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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사람처럼 보이지만 사람이 아닌 것들이기에 사람이 죽는/사람을 죽이는 거에 대한 끔찍한 호기심을 연기하는 덴세츠....
내가 나오기 전 인간의 원죄에 대한 업보가 그대로 돌아오는 레파토리도 여기저기서 꽤 나오더라
그런데 마법처럼 그 페이지만 먼지가 되었다고 한다
대본에서 한페이지 가득 뽀끄루가 처참히 분해 되는걸 묘사해놨다함.
현시대의 감성에 맞게 비유하자면 로봇물을 진짜 로봇 가져다가 진짜 파이팅 시켜서 찍은거라고 생각하면 됨. 우린 그럼 그걸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 와 개쩐다! 하지 않았을까?
※: 뽀끄루를 비롯한 빌런즈들의 복장이 어마어마해서 그렇지 마법소녀시리즈는 엄밀히 말해서 아동용이었다.
과연 그럴까? AI라고 해도 걍 새 몸에 재이식 하면 그만인데? 라스트오리진 세계관 상의 바이오로이드가 딱 그꼴임. 대체제는 많고, 심지어 아예 동일 외형의 동일모델까지도 많으며, 필요하다면 기억을 주입하는 것도 가능함.
이성과 도덕성 윤리가 작살난 세계관이라 오로지 쾌락과 욕망만 그리고 금전적인 욕구를 채우던 시대가 멸망전 세계였음
공개처형 모름? 아이들 데리고 사람 죽이는 거 구경하러 가던 시절이 있었다
심지어 엄청 처참하게 도륙나서 죽음
와 뭐야 계획대로면 진짜로 죽이는거였어? 연기가 아니라?
넹...
Ziggy-Q
심지어 엄청 처참하게 도륙나서 죽음
Ziggy-Q
대본에서 한페이지 가득 뽀끄루가 처참히 분해 되는걸 묘사해놨다함.
Ziggy-Q
현시대의 감성에 맞게 비유하자면 로봇물을 진짜 로봇 가져다가 진짜 파이팅 시켜서 찍은거라고 생각하면 됨. 우린 그럼 그걸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 와 개쩐다! 하지 않았을까?
그 로봇이 프로그램이 아니라 ai면 그건 좀... 하것지
새누
과연 그럴까? AI라고 해도 걍 새 몸에 재이식 하면 그만인데? 라스트오리진 세계관 상의 바이오로이드가 딱 그꼴임. 대체제는 많고, 심지어 아예 동일 외형의 동일모델까지도 많으며, 필요하다면 기억을 주입하는 것도 가능함.
의외로 인간의 잔악성은 상상 이상이라..
? 누가 잔악하다고 안했나 그렇지만 인간은 개별적인거라고 라오에서도 안그런 인간들이 나오거나 암살당하거나 하는건 나오잖슴
Ai일 때 그건 좀 한다는 말에 대한거임 그런 것조차도 죄악감을.안 가질 수 있단 말이지 무슨 의도로 말한건지는 모르겠다만 내가 해석한 건 사람의 마음을 가진 대상이라고 죄악감을 가질지 의문이란 말임
있겠지 그런 사람이 아예 없지는 않을걸? 잔악한 인간들도 있고 그런 이타심도 있는게 인간들임
저게 ai라서 저런다 그런것도아님 당장 2천년쯤 된 로마의 검투사가 딱 저 꼴임. 실제로도 사자나 이런 맹수같은거랑 맨몸에 방패랑 칼 하나 던져주고 싸우게하는데 사자한테 산채로 잡아먹히고... 그걸보고 즐긴거임 로마때만 해도
그시대는 그런 시대니까 왜 갑자기 2천년 애기를 하고 있음 내가 애기하는건 지금 근대 시대의 애기인데 뭔가 현실은 잔혹해 느낌으로 댓글들 쓰는건 알겠는데 ㅋㅋㅋ 하다하다 2천년 전 애기 꺼내고 ㅎ 인간은 모두 개쓰레기고 인간은 모두 같은마음으로 잔인한 짓을 할거야 그게 하고싶안 애기임? 뭐 생각 다른건 어쩔수없지
당장 현대가 아닌 2천년정이 아니라 100년전만해도 토인이랍시고 다른 나라 사람 데리고 동물원짓거리 했지 우월주의적인게 판치기도 했고 근데 그때 그건 좀 하는 사람들 지식인들도 있었음
이타심 가지고 바이오로이드 돕던 사람들도 있음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디스토피아 상태이던 시대상황에 맞서다 탄압당해서 죽거나 숨어버림 그러다 휩노스병이랑 철충으로 인해 인류가 멸망하면서 같이 완전히 사라져버림
사람이 현대인과 2천년전이나 4천년전이나 근본이 달라진게 없다는거. 다만 도덕윤리관이나 이런걸 시대의 발달로 인해 기초부터 배우면서 익힌거지, 지금이든 2천년전이든 4천년전 고대시대때든 결국 성선설이 맞는거같은 사람도 있고 성악설이 맞는거같은 사람도 있음. 근데 그마저도 결국 시대 전체의 분위기를 봐야되는데.... 아무래도 저런 분위기가 될 확률이 높긴함. 왜냐면 당장 현대에도 사회질서나 규범이 무너지면 같은 인간도 인간취급 안하는 꼬라지가 너무 많음. 님이 일부 지식인은 그래도 죄의식이나 이런걸 가질텐데 하지만 결국 대다수는 휩쓸리는 경향이 강해서 사회 전반이 저런 분위기가 될 확률이 더 높음
실제로 죽였음 촬영때마다 뮤지컬 삼총사 같은거 찍던 샬롯이 전투력도 개쩌는게 사실감 있게 보일려고 진짜로 칼부림하게 하고 상대방 찔러 죽였음.
카툰네트워크의 실사화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허미...
그런데 마법처럼 그 페이지만 먼지가 되었다고 한다
라오는 파고 들면 들수록 ㅈ간보다 철충이 정상으로 보인다니까.
문사이드
내가 나오기 전 인간의 원죄에 대한 업보가 그대로 돌아오는 레파토리도 여기저기서 꽤 나오더라
라오 스토리 보면 볼수록 인간들은 복원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듬
ㅈ간.. ㅈ간 네버 체인지
사람처럼 보이지만 사람이 아닌 것들이기에 사람이 죽는/사람을 죽이는 거에 대한 끔찍한 호기심을 연기하는 덴세츠....
너같은 ㅈ간놈들은 다 죽어야햇!
뽀끄루 애껴염 흓흓
Mental_Rider
이 와중에 백토 머리만 떠다니는거 실화인가 개발력 웅장하다
머리카락때문에 가려서 그렇지 잘보면 붙어있어ㅋㅋ
확대해서 보니까 머리카락이 아니라 살인듯 노란색이 아니라 상아색임
카엔하고 제로도 사실상 실제로 죽이는 영화를 찍지 않았나??
심지어 혈연이라는 설정으로...
영화였나 드라마 엔딩은 해피엔딩으로 안내고 가상현실로 여러 엔딩을 볼수있는 미연시 비스무리한 게임을 만들어서 팔았다고함
결국은 영상으로 보는건 결말이 시궁창이네...
※: 뽀끄루를 비롯한 빌런즈들의 복장이 어마어마해서 그렇지 마법소녀시리즈는 엄밀히 말해서 아동용이었다.
전연령인 게 도당체 뭔 생각인 건지... 아무리 유사인간이라 인권 문제는 없다쳐도 2d라도 잔인한 장면은 시청연령 제한인데 생명체를 죽이는 걸 애들 방송에서 보이려고 햇단 거에서 좀 맛이 많이 간 사회엿던 거 같음
프로그램은 매지컬이라면서 내용은 진짜로 반갈죽이니 개끔찍하지...
오늘도 열심히!
이성과 도덕성 윤리가 작살난 세계관이라 오로지 쾌락과 욕망만 그리고 금전적인 욕구를 채우던 시대가 멸망전 세계였음
철충 찬양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지
오늘도 열심히!
공개처형 모름? 아이들 데리고 사람 죽이는 거 구경하러 가던 시절이 있었다
모모 2스킬에 갑자기 사시미들고 야쿠자 영화 찍는 건 '그냥 게임이니 개그소재로 클리쉐 비틀기'이겠거니 생각했는데... 백토 등장 이후 전기톱 들고 설치는 거(모모와는 비교도 안 되는 출혈량) 보고 처음에는 멍했었죠.
덴세츠도 C구역 컨텐츠야
골타리온도 13세인 이유가 13번 죽었기 때문이라는게 사실입니까
시티가드! 사장님!
생물학적으로 바이오로이드랑 인간의 차이는 출생방식 말고는 거의 같은데 취급은 완전 인간이 봉사종족이었어서...... 그런데 그게 요즘 애완동물보다도 취급이 심했지.
솔직히 멸망전 인류면 다크엘다랑 좋은 승부가 되지 않을까 싶어.
라오 ㅈ같들 설정들보면 소수의 인간빼고 다 ㅈ간이이라.... 철충이 구원자라고해도 믿을정도로
원래 바이오로이드가 인류가 새로 나아갈 방향+새로운 육신으로 만들던걸 가로채서 인류의 새로운 종으로 발표하는 바람에 이꼬라지가 난거임
사실 꽤 흥미로운 사색거리긴 하지. 어쨌든 실제로 우리가 저런 창작물을 낼 수 있다는건, 실제로 우리 중 아주 일부분이든, 아니면 정말로 인간의 욕망 한 켠에는 저런 극단적인 무언가를 추구하는 것이 있든 한다는 거잖음. 그럼 이후에 인류의 과학과 기술이 발전해서 언젠가 정말로 저런 인간과 거의 유사한 비인간적 존재를 만들어내게 된다면 과연 그런 존재들에 대한 인간의 허용선은 어디까지 그어질 수 있을까?
그거에 대해서 각종 문학이나 영화등에서 계속해서 나왔었지 다만 확실한건 직접 그때가 되어야 알거 같음....
차라리 라오처럼 바이오로이드나 AI같은 인류를 대체할수 있는것들이 안나왔으면 좋겠음.... 항상 결말이 안좋더라고, 좋게 가는건 드문거 같기도 하고...
꼭 영화 ai에 나오는 장면 같았음 로봇들 데려다가 사지절단하고 황산인가 거기에 녹이고...
거기서 희생되는 보모로봇의 최후가 너무 끔찍했음
ㄹㅇ.. 어릴때 엄청 무서웠음..
ㅈ간 : 이야~ 모모 너무 잔인한거 아니냐 ㅎㅎㅎㅎㅎㅎㅎ (오후에 C구역 방문 예정)
사실 남성형 바이오로이드가 폭력적이된 이유도 오리진이 남성한테 안맞는게 아니라 ㅈ간질 못참아서 아닐까
다들 라오를 했다면 잊지 않겠지만 백토가 사지분해 시키는 저 마법소녀물 당시엔 아동물이었다는것을 다시한번 기억해보자 실제 죽이는 장면에 애기들에게 보여주고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