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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 뒤... 잠시 고인을 떠나보내기전에 고인이 젊은시절, 용접 관계 일을 할때 완성했던 개쩌는 용접의 사진을 감상하시겠습니다
? 저정도면 예술의 경지아님?
용...접...?
뭔데 어케 저렇게 용접이 가능한데 ㄷㄷㄷ
밥알로 젓가락 한 짝씩 쥐고 정육면체를 빗어냈다고 생각하면됨
용접을 하다보면 잔여물이 달라 붙고 그을음 생기고 엄청 더러워 보임 근데 저기는 그런거 하나 없이 깔끔하게 나왔잔슴 진짜 잘한거
스텐 판금용접임. 본인 반년 일함. 티그용접후 그라인더로 갈고 샌딩기 써서 결 내준 것. 공구 갖춰지고 눈썰미 좀 있으면 별거아님. 본인 세달만에 배워서 함. 연마제까지 쓰면 거울처럼 연마도 가능. 같이 일하는 태국애들은 맨날 만듬. 맨날 야간에 돈도 짜서 때려침. 조선소 플랜트 특수용접 아니면 공장같은데서 용접은 의외로 돈이 쌈... 다들 아크용접만 봐서 불꽃튀고 더러운거 생각하는데 티그용접은 그런거 없음. 암튼 저건 샌딩을 잘한겨
??? 뭘 한거라고??? 저렇게 깔끔한게???
저거 사이 틈이 사람손 맞나 싶을정도로 깔끔하게 작업됐자너
기분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크렌리🌸
몇십년 뒤... 잠시 고인을 떠나보내기전에 고인이 젊은시절, 용접 관계 일을 할때 완성했던 개쩌는 용접의 사진을 감상하시겠습니다
크렌리🌸
아니 그러니까 저게 원래 떨어져있던걸 붙인거라고?
저거는 집에 장식해놓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웅성웅성)
용접하라니까 뭘 어케 한거야!!
용...접...?
설명좀
용접을 겁나 잘했음
인생을 사세요
용접을 하다보면 잔여물이 달라 붙고 그을음 생기고 엄청 더러워 보임 근데 저기는 그런거 하나 없이 깔끔하게 나왔잔슴 진짜 잘한거
인생을 사세요
저거 사이 틈이 사람손 맞나 싶을정도로 깔끔하게 작업됐자너
인생을 사세요
밥알로 젓가락 한 짝씩 쥐고 정육면체를 빗어냈다고 생각하면됨
개깨끗함
아예 용접한걸로 안보이고 원래 저랬던 것처럼 깔끔.
인생을 사세요
스텐 판금용접임. 본인 반년 일함. 티그용접후 그라인더로 갈고 샌딩기 써서 결 내준 것. 공구 갖춰지고 눈썰미 좀 있으면 별거아님. 본인 세달만에 배워서 함. 연마제까지 쓰면 거울처럼 연마도 가능. 같이 일하는 태국애들은 맨날 만듬. 맨날 야간에 돈도 짜서 때려침. 조선소 플랜트 특수용접 아니면 공장같은데서 용접은 의외로 돈이 쌈... 다들 아크용접만 봐서 불꽃튀고 더러운거 생각하는데 티그용접은 그런거 없음. 암튼 저건 샌딩을 잘한겨
용접하면 저렇게 흔적이 남는데 저건 흔적도 안보인다고
이중으로 만들어져서 바깥에 열 차단되는 스텐 텀블러나 그릇같은거 있지? 그거도 얇은 컵 두개 겹쳐 만들어서 입 닿는 부분은 용접 샌딩한거임 선반에 올려놓고 빙빙 돌려서 하더라 짤로 보니까 대단해 보이지 사실 일상속에 흔한 물건임. 물론 제작 노하우 상당이 필요하고 스텐 제품이 비싼 이유중 하나.
열관리 잘하고 갈아버리면 흔적 잘 안보임
그건 아크용접... 용접봉으로 비드면 만드는거
그라인더랑 3M으로 갈아버리죠 그래도 깔끔하게 티 안나게 하긴 했네요
ㅇㅇ 니가 올린사진은 배관용접. 쇠두께 5미리 이상. 용접비드 두꺼움. 무지개빛은 변색된 흔적. 원본의 박스는 두께 1미리 내외. 전류 약하게 해서 쩜쩜이 찍어 때우고 남는 자국은 샌딩으로 갈아낸 것. 작업 방식이 다름.
오! 전류도 조절할수 있는거?? 그 용접기 220v에 꽂고 집게로 어디 물리고 용접봉도 집게로 집고 지지직 하는게 끝인줄 알았더니.. 전류도 조절할수 있는거구만.
ㅇㅇ220짜리 막용접기도 전류량 조절가능. 붙일 쇠가 두꺼울수록 전류량도 커짐. 전류값이 너무 크면 다녹아 구멍이 뚫리고 약하면 겉만 붙거나 겉돌아 버리는 것.. 감각이 상당히 필요한 일이긴 함 싸구려 건물이 가건물 같은데는 허접하게 붙여놨다가 사고 나기도.
오오... 설명 ㄳㄳ. 한번 해볼라고 했을때 원판이라 그래야대나.. 붙여야할 두 철판 중 하나가 빵꾸가 나는게 그거때문인가부네.
깔끔하군
저게 원래 저렇게 깨끗하게 붙냐?
? 저정도면 예술의 경지아님?
시발 뭐야 저렇게 용접을 할 수 있다고? 사람의 작품이 아녀 악마다 악마여!
??? 뭘 한거라고??? 저렇게 깔끔한게???
뭔데 어케 저렇게 용접이 가능한데 ㄷㄷㄷ
개쩐다
저게 되네. 나도 할 수 있을 거 같은 기분이 드는 듯한 기분이 든다!!
오오조라 아카리
기분만
왜 남의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욧! ㅡㅡ
해보고 인증샷 올려주세여!
남의 애기를 죽이는것보단 낫잔슴
용접해놓고 그라인더로 겁나 갈아도 저렇게 깔끔하겐 안나올거같은데;;
쌋따...
용접 해놓고 그라인더를 점차적으로 고운걸로 여러번 문대면 저렇게 나옵니다.
너 용접 모르지?
몇년 하셨나봐여 어케한건지 알려주셈
전해연마하고 빠우치고 사상을 엄청 조심히 잘해야.함...(레이저 캐드직(판금)
결다른거보면 이해못하쥬? 직접찾아볼생각도 안하쥬?
그거 마스킹 해놓고 사포로 하던데
그럼 다른 방향으로 결이 생길까?
마스킹해놓고 반대편은 철판 덧대고 사포 그라인더로 일정하게 밀고 반대편도 똑같이 하면 결 다르게 나옴
또 나왔다 야레야레충
https://youtu.be/4H7mXdiBuMw
여러번 문대도 저렇게 까지 하긴 힘듬
난 뇌절한적 없고 내가 말한 방법이 맞아 나도 용접을 배워본적이 있으니까 사상용 장비로 잘 문대면 저런식으로 나옴 용접할때 열관리 신경쓰면서 적정 한 용접봉이랑 적절한 용가재 선택해서 적절한 전류 맞춰서 하면 흔적도 없으면서 좋게 나옴
용접만으로 저걸 한건 아님 시야기를(?) 결대로 쩔게 잘한것 현직 기계 설계
새삼 느끼는 첫 대댓이 멍청해서 당당하면 비추 박히는 원래 댓글
영상에 나온 방법 말고 마냥 순수 용접으로 저렇게 가능함? 걍 용접기로 지지는것만 해서
그런건 불가능함 사상 없이는 안됨 그거는 용접 할아버지가 와도 안됨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유툽영상보면 그라인더 작업하고 철판 색이 변하는데 사진에는 그런거 하나도 없는데 그건 어케된거임?
순수 용접으로는 본인이 직접 용접기로 변신해도 안됨
소재 가공면 방향이 그대로 살아있는데?
ㅁㅊ 철판 무늬까지 내네?...
그것도 사상장비로 곱게 날아서 날리는거임
현직 CWI 자격 있는 사람인데.... 용접만 해서 저렇게 나오는건 절 대 불 가 능 하다. 사람들 말대로 용접후에 후가공을 깔끔하게 잘 한거임. 용접할때 금속이 녹으면서 웰딩풀이 생기는데 그 크기가 결코 저렇게 안보일만큼 작을수가 없다. 배관이고 어떤분야고 나발이고 레이저로 논필러 용접해도 용접부에 비드는 생긴다. 용접후에 갈아서 날린게 맞다. 실제로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면 좀 믿어라 뇌절이니 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것들이 바른대로 말하는 사람 까지 말고.
참고로 님 깔라고 쓴게 아니고 스크롤 올리기 귀찮아서 님글에 답글 단거임. 오해 ㄴㄴ
ㄱㅅㄱㅅ
덧붙이자면 색깔 변하는거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파랗게 변하는 블루잉은 보통 400도 전후로 생기는데, 표면만 산소랑 닿아서 산화되어 생기는 거라 표면 갈아내면 속은 반짝반짝 고대로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cthulhu
다시할수없을정도야????
그냥 벤딩한것 같은데ㅋㅋㄱㅋ
(용접이 아니라 벤딩한것처럼 깔끔하게 나왔다) ->벤딩한거같다 이거같은데 반대 많네ㅋㅋ
그 의미였는데... 흑흑
뒤에 쩐다라도 붙일걸 그랬어.
위로추 ㅋ
마 벤딩이라 하지말고 뽄드칠이라 해야 애들이 알아묵지
추천 줬으니까 실망하지마
우찌한겨
용접도 여러가지가 있더라... 가스용접과 아크(전기)용접만 알았는데... 다양함... 근데 강사님이 넌 다양한 용접 중 적성이 안맞는거 같으니 다른 거 배워보렴 해서 다른 거 배움.... 지금 생각해보니 강사님 말이 맞았어... 용접도 타고나야함... 진짜..
그냥 보면 시큰둥 한데 용접? ㅋㅋㅋㅋㅋㅋ
그라인더로 갈았다면 표면의 결이 저럴리가 없잖아? 대체 뭘 한거야
????????? 뭔데 저리 깔끔함????????
사람인가 ㄷㄷ
자랑할만 하네 예술인데?
근데 저런 용접 20년씩 해도 조선소 가면 용접 겅력 안쳐주고 처음부터 배운다는데 용접이 다 같은게 아닌가보더라구
같은 공학이라도 화공 기계공 전기,전자공 따로있잖어 그런느낌이더라
같은 용접이라고 하더라도 금속이라거나 사용용도에 따라서 용접방법이 달라서 타 직종한걸 그대로 적용하기 힘들듯
연금술사? 저게 용접이라고
그는 신이야!
??? MCT로 깎은게 아니라고?
용접...이라고?
어딜 붙인건지 모를정도로 깔끔하네
장식장에서 '생전 고인의 개쩔었던 용접작을 보겠습니다' 하고 틀어줘도 인정
이런거 생각했는데 다른 의미로 대단하다
didvkrns
ㅇㅇ 이방법이 맞음
didvkrns
그래도 위에께 더 깔끔하다
didvkrns
이거 맞는듯, 본문에 아내에게 그냥 용접 잘됬다고 자랑했다는 글인데... 아내는 남편이 용접잘 됬다니까 그냥 올린거고, 용접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용접하면 우둘투둘한거 먼저 떠올리니까 저게 순수 용접만 해서 만들어진줄 알고 대단하다 치켜세우는거고... 배운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으니 덤덤한 반응이고 그걸 못배운 양반들이 지들 아는 척, 배운 양반들 까내리는 중이고... 본문에는 남편 경력이나 용접 영상을 보여준 것도 아닌데 말이야;
????????????????????????????????? 이게 용접이라고요?
레이져용접도 아닌거 같은데 뭘로 한거지? 용접 자국조차 없는데 후면에 용접해서 붙인건가?
용접일 아닌거 아녀? 여자가 몰라서 설명해주기 힘들어가 용접이라고 한거 아님? 용접으로 저렇게 되는가?
나도저거 순접으로 따라할수있음
난 그럼 목공풀로 따라할수 있음, 내구도는 신경쓰지 말자
..뭐시발..용접..???
알루미늄 용접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아크용접보다 깔끔하고 색변형이 덜하긴 하는데 저건 진짜 티도 안날정도로 한거라 자랑할만하지ㅋㅋㅋㅋ
저걸 손용접으로 했다면 진짜가 나타난 셈...
난 용접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는데 일반적으로 용접한 거 보면 저래 깔끔하게 붙어있지 않고 뭔가 조그마한 덩어리같은게 단면에 붙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