른다"
이딴 소리나 해대고 있네요
자신감 넘치는 모습? 어느정도는 보기 좋죠
하지만 뭐든지 과유불급이라고 했습니다
왜 타스포츠의 해설가나 감독들이 인터뷰를 할 때
"우리나라가 객관적으로 우위에 있지만 그래도 방심하면 안된다"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와 같은 인터뷰를 하는지
옵치프로판엔 아는 사람이 없는건가요?
우리나라가 보이는 모습은 자신감을 넘쳐서 오만이고
상대팀에게 전혀 존중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
이게 과연 올바른 국가대표의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기들기리 대기실에서 해야 할 수준의 말을
인터뷰에서 거리낌없이 표현하고 있으니 참
이딴 색기들이 국대니 프로선수니 해대고 있으니
대리문제건 일베문제건 해서
선수들 자질논란이 끊이지 않는거라고 봅니다
전 마음만 같아선 국가대표고 나발이고
오버워치 대표팀이 완전 발려버려서
스포츠맨십을 좀 되찾고
상대에게 존중을 표현할 줄 알았으면 좋겠네요
글쓴이의 말도 일리는 있긴 합니다만 스포츠에서 인터뷰를 통해 상대를 도발하는건 흔한 일 아닌가요? 물론 대리나 ㅇㅂ로 비판하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저는 그냥 이번 국대 맘에 안듭니다 아무리 유사스포츠라도 일베가 국대라니 거기다 카르페도 맘에 안들고요 그냥 망했으면 합니다
도발은 흔하게 하는건데... 뭐, 그런것도 그렇게 보시면 어쩔수 없지만 결국 3대0이네요.
오만함..망함...완벽한 모에...
본인 먼저 상대방에게 존중을 표현할 줄 알면좋겠네요 망해라 발려버려라 저주하는 사람이 남을 가르칠 자격이나 있는지 궁금하네요
오만함..망함...완벽한 모에...
저는 그냥 이번 국대 맘에 안듭니다 아무리 유사스포츠라도 일베가 국대라니 거기다 카르페도 맘에 안들고요 그냥 망했으면 합니다
이 겜이 좀 정신연령이 초딩이 많아서
선수 누가 방심하나요??
이재혁이 인터뷰를 그런 뉘앙스로 하죠 "당연히 우리가 3대0으로 이긴다"고 "이기겠다"도 아니고 벌써 결과가 나왔나봐요
삶은 닭알
도발은 흔하게 하는건데... 뭐, 그런것도 그렇게 보시면 어쩔수 없지만 결국 3대0이네요.
물론 도발은 어느정도 혀용되긴 합니다 그러나 선수와 중계진 등 어딜가나 이런 분위기이니 그게 안타까운거지요
글쓴이의 말도 일리는 있긴 합니다만 스포츠에서 인터뷰를 통해 상대를 도발하는건 흔한 일 아닌가요? 물론 대리나 ㅇㅂ로 비판하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도발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쪼낙의 "상대팀 선수 중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너무 심하넥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최소한 중립은 지키지 못해도 어느정도의 선은 지켜야 하는 중계진에서도 그런 발언을 하는게 저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바둑 이세돌 인터뷰 보시면 경악하겠네 ㅋㅋ
http://i3.ruliweb.com/img/18/07/30/164ea0a45ee31896a.jpg
인터뷰로 까는 이런 사람들땜에 롤판 개노잼됨ㅋㅋ
본인 먼저 상대방에게 존중을 표현할 줄 알면좋겠네요 망해라 발려버려라 저주하는 사람이 남을 가르칠 자격이나 있는지 궁금하네요
10선비들 좀 사라져라 쫌 국가게임에 무슨 선비질 ㅉㅉ
오히려 국가대항전이니까 더 신경써야 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