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진주만 공격에 미국의 민간과 군부 모두 격노했다
수많은 전사자와 태평양 함대의 파괴. 그전 까진 전쟁을 두고 여론이 갈렸던 국민은 진주만 공격을 겪고 하나로 단결했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이제 모든 수단을 쓸 수 있었다. 분노하고, 단결됐으며, 복수를 갈망하는 미국인의 지지를 한 대 모았다
미 정부는 전쟁 승리에 총 3천억 달러 소요될 것을 예상했다
이는 현재 가치로 4.4조 달러에 이르며, 당시 미 연방 정부 예산의 1.5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였고, 이를 모은다는 것은 불가능 해 보였다
세금을 늘려 절반을 충당했지만, 나머지 절반은 대책이 없는 셈이라 민간에서 국채를 사는 것으로 의존해야했다
하지만 정말 불가능이란 없었다
시카고 홍보 대회에서 1,500만 달러의 국채를 판매했고
뉴욕의 야구 경기에서는 5,600만 달러를 모았다
전쟁이 끝날 때 까지 국채 캠페인을 통해 1,875억 달러를 판매했다
산업계 역시 전쟁에 맞춰 변신하였다
여성 1,900 만명이 노동의 핵심이 되었다
기업들은 종류와 규모를 가리지 않고 군수 산업에 뛰어들었다
타자기부터 통조림 회사까지
오직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업종을 전환하였다
자동차 공장에서 폭격기를 장작 쌓듯이 쌓아갔고
냉장고 공장에서 장갑차와 탱크가 쏟아져나왔다
8 만 7 천 척의 선박과 상륙정
탱크와 장갑차 10 만 대
항공기 30 만 대
트럭 200 만 대
2 천만 정의 소총과 소화기
410 억 발의 탄환
단순 수치 상으로 전 인류를 17 번 죽일 수 있는 수치였다
그리고 원자 폭탄 2 개
“문명의 이기만 맛보고 이제 겨우 전장에 나온 미국놈들은 우리의 반자이 돌격 이면 모두 항복함 ㅋㅋㅋ”
치명적까진 아니고 진짜 미드웨이 못이겼으면 졸라 아슬아슬 근처까지 가긴했음. 해상쪽이 꽤 타격이 심각했던지라... 일본의 개삽질+미군의 도청과 개쩌는 작전능력 덕분이라고 봐야할껄.
킬 잽 킬 모어 잽
근데 그게 치명적인 위기라고 보기엔 좀 그렇지.
상품이 지구에서 두 개가 생산되었다면 하나는 미국산이라는 전설의 시대.....
사실 미드웨이도 졌으면 엄청 힘들어지긴 하는데 그 힘든게 전쟁이 2-3년 길어지는 거지 미국이 지는 건 절대 아니여서...
지금도 미국이 어디서 한대 쳐맞으면 바로 극대노해서 대통합 찍을걸? 911사태만 봐도 그렇고 중국패는덴 좌우할거 없이 레프트 라이트 번갈아가면서 날리는걸 보면.
실제러 진주만 터졌을 때 위기이긴 했다며
진주만 기습은 미국민의 역린을 제대로 건들인 사건.. 대통령을 탄핵하려 할 정도로 거짓말을 터부하는 문화인데(닉슨) 거짓말로 전쟁 안 할 것처럼 언플하다가 당일 기습... 그것도 일요일에. 나중에 온 선전포고문도 지극히 일본스러운 빙빙 돌려 말하는 선전포고로 볼 수 없는 어법. 가만히 있을 수가 없음
실제러 진주만 터졌을 때 위기이긴 했다며
게이형 멀린
근데 그게 치명적인 위기라고 보기엔 좀 그렇지.
한니발 바르카
치명적까진 아니고 진짜 미드웨이 못이겼으면 졸라 아슬아슬 근처까지 가긴했음. 해상쪽이 꽤 타격이 심각했던지라... 일본의 개삽질+미군의 도청과 개쩌는 작전능력 덕분이라고 봐야할껄.
진주만 습격후 보복하는게 좀 난항이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걸 소재로한 영화도 있더라
글킨 한디 미드웨이에서 역전 하기 전까진 일본이 우세한 상황이었으니...
니미츠가 진주만 직접 가고 상황을 보고 오히려 다행이라 평가했음 1. 주말에 사람들 별로 없을 때 터져서 인력보존 2. 유류저장고 등 핵심시설은 지켜서 여전히 기지로서는 쓸 수 있음 3. 파괴된 군함 중 진짜 못쓰는 건 20% 수준? 물론 진주만 이후로 힘들어서 아예 해상전 메타를 바꾸긴 했지만 진주만의 충격에 비하면 훨 좋은 상황이었음
그정도가 아니고 미드웨이 지고 동남아 일대 다 뺏겼어도 일본이 당장 미국본토에 치명타 입힐 여력이 안됬거든. 공업력이고 원자재고 상대가 안되니까.
저녁식사식후30분
사실 미드웨이도 졌으면 엄청 힘들어지긴 하는데 그 힘든게 전쟁이 2-3년 길어지는 거지 미국이 지는 건 절대 아니여서...
그렇지... 당시 일본군이 아무리 잘 나간다고 했어도 미국 본토는 커녕 진주만에 상륙할 역량은 죽었다 깨어나도 없었으니...
아슬아슬 이란게 뭐가 아슬아슬 이란거지 미국이 지는그림은 아무리 생각해도 안나오는데
개인적인 생각인데 미드웨이 못이걌으면 미국은 태평양에서 발빼고 반반 가다가 2-3년 정도 전쟁 더 길어졌을듯
미드웨이가 왜 운명의 5분이겠냐 비유를 들자면 당시 미국은 돈만 많고 아직 병기를 생산중이던 상황이었음
진주만 공습때는 놀랍게도 일본이 미국보다 군사력이 더 우위였음. 근데 일본은 유한맵 미국은 무한맵이라 시간지나서 발린거지.
한타를 위해 병력 200채우고 자원 거덜난 일본vs 전쟁 터지자마자 배럭 올리긴 했는데 아직 병력생산은 멀은 무한맵 미국
그럼 미드웨이에서 졌으면 본토까지 밀릴수도 있었다는거임?
본토까지 밀릴정돈 아니지만 미국의 피해가 더 누적됬겠지
그런 공포가 당시 있긴 했었지 근데 미국 미드웨이 말아먹었어도 일본이 미 연안까지 도달은 못함. 미국이 아무리 당장 투입할 전력이 부족했던 상황일지라도 전선거부를 못할정도도 아니었거니와 일본 연합함대 역시 그 대양을 가로질러 긴 종심을 품을 능력이 없었음. 전쟁이 좀 더 늘어졌을 순 있겠지만 그렇다고 일본이 미 본토를 타격할 순 없었을거임.
당연히 안나오지. 근데 미국도 국토타격 입었을껄. 펙토리태크타던중에 한타싸움벌여진거라 미드웨이 밀렸음 쫙쫙밀려서 본진쌈백퍼했을껄. 지진않겠겠지만. 타격은 솔찬히 입었을꺼임. 그게 아슬아슬이지 아무튼 이겼으니 아슬아슬한게 아님. 이건 아니잖아.
“문명의 이기만 맛보고 이제 겨우 전장에 나온 미국놈들은 우리의 반자이 돌격 이면 모두 항복함 ㅋㅋㅋ”
킬 잽 킬 모어 잽
작은 소년과 뚱뚱한 사내의 조합...!
상품이 지구에서 두 개가 생산되었다면 하나는 미국산이라는 전설의 시대.....
하지만 지금은 없어
루리웹-0105900765
지금도 미국이 어디서 한대 쳐맞으면 바로 극대노해서 대통합 찍을걸? 911사태만 봐도 그렇고 중국패는덴 좌우할거 없이 레프트 라이트 번갈아가면서 날리는걸 보면.
911때 미국보면...
당장911사태만봐도 명분만생기면 세계경찰 때려치고 언제든지 폭군이 될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으어아으아오우어
당시 일단 만들 수 있는게 2발이 한계였음 재료도 없었고
으어아으아오우어
이제 막나온 신상이라 아직 재고가 없었음 9월은 되어야 한개더 나왔지
으어아으아오우어
팻맨 투하 직후에는 우라늄 원폭은 농축설비에 문제가 생겨서 제작 불가, 플루토늄 원폭은 핵심부품을 기술자가 수작업으로 만들던 중이라 제작 불가였다고 함
진주만 기습은 미국민의 역린을 제대로 건들인 사건.. 대통령을 탄핵하려 할 정도로 거짓말을 터부하는 문화인데(닉슨) 거짓말로 전쟁 안 할 것처럼 언플하다가 당일 기습... 그것도 일요일에. 나중에 온 선전포고문도 지극히 일본스러운 빙빙 돌려 말하는 선전포고로 볼 수 없는 어법. 가만히 있을 수가 없음
그러게. 르윈스키 스캔들 때도 클린턴이 인턴과 떡 쳤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위증을 했냐 아니냐가 훨씬 큰 문제였으니.
미국이 예상한 선전포고문: 몇년 몇월 몇시부로 일본국은 미합중국과 전쟁에 돌입할 것이다 일본이 날린 선전포고문: 우리는 원래 평화를 사랑하는 어쩌고 저쩌고 그런데 니들은 우리를 못살게 굴고 어쩌고 저쩌고 그러니 이제 더이상 미국 정부의 하는 짓을 참아줄 수 없다! 실제 미 국무부 장관이 이 선전포고문을 읽어보고는 이런 개판은 처음봤다면서 주미 일본대사를 내쫓아버림 ㅋㅋ
진주만 전까지만 해도 미국은 타국 일은 그저 남일이였고 그나마 교류있던 영국에게 배로 물자 좀 지원해주는게 전부였음 그런데 그 봉인이 깨지자 세계 판도가 뒤바뀜, 2차대전 이후로 미국은 타국 일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게 됐고 이라크 터지고 ㅈ됨
그렇게까진 아니었고 루즈벨트는 강력하게 참전을 주장햇고 당시 미국은 참전과 불참이 반반인 상황이라 보면됫음. 실질적으로 일본한테 야 중일전쟁 그만해 줘터지기 싫으면 이런식으로 압박까지 가하던 상황에서 전쟁이 일어날줄은 꿈에도 몰랐어용 하는건 좀 아니고 생전,처음으로 항모라는 공격수단을 이용한 공격에 미국이 자랑하는 태평양함대와 그 요새인 진주만이 허무하게 당햇다는 그 사실에 눈깔이 뒤집어진거지.
독일이 일본이 미국한테 선빵넣었다고 좋아라 햇던 이유가 미국이 말이 우린 참전안햇어~하는데 영국으로 전투기 한다발씩주고 덩케르크 철수로 텅텅 빈 무기고를 미제무기로 꽉꽉 채워주고 심지어 의용비행단이라는 명분 아래 미군 파일럿들도 영국으로 가던 상황이었음. 그러니 어차피 이새끼들은,우리 적이라고 생각하던거지
당시에 신검에서 탈락해서 이름이랑 주소 바꾸고 했다는 사람하고 완전히 신체적인 문제로 절망해서 ㅈㅅ 했다는 증언도 있을정도로 당시 미국인들이 단결력이 쩔었다는 이야기가 많지 무엇보다 어린시절 대공황때 고생한 바탕이 있어서 정신력도 좋았다라는 이야기도 있고
항모를 뭐 하루에 한댄가 일주일에 한댄가 뽑아대던 씹사기나라엿지
퍼스트 어벤저에서 캡틴이 광고하던게 저 국채인가 보네
태평양 전쟁에 사용된 미국의 생산력은 8%였다. 반면 일본은 90%를 사용하였다. 전시내내 미국은 국력의 40%를 사용하여 유럽과 태평양 전쟁을 치루었다. 40%중 8%를 제외한 32%는 유럽 및 아프리카 전선이었으며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국가들은 거의 온전히 미국의 물자에 의지하였다.소련은 초기 괴멸상태에서 생산력을 회복할 때까지 미국의 지원으로 버텼다. 독일은 영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럽대륙의 생산시설을 점거하여 물자를 생산하였음에도 석유를 비롯한 각종연료부터 철광석까지 점차 부족하게 되었다.
스탈린그라드를 그렇게 파고들었던 것도 히틀러의 오판도 있지만, 당시 소련의 핵심 유전이었던 카스피해 바쿠 유전을 빼앗고, 더 나아가 중동까지 손에 넣어 원활한 석유 수급선을 만들기 위함도 있었다고 함 물론 독소전쟁이 독일에게 불리해지면서 독일에게 남은 유전은 루마니아의 유전 뿐이었고 그것도 끝내 영국의 공습으로 파괴됨
자신이 얼마나 강한지 몰랐던 먼치킨을 강제로 깨운 ↗본 ㅋㅋㅋ
근데 국채라는게 그냥 나라가 거두는 거야 아니면 나중에 전쟁 끝나면 갚아주는 거야?
"국"가에서 발행하는 "채"권이니 원할 때 돈으로 바꿀 수 있지. 이자는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일본이 우리의 정신력은 미국을 압도 하고 있다. 미국양키들은 키만 크지 정신이 약해 빠졌다. 하면서 맨날 정신승리를 주장하고 모든걸 정신력으로 해결하려고 했는데 정신력도 미국이 더 강했음ㅋ 육체적 정신적 물자 상황 모든게 다 미국이 압도적.
진주만의 피해는 여론이 바뀌는데 큰 일조를 했지 그 일요일 당일 죽은 사람이 몇 명인데...
동양계 미국인 빼고 단결한 단결력 (자국민 수용소 건설)
원자폭탄도 참 기적적인 물건이지 일본이 저렇게 미국 빡치게 안 했으면 안 나왔을지도 모르는 물건이니
ㄴㄴ 원래는 나치가 원자폭탄이라는 슈퍼무기를 만들고 있으니 우리도 지면 안된다고 해서 시작된게 맨해튼 프로젝트였음 그런데 독일은 원폭을 쓰기도 전에 항복해버리고 독일 핵개발 계획은 알고보니 그 우수한 인재들만 모았음에도 계속 삽질만 하다가 취소된 상태였음. 이대로 맨해튼 프로젝트를 날려버리면 의회에서 돈 어디다 썼냐고 갈굴테고, 마침 일본이 항복 안하고 계속 개기니까 일본에 떨군거임.
그래서 대체역사물 중에서는 일본 대신 독일이 핵을 맞았다면? 이나 반대로 독일의 핵개발이 먼저 성공했다면?이라는 떡밥을 소재로 한 것도 있음. 참고로 일본제국도 핵개발 프로젝트를 하긴 했는데 우라늄 정제방법까지는 연구하고 그 이후로 답보상태였다가 일본 본토 대공습으로 교토대 이화학 연구소가 날아가면서 중단됨.
아무튼 일본이 빨리 항복했어도 미국은 원폭을 폐기하지 않고 세상에 공개하긴 했을거임. 의회가 전쟁예산 까보면 반드시 사용처를 알 수 없는 지출(극비 프로젝트니까 지출 내용도 비공개) 이 막 있는걸 볼텐데, 루즈벨트나 트루먼이나 딴주머니 찼다는 오명은 쓰고 싶지 않을 거거든 ㄲㄲ
현대에도 미군의 적 대부분이 미군보다 자기들이 정신력이 더 높아서 군기가 빠지고 무기와 기술에만 의존하는 미군을 이길 수 있다하지만, 정작 전쟁이 일어나면 정신력도 전장에서 마지막까지 버티는 감투 정신도 동료을 버리지 않고 챙기는 전우애도 미군이 더 앞서는 것이 현실.
가장 핵심적인 보급 핵 - 2개 ..
리미터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