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총기규제, 총기사건 이야기 나올떄마다 한국에서
미국에서도 그러고 싶은데 NRA(전미총기협회)가 존나 로비가 세서 아무말도 못한대!
그래서 총기난사가 존나 일어나는거래!
말하긴 하는데 이게 틀린말은 아님
틀린말은 아닌데
말처럼 그렇게 쉬우면
대통령이 각잡고 그냥 행정명령으로 밀어 부치면 되는데 왜 못하겠냐
단순히 미국에서 총기판매를 금지할수 없는건 헌법때문임
잘 규율된 민병대(militia)는 자유로운 주(State)의 안보에 필수적이므로,
무기를 소장하고 휴대하는 인민(people)의 권리는 침해될 수 없다.
-수정헌법 2조
애시당초 헌법을 뜯어 고치지 않는 이상, 총기를 판매하는걸 막을 수가 없음
하지만 미국도 완전 ㅄ는 아닌지라 총기판매하는걸 더더욱 귀찮게 만든단 말야
뭐 서류같은거 체크 많이 하는데, 문제는 중고거래에선 그런거 안하니까
총기사고 사망자 비율 (자12살 포함)은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임
옛날보다 더 시끄러워 보이는건
다들 알다시피 미디어의 발달이 존나 큰거고
하나 웃긴거 말해줄까?
월마트 총기판매가 문제를 일으킨다! 이러는데
월마트는 미국에서 제일 총 사기 까다로운가게다?
주 정부에서 필요로 하는 서류보다 몇개 더 요구하고 그래서 총사기 까다로움
그런데 운동가란 양반들이 월마트에서 총기판매를 그만둬야 된다! 이럴까
그냥 알려진 대기업이니까 뚜까 패는거야
월마트는 전미에 많이 있으니까
미국에서 총기판매를 규제하면 무슨일이 일어날까?
총을 안산 착하고선량한 시민은
총을 산 시1발새끼에게 저항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짐
총기 규제가 필요하긴 필요함
철갑탄 판매금지와, 자동소총규제가 대표적이긴한데
총기 유통불가하게 만드는건 굉장히 위험한상황까지 와버림
우리야 그냥 먼 발치에서 총사는거보고
ㄲㄲㄲ 미개한 아메리칸 색기들ㅋㅋ 하지만
미국쪽 사는사람들은 생존의 문제임
유독 미국에서 총기난사 사건 저렇게 심하게 일어나는데
이래서 뭐가됐든 한번 시작되면 되돌리기 힘듬
그리고 미국에서 일어나는 총기범죄의 대부분은 월마트 같은 곳에서 합법적으로 산 총기로 생기는게 아님 범죄에 이용되는 총기들은 상당수가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물건들. 아예 모든 주에서 총기를 싸그리 수거해간다고 할 수도 없지 이미 총을 자기 돈으로 합법적으로 산 사람들의 권리 침해이자, 어떤 면에서는 생존권 박탈이니까.
애초에 난 미국의 총기 규제 왜안하냐고 나올떄마다 드는생각인대 지들이 민병대로 영국에게서 독립을 쟁취했고 땅덩이도 워낙넓어서 총없으면 생존에 위험을 받는지역이 다수 있는대 저 나라에서 완전히 총기 규제하는건 헛소리지....
미국 사는 친구가 이거 해결하는 방법을 하나밖에 없다고 얘기해주더라. 흑인들이 일제히 정식으로 총을 사면 나라에서 총기 소유를 불법으로 만들거라고
담배와 마찬가지로 이미 문화로 정착한 단계라서 총기단속은 실패할 수 밖에 없음
백성이 무장해야 권력자가 우습게 안 본다가 기본 마인드라 없앨수가 없음. 과거 광주나 천안문 지금 홍콩만 봐도 비무장인 국민을 독재자가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 알 수 있음
저동네는 사제총알도 돌아다니는 동네야
시발 한번에 몇개를 돌려까는거야 ㅋㅋㅋㅋㅋㅋ
미국은 인구 밀집도가 존나게 낮아서 단속도 어렵고 민간에 풀린 총기도 너무 많아서 우리나라의 경우라은 아에 다름
호주랑 미국은 민간에 풀린 총기 숫자가 완전히 차원이 다름 거기다가 멕시코에서 넘어오는 ㅁㅇ도 제대로 못막는데 총기까지 막는다? 현실성이없지
이래서 뭐가됐든 한번 시작되면 되돌리기 힘듬
애초에 난 미국의 총기 규제 왜안하냐고 나올떄마다 드는생각인대 지들이 민병대로 영국에게서 독립을 쟁취했고 땅덩이도 워낙넓어서 총없으면 생존에 위험을 받는지역이 다수 있는대 저 나라에서 완전히 총기 규제하는건 헛소리지....
총없으면 생존에 위험을 받는지역이 있는게아니라 총때문에 생존에 위협을 받는지역이 있는거아닐까? 상대가 총이 있다면 내가 총이 있건없건 위협을 받는건 매한가진데. 그리고 만에하나라도 너 말이 맞다고 하면 경찰력을 늘리는 방향이 더 맞지 않나 싶음
미국 오지에 살면서도 총없어도 됌 이라는 말이 나오면 님말 인정 해드림 미국이 땅덩이가 조올라 넓어서 오지가 엄청 많고 거기 사는사람도 꽤됀다는건 알탠대 거기다 여기랑 달리 퓨마나 곰도 있다는 사실도 잊으면 안됀다?
케나다도 비슷한데 미국처럼 월마트에서 총팔진 않음
그리고 미국에서 일어나는 총기범죄의 대부분은 월마트 같은 곳에서 합법적으로 산 총기로 생기는게 아님 범죄에 이용되는 총기들은 상당수가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물건들. 아예 모든 주에서 총기를 싸그리 수거해간다고 할 수도 없지 이미 총을 자기 돈으로 합법적으로 산 사람들의 권리 침해이자, 어떤 면에서는 생존권 박탈이니까.
담배와 마찬가지로 이미 문화로 정착한 단계라서 총기단속은 실패할 수 밖에 없음
지금 미국내 돌아다니는 총이 최소 1억정 이상이라니까... 판매금지해도, 총기회수하기 힘들고 회수한다해도 범죄자들은 다 은닉하겠지.
캐나다도 총기는 자유인데......
마이클 무어는 미국사회 자체가 문제라더라
캐나다 사람들도 '미국인american'이라고 자처하다보니, 미합중국 국민이 많이 아니꼬와하는 듯.
답은 총알을 씹 비싸게 파는거 밖에 없지 안냐?
루리웹-107093101
저동네는 사제총알도 돌아다니는 동네야
건파우더 가격도 올리면 되지!
충격이다 총알까지 만들다니;;
영화나 드라마 보면 종종 나오는 흔한 장면인데;;;; 특히 사냥을 주업으로 하는 사람은 총알 장약량도 따로 정해서 만들던데 기계도 간단 하고 탄피가 ... 음....
정밀사격 하는 사람들은 핸드로딩 꽤 하던딩
미국 외각은 진짜 총기가 생존 문제임 없으면 목숨이 위험해
외곽이요?
곰방와~
한마디로 규제를 하면 이미 가진 사람들은 없는 사람들에겐 위협이 된다는거네
이미 너무 많이 풀려서 답이 없음
그래도 막상 총기사고 뉴스 볼때마다 뭔가 주객이 바뀐거 같은 느낌은 온다
백성이 무장해야 권력자가 우습게 안 본다가 기본 마인드라 없앨수가 없음. 과거 광주나 천안문 지금 홍콩만 봐도 비무장인 국민을 독재자가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 알 수 있음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는 미군정때만 해도 총이 돌아다니던데 어케 다 치웠냐
총알이 안돌아다녀서?
토나우도
미국은 인구 밀집도가 존나게 낮아서 단속도 어렵고 민간에 풀린 총기도 너무 많아서 우리나라의 경우라은 아에 다름
그것도 아니지... 그렇게 따지면 김구선생은 왜 총맞고 돌아가셨겠냐... 심영도 그렇고
군부독재였으니까 가능한일 미국도 법 무시하고 계엄령 선포하고 군대 동원해서 하면 상당수 회수 가능하겠지 전부는 땅이 워낙 넓고 인구도 넘사벽이라서..
군부독재정권 + 사실상 육지 국경없는 섬나라 이콤보지 미국은 민주주의 + 멕시코와 연결된 넓은 국경때문에 불가능에 가까움
총기 전량수거도 말이 안 되는게 밀거래가격이 엄청 뛰기도 하고 다른 총기가진 나쁜 사람들로부터 공격당할 수도 있으니 너나 할 것 없이 마룻바닥 까서 총기 숨기기부터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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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P
호주랑 미국은 민간에 풀린 총기 숫자가 완전히 차원이 다름 거기다가 멕시코에서 넘어오는 ㅁㅇ도 제대로 못막는데 총기까지 막는다? 현실성이없지
RODP
글은 읽고 쓰냐
미국 사는 친구가 이거 해결하는 방법을 하나밖에 없다고 얘기해주더라. 흑인들이 일제히 정식으로 총을 사면 나라에서 총기 소유를 불법으로 만들거라고
이상한소리하냐왜
시발 한번에 몇개를 돌려까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이야 똑똑하네 ㅋㅋ 레드넥 꼰대들이 흑인들 합법으로 총사면 자신들에 대한 도전이자 우협이라며 개거품 물고 달려들겠네 ㅋㅋㅋ
그런것도 있는데 불법총기 소유자 상당수가..인것도 있는 말그대로 미국의 현실을 까는거ㅇㅇ
그러고보니 흑인인권운동가 중에서 흑인의 총기구매를 독려하는 인물이 몇몇은 있을 만 한데.
그냥 정신적 질환있거나 범죄이력같은거 있는 사람만 구매 불가능 대상자 능록하면 되지 않나
중고거래할때는 그런걸 체크 안하니까 뭐
라스베가스 호텔 총기난사 사건같이 어제까지는 범죄를 계획하는 선량한 시민이였지만 당일 난사하고 죽는 사례도 있어서임 무조건 정신질환이나 범죄이력이 있는 사람만이 또 범죄를 저지른 다는 법은 없음
그런 백그라운드 체크는 이미 하고 총을 판매함 문제는 그래도 암암리에 거래되는 게 너무 많고 사람이 갑자기 헤까닥 돌아버리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다는 거지
적~~어도 권총 정도로라도 제한했어야함. 민간인이 기관총 드르륵은 대체..
반대로 권총을 제대로 규제하는 면이 큼. 미국 총기 규제는 은닉성을 제1 위험순위로 생각하거든.
총기 개조파츠(수동 > 자동) 가격이 만원도 안함... 더군다나 제작도 어려운 편이 아니라 직접 깎아서 만드는 사람도 있을 정도
권총으론 곰이나 퓨마를 못잡잖아
그래서 영국에선 소총은 허가되는 편인데 권총은 규제 빡세게 하는건가
원가는 그럴지 몰라도 합법적 경로로 하려면 차 한대값은 그냥 깨진다 하더라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게 연발로 바꿀수 없게 AR15같은 경우 자동사격이 되도록 하는 부분에 아에 강철 블록을 삽입하거나 아에 안깎아버려서 전문적인 대형 공구가 있어야 개조 시도할만한 여러 방법을 동원하기도함
연발총은 함부로 안 파는데 연발개조킷트는 판매금지 못함
꼼수나 법적인 애매한부분 파고드는거 아니면 불법적인 연발 총기나 개조기구는 제제먹음
추수감사절 시즌만 되면 권총 샷건 탄약등 신문 전면광고를 며칠에 걸쳐 하는 나라임
사람을 추수하려고 하나
월마트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매장이 많아서 접근이 비교적 쉬우니 나오는 거지
시벌 헌법에 민병대가 필수적이라는 말이 들어가네
미국 건국과정을 생각하면 반드시 넣어야 했던 조항이지... 지금은 모르겠지만... 쨋튼 총기 막으려면 개헌말고는 답없어
미국은 민병대가 독립을 쟁취한 나라라서..
그리고 지금도 국경지대는 민병대가 많음.
총열의 길이가 18인치 미만인 총의 소유나 사용이 '현재 시점'에서 잘 규율된 민병대의 군사력 유지나 향상과 어떠한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수정조항 제2조가 그러한 무기를 소장하고 휴대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한다고 말할 수 없다. (美 연방대법원 판결, 1939) 이미 80년 전에 미국 법원은 수정헌법 2조가 구닥다리라고 넌지시 말하고 있음. 국방을 위한 조항이고 또 각 주의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항인데, 아마도 남북전쟁 이후, 실질적으로 합중국은 단일한 국가정체성을 가지고 있고, 미국의 50개주는 제한된 법적 특색과 지역색을 갖는 거지, 연방과 완전히 독립적인 정치적 성격은 없음.
실제로 많이들 총기로 인한 살인은 내려간다고 인정하고 있음 일단 게임이 폭력성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할때 자주 쓰이는 지표니깐 문제는 총기로 인한 대량 살인임 (mass shooting) 이건 가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는게 문제임
강제로 거둬들여서 못하게 하기보단 총이 필요 없는 사회로 만들어 가는게 맞겠지 치안 문제만 해도 우리나라 남자라면 누구나 총 쏠줄 알지만 굳이 총으로 해결 하기 보단 경찰을 부르는게 낫고 편하다는 게 상식이니까 (경찰의 능력은 제쳐놓고;;;) 미국은 대도시라면 몰라도 조금만 시골로 가면 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야 하니
저 동네는 땅떵이가 하도 넓다보니 공권력이 전부 처리하기엔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특히 시골은 야생동물의 위협때문에 총없으면 농축산물 보호 못하는건 기본이고 자기도 죽을수도 있는 동네니...
문제는 선량한 시민들이 총을 들고 다녀봤자 본인이 따로 훈련받지 않은이상 총격범에게 개털릴 확률이 상당히 높다는 점. 배그에서 10판 돌린 뉴비가 고인물에게 덤비는 꼬라지가 난단 말이지. 미국은 한국처럼 성인 남성 대부분이 총 쏠줄 아는 국가가 아님
그리고 미국은 캐나다,러시아 같은 다른 총기소유 허용국가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총기사고가 발생함.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총격사건의 1/3이 미국에서만 발생하니
민병대가 아니고 주방위군을 뜻하는거다 이런해석도 잇다던데?
민병대는 정부와 상관없이 이웃들이 모여서 만드는거고 주방위군은 주(State) 정부가 만든 군대니 민(民)과는 상관없지 않냐?
밀리샤에 주방위군이라는 뜻도 잇다던데?
National Guard가 아니고?
수정헌법 2조 전체는 물론 'Militia' 역시 역사적 관점에서 해석해야 함. 미 연방 대법원도 이 조항이 안건이 되었을 때 현재성을 중심개념으로 두고 해석한 바 있음. 게티스버그 연설에도 나오듯이 미국은 'the United states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이라는 관념으로 돌아가는 나라. 그리고 초창기 미국인이 말하는 'people'과 대립하는 'government'는 영국정부에서 유래함. 현 연방정부나 주정부는 'people'로 이루어진 조직이라서 government의 개념이 애매해진 게 있음. 덩달아 people도 마찬가지고. 미국 헌법은 식민지적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서 현대 최강국가인 상황과는 모든 것이 엄청나게 다름. 제2조는 미국을 독립시킨 근원이었지만 훗날에는 미국의 발목을 잡고 몰락시키는 근원이 될지도 모르는, 역사적 한계성이 분명한 조항이라고 생각함.
아직도 연방 방위군과 별도로 주지사가 통수권자인 주방위대를 가진 주가 있음
미연방군이 아니라 캘리포니아 주방위대 (California State Militia)의 모습 캘리포니아 처럼 돈이 많은 주는 민병대가 장갑차까지 굴린다고 함
I am the VHS, Record me with your fist! You want me to save the world, I'm just a little girl!
총기문제가 하나의 이념화 되서 규제가 안되는거지 하나의 단체 때문에 안된다는건 말이 안됨 단체가 아무리 강해도 국민 다수 여론을 이길수는 없음 사고가 끝없이 나와도 규제가 안되는건 적어도 상당수의 미국인들이 총기규제에 반대한다는 이야기임
국민적인 의미로 보자면 우리나라 태극기랑 느낌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내가 항상 저 헌법 조항 얘기할때 하는 얘기가 2nd amendment는 미국 정부가 제트기랑 탱크를 보유하기 전에 나온거란거지 솔직히 21세기 들어서 "민병대"가 국가를 상대로 무장투쟁을 하는덴 한계가 있단거임 그럴 일은 만의 하나지만 미국 정부가 폭정을 일삼는다면 민병대는 드론폭격으로도 피 안흘리고 제압할 수 있을텐데
왠지 2010이후보면 꾸준히 다시 늘어났을것같은데?
지들이 그렇게 살겠다는데 한국에서 뭐라 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냐? 저기가 무슨 독재 국가도 아니고 문제가 많다고 전국민 과반 이상이 생각하면 어떤 식으로든 바꾸겠지
첫단추가 중요하다고 일단 무기의 복적에 따라 생존무기가 될수있는 총기를 자유롭게 팔아버리니까 이제와서 막기엔 총기가없는 일반시민들의 위험도가 너무 높아버림 총기를 전부 통제해야한다는 거대프로젝트라도 하지않는이상 미국은 답없음
캐나다도 마트가서 총살수 있다. 그냥 미국이 ㅂㅅ이라 그런거야
총기난사사건에서 피해자가 자신의 총기로 방어한 사례가 있기는 한가? 총기 판매 금지=자기방어수단 없음 등식이 성립되려면 빙어사례가 나와야 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