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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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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비켜 시발럼들아. 엄마 보러 갈꺼니까.
ㅠㅠ어무이!!!
뭔가 짠하다...
굳이 그런 말까지 한 시점에 이미 드립친거나 별 다를것도 없는데
울엄마는 항상 내편이지.
미성년자가 그러면 모르겠지만 20대 후반만 되도 요새 그런 분위기 아닙니다. 도처에 시집안가는 딸 애기 없는 딸네 이야기 들으시기 때문에 혼수 축하지 그런 분위기 아님. 새우식 어그로를 더하면. 결혼은 하셨는지???
ㅋㅋ 평소에나 자주 보러 가지 왜 다른 애들이 막고 있었다는 듯이 그러냐
이 고양이는 너무 얘 닮음
모성애라는 매커니즘이 생명을 지금까지 존속하게 해준 제일 큰 원동력인듯....
ㅠㅠ어무이!!!
부모가 자식을 그리워 하는 마음 또한 넘나 자연스러운 것
엄마 나 임신했어 꺼져 이년아
헐 ㅋㅋㅋ 그래도 첨엔 놀라셔도 물심 양면으로 도와주시지 않겠냐
Azathoth
미성년자가 그러면 모르겠지만 20대 후반만 되도 요새 그런 분위기 아닙니다. 도처에 시집안가는 딸 애기 없는 딸네 이야기 들으시기 때문에 혼수 축하지 그런 분위기 아님. 새우식 어그로를 더하면. 결혼은 하셨는지???
뭔가 짠하다...
내일 쌀좀 받으러 가야겠네.
야자나무술꾼
이 고양이는 너무 얘 닮음
보고시ㅃ어
울엄마는 항상 내편이지.
울었다
다 비켜 시발럼들아. 엄마 보러 갈꺼니까.
으아악 아니야
ㅋㅋ 평소에나 자주 보러 가지 왜 다른 애들이 막고 있었다는 듯이 그러냐
가라. 나도 차 돌린다
으아악 아니라고?
헐 ㅋㅋ 어머니와 함께 마싯능거 먹으러 ㄱ
저러면 가야지
평소에 엄청 잘해드렸나보네
꼭 잘해줘야만 자식을 그리워 하고 그러겠냐 부모와 자식 이라면 응당 그러한 것을
라임 ㄷㄷ 이게 힙합이지
어머니
모성애라는 매커니즘이 생명을 지금까지 존속하게 해준 제일 큰 원동력인듯....
부성애도 잊지 말자...세상 모든 가장들이 비루함을 견뎌가며 살아온 것 또한 원동력 아니겠냐
순간적으로 드립이 떠올랐으나 여기서 네가 드립을 치면 넌 진짜 뇌가 히토미에 절여졌다 라고 이성이 말려서 참도록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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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그런 말까지 한 시점에 이미 드립친거나 별 다를것도 없는데
ㅉㅉ 그냥 왠지 안타깝네요
가불기다 바로 차표 끊어야지
마마~
자취하는 유개이들 오열 (나 포함)
살아계실때 잘하자.
라이언일병구하기, 충격의 상륙전투씬에서 엄마를 외치며 죽어가는 병사와 천황따위가 아닌 엄마를 외치며 죽었다는 ■■특공대 병사들이 생각난다.
엄마....ㅜㅜ
씁쓸하다
어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