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지 못하는 사람과 누구에게나 사랑받지만 그 무엇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의 딜레마
겸애와 편애, 자애에 대한 딜레마와 페이소스를 이세게 판타지 문법으로 잘 표현해냈다고 생각함
막판에 가서 살짝 엔딩조루 나긴했지만 이정도면 양호한 편이고...특유의 전투적이고 스타일리쉬한 그것도 그대로 남아있고..
이곤에 대한 떡밥 하나만 제대로 안 풀린거 빼면 참 괜찮았음
홍정훈 역대 글 중에서 발틴하고 현우진 다음으로 맘 고생 많이 한 놈이었을텐데 그걸 잘 이끌고 풀었어..
확실하게 추천할 수 있다 용신의 게임
글이 이전같지 않아서 본적이 없었는데 함 봐볼까. 카카페 가면 있냐?
ㅇㅇ
휘긴은 늘 마무리가 아쉬워...
아쉽긴한데 이정도면 그럭저럭 평타는 쳤어
엔딩남????
난지 한달쯤 됐나...이번달 초인가 저번달에 났어
아 난 아직 100편대여서 헷갈렸음
한창 레니게이드5랑 투닥거리는 시점 아닌가
성녀 첨 만남
아하 끝까지 봐봐 추천할만함
얘는 유게에 올라왔던 강강 스토리밖에 기억이 안남
ㅋㅋㅋ난 그거 실시간으로 본 사람인데 워낙 그 때 크게 데여서 그런지 그 이후론 안 그러더라 월야로 스타일이 확 바뀌었고 아키블레이드 쓰면서 또 바뀌어서 그 시절이랑은 거의 다른 사람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