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성격이 급진적인 문제도 있고 결국 레이더에게 습격당한 마을을 돕기위해 자신들의 장비도 마을에 풀면서 싸웠지만 결국 마을을 지키는데 실패하고 희생자도 나왔으며 위험한 무기가 애팔라치아에 풀리는 결과를 낳게 됬죠.
형제단을 자선단체가 아니며 장로들 방침을 따르는게 근본적으로 세상을 좋게 만드는거라 믿는 기사도 있습니다. 고립주의를 따르고 지나치게 신중한지라 답답하게 느껴지는 사람이죠.
하지만 그는 형제단의 방침을 무시한 선의가 최악의 결과를 만드는걸 눈앞에서 봤습니다. 동료를 잃었고 위험한 무기가 민간에 풀리는걸 봐버렸죠. 그렇기에 더더욱 방침에만 충실한 신중한 인간이 되버렸습니다.
이 둘은 계속 대립하고 갈등의 골은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최악의 단계에 다다릅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를 넘긴 뒤에도요.
과연 이 갈등의 끝은 어떻게 마무리될까요. 당신은 무엇을 선택했고, 선택해 나갈건가요.
이번 업데이트 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야 여기서 끊으면 어떻해
다음 스토리를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