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한 폭발 연출 돌려막기나
막나가던 스토리등 단점이 확실하긴했으나
어쨋건 즐겁게 듀얼하고싶어진다
라는 마음이 들게해줬던 유희왕의 첫 후속작
-
16. 名無しの装備カード 2017年04月03日 00:02ID:FNWGTgYZ0
GX는 계획성은 없지만, 어떻게든 좋은 카드 애니메이션을 만드려고,
방향을 바꾸면서 시행작오하고 발버둥치며 악전고투하며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작품 전체에서 전해지게 되어 작품 자체가 주인공 쥬다이와 비슷한 느낌이 있다.
거칠지만 빛나는 부분이 있기에 찬반이 나뉘면서 때로는 울리고
, 때로는 열중하고, 때로는 아연하며, 때로는 웃기게 한다.
헤어스타일만큼이나 제일 정상적이라는건가
아스카 쩡은 꼴렸지
GX는 다시보니가 아니라 그냥 그때 당시 기준으로도 엄청 재미있었어 다시보니라고 말할필요도 없음
만죠메 때문인지 gx가 더 재밌었음ㅋㅋㅋ
카드테마가 정립된 작품 좋아하는걸로 덱을 꾸민다 이게 바로 로망이지 그런 로망이 인기의 비결이야
패왕편때는 진짜 지릴번했긴함
DM이 최고존엄인거슬.
최근에 여기서 가끔 베스트갔던게 다리뼈가 아작나서 공룡화석으로 대체함 인공위성을 공룡이랑 무녀가 막고 울트라맨이 막타치고 있는짤 뇌세포에 블루 스크린 궈렌다 유벨등등 꾸준히 많았던거같은데
DM을 잡으로 만드네
아스카 쩡은 꼴렸지
지금도 나오더라
타마고라 센세이...ㅠ
헤어스타일만큼이나 제일 정상적이라는건가
기행을 따지다면 꽤나 순위권이지않나
의외로 기행이랄 것도 타 시리즈에 비하면 약한편. 5d's는 만☆족. 쩨알은 오레 벡☆터. 앜파는 전개자체가 기행. 뭔가 대표할 만한 어처구니 없는 기행이 있기 마련인데. GX는 학원물에 흔히 등장할만한 그런 전개뿐이 였지 않나?
푸르손
최근에 여기서 가끔 베스트갔던게 다리뼈가 아작나서 공룡화석으로 대체함 인공위성을 공룡이랑 무녀가 막고 울트라맨이 막타치고 있는짤 뇌세포에 블루 스크린 궈렌다 유벨등등 꾸준히 많았던거같은데
추억이 아름답기 포장 되었던 거구나. 갑자기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앜파의 유일한 장점 지엑스 재평가
끼야아앙
gx는 호불호가 엄청 갈리던 시리즈였음 어렸을때 본 사람들은 좋아하고 그 외는 무지 싫어하고.. 앜파의 전작캐릭터 능욕이나 이해하기 힘든 엔터메 듀얼에 비해 gx는 전작캐릭터를 전설로 취급해주고 듀얼 그 자체를 즐기는 엔터메의 상위호환격 철학을 보여줬다는게 나중에야 재평가 받은거고
댕댕이조와용
뭐 유희왕은 신작 시작할때마다 전작이 나았어가 일상이잖아
댕댕이조와용
맞아 3기는 너무 암울했어 그래도 뭐 카이저 명장면 건진걸로 만족함 그정도로 암울해서 카이저의 최후가 더 돋보였던 거 같음
요새는 애니에서도 폭풍전개로 시간잡아먹으니 로망도 시들시들해
지금하는건 리얼 실전듀얼이라 대화 거의 안하고 온졸일 벽듀얼하는데만 시간 다 가버려서 스토리가 많이 부실한듯
입털어서 기가 막히게 역전하는 맛이 참 좋았는데
Gx > 5룡즈 > 그외 잡
땅콩크림라떼
DM을 잡으로 만드네
땅콩크림라떼
DM이 최고존엄인거슬.
gx같은 후속작을 보고 싶음 분위기 따지면 그나마 제알인가..
만죠메 때문인지 gx가 더 재밌었음ㅋㅋㅋ
쓰레기 밑에 더한
싼다 !! 싼다 !!!
후반에 크로노스 선생님과 듀얼은 ㅠㅠ
GX는 다시보니가 아니라 그냥 그때 당시 기준으로도 엄청 재미있었어 다시보니라고 말할필요도 없음
패왕편때는 진짜 지릴번했긴함
카드테마가 정립된 작품 좋아하는걸로 덱을 꾸민다 이게 바로 로망이지 그런 로망이 인기의 비결이야
GX가 제일 덱이 다양함. 캐릭터 컨셉덱은 제쳐두고 만죠메의 방해꾼덱이라던가
사실은 짬뽕덱임 방해꾼에 vwxyz에 암드드래곤에...
애쵸에 쥬다이덱도 미쳤음 모든 히어로가 딱 1장씩 밖에 안들어가있는 덱임...
단역들도 다양해서 버리기 아까운놈 많았지 모케모케, 거대전함, 개벽쓰는 짭유희 등등 퀴즈컨셉은 앜파에서 째탕까지 했는데 그때는 왜 그꼴닜는지 모르겠더라
진짜 gx가 제일 깔끔하고 눈도 덜아픈 씹갓작품임. 근데 제알부터는 시발 너무삐까번쩍해서 보기부담스럽드라
듀얼몬스터즈랑 세계관도 연계되어서 저기까진 봣음
그리고 만죠메 썬더라는 조연덕분에 작품에 감칠맛이 있더라
3기를 기점으로 갑자기 만화 분위기가 확 바뀌더라
쥬다이는 위벨편 이후로 애가 갑자기 확 진지해지면 눈깔부터 돌아가는 재미가 있엏지
갓챠!
니가 2인분의 미친머리를 담당하고있기때문이야
쥬다이 헤어스타일은 역대 주인공중 탑급 노말력을 자랑하는데?
일단 유우기의 머리스타일부터 복기하자
민트머리 말하는거임 파트너로 받아준이유
이거 원래 듀얼을 못하게 된 주인공이 각성하는 멋진 장면인데 유게이들 때문에 돌고래만 떠올라
쥬다이 만죠메 요한 마루후지 형제 등등 케릭터들이 말하고자하는 메세지들이 너무 좋음 유기오 접고나서도 gx보면 다시 하고싶게 만드는 레벨임
저 대사 느낌은 케모노 1기의 느낌같다
막판 드림매치도 좋았던 작품 나름 패왕편(?)은 마음에 안들었었고
난 GX가 정말 좋아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DM을 빼면
쏠쏠한 개그가 꿀잼이였음 ㅋㅋ
뒤로 가면서 너무 선을 넘더라. 오룡즈도 시그너편 까진 괜찮더니 후반에 선 넘고
카드는 주웠다! 우유라도 주실까? 리얼리스트인 거지! 난 레어라구! 요시! 하이퍼 싱크론!
?? : 나는 승리를 리스펙트한다.
ㄹㅇ 카드겜을 즐기고싶다 그자체엿던 애니같음
GX재밌었는데 DM도 끝까지안봤는데 이건 첨부터 끝까지다봤음
듀얼
유희왕 원작 작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주인공이 쥬다이 라고 할정도니까 뭐.
오룡즈는 개인적으로 포츈컵이 제일 재밌었다. 그 이후는 그냥 저냥 보다가 3인 대회 볼때부터 재미가 없드라. ㅅㅂ 병.신아 왜 턴엔드를 안하고 공격을 하냐고
난 제알 덕에 유희왕 다시 좋아하게 되어서 가장 좋아하는 건 제알..
브레인즈랑 앜파빼면 다 좋은 애니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