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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막짤 취권임???
처음 3디 애니 나왔을때도 밑꺼보단 더 좋았던거 같은대?
아냐. 2010년대 후반에도 있어.. 심지어 천조국 작품이다
99년 2000년 EBS에서 나올법한 애니메이팅이네
희망편
이건 최소한 액션씬이라도 신경 써서 만들었지...
그럼 잘 만든 게 뭐임? 예시 좀 보고 싶다 난 적어도 일본 TVA에서 저 정도 퀄로 쭉 만드는 애들 본 적이 없는데
참고로 미즈시마 감독은 D4DJ에서 이쪽그룹 음악 프로듀서도 맡고있음
글쎄다. 비스타즈랑 저게 비슷한 정도는 된다고 봐도 난 비스타즈가 저거 이긴다고는 생각 안 하는데. 걍 님이 비스타즈 빠돌이라 그런 거네. 표정 세부 묘사에서 D4DJ가 훨씬 뛰어남. 그래도 미흡한 점은 있어서 D4DJ가 모든 면에서 앞선다곤 안 한다만 걍 님이 너무 삐딱하게 보는 거임. 그리고 프리큐어ED이 뭔 24분 내내 나오냐. 그리고 들어가는 자본이 다른데다 제작사 규모도 다르구만
그리고 이상한놈 이건 그냥 성의가 없는거야
눈아파
막짤 취권임???
아래꺼 3번째 짤 어디서 봤나 했더니 철권 폴 기술이랑 비슷하네
밑에 저거 어디서 많이 봤어.... 어정쩡한 예산으로 만든 3d 게임 이벤트신에서 많이 봤음
아래 붕쯔붕쯔뭐임ㅋㅋㅋ
처음 3디 애니 나왔을때도 밑꺼보단 더 좋았던거 같은대?
2000년대 초반에 만들었던 레카도 저거보단 액션 연출 쩔었어.
샷 자체를 크게 잡아서 전체적인 움직임이 잡히는게 더 어색한듯 확실히
mmd?
산지겐은 이름부터 3d지
밑에껀 레식인줄
아래는 거의 중국에서 만든거라 하던데
99년 2000년 EBS에서 나올법한 애니메이팅이네
레카 같은거?
여우할아버지
아냐. 2010년대 후반에도 있어.. 심지어 천조국 작품이다
블레이크 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와이스 꽈배기빵머리도 만만치 않네
스테고 CH
이건 최소한 액션씬이라도 신경 써서 만들었지...
만들었었지......
루리웹-93251646465
ㅇㅇ감독인 몬티 움이 갑자기 작고하는 바람에...
루리웹-93251646465
현재 시즌 7인가까지 나왔는데 하필 감독님이 2 제작 끝마치고 돌아가심 그래서 4까지는 볼만한데 5부터는 이게 뭔 내용인지 참... 그리고 원래는 시즌 1~5까지의 모든 에피소드를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공짜로 보여줬고, 한국어를 비롯한 20여개국 자막까지 달려 있었는데 공식 홈페이지 VOD서비스 활성화한다는 명목으로 시즌 1 1화 빼고 전부 다 지워버림.
이놈들은 되려 쩡에서 인기많은거같던데
시즌 2 마지막 결전까지는 진짜 최고였는데 3기부터였나? 비콘의 한 다리에서 처음 만난 크로우와 윈터가 싸우는 격투씬이 동작이 굉장히 뻣뻣하고 작위적이라 뭔가 심하게 이상하더라. 그래도 무술대회 전투씬은 하나같이 다 고퀄이었음. 특히 머큐리의 화려한 발차기 공격이나 냥캣 패러디한 소녀와 양의 추격전은 졸잼이었다
..딱 거기까지 보고 4기부터 뭔가 좀 어색해지기 시작하길래 그만봄... 참 안타까운 만화야... 무술대회까진 최고였음. 개인적으로 우리 가방 개틀링 눈나 좋아했었는데. 첫 등장때부터 이게 걸크러시다 ㄱㅅㄲ들아 라는 포스로 나오셔서ㅋㅋ
그래도 윈터랑 싸우는 부분은 막판에 루비가 귀여워서 다 잊게되드라ㅋㅋ
Rwby는 솔직히 구모델링이 더 좋았음
특히 SFM랑 Blender에서 많이 구르고있음
가방 개틀링 눈나=코코샤넬 패러디한 패셔니스타 끝판왕 그리고 바니걸인 벨벳 스칼라티나도 좋아함. 카메라로 무기 찍어서 복사하는 게 능력이라니
참..그렇게 좋은 캐릭터들로 그렇게...ㅠ 감독님 보고싶다..
농담 한 마디 안 보태고, 이게 본편임. 치비에 나오는 개그 내용 이해하기 위한 세계관이나 캐릭터 배경지식 쌓기 위한 용도로 존재하는 게 그 늘씬늘씬한 애들 나오는 버전이고.
ㅋ.... https://youtu.be/jQiNfxH6E8w 간만에 개쩌는 전투신 하나 보고 진정하자 우리
즉슨 지금의 RWBY는 치비가 없었다면 볼 이유가 없는 만화임.그나마 치비라는 코미디 일상 단편만화를 통해 신규 팬들의 호기심을 어느정도 끌어올 수 있어서 지금까지 시즌 이어가는 거지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적이라 참 안타까운 만화지... 치비 처음 나왔을땐 그림체 왜그러냐 말 많았는데 본편을 뛰어넘을줄 누가 알았겠어
내가 이 만화영화 처음 입문했을 때가 시즌 6 나올 즈음이었는데 시즌 2마지막에 딱 이런 전투씬이 나오니, "아직 반도 안 왔는데 벌써 이런 장면이 나온다고? 그럼 앞으로 보게 될 시즌들은 얼마나 쩐다는 거야?"하고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지. 여기가 피크였을 줄은 그나저나 그 과묵한 덩치소년 야츠하시 다이치 스토리 분량 좀 늘려줬음 좋겠음. 걔 은근 매력있던데 실제로 스토리에서 인상적인 장면은 3기 무술대회에서 에메랄드의 환영술로 만들어져서 가방 개틀링 눈나 속여넘긴 거 말고 없음
...그게 몬티 움의 마지막 액션인줄은 몰랐지... 저런 장면보면 다시 보고싶긴한데 내 추억이 실시간으로 박살나고 있는거 보면 못보겠어...
오버로드 어디감? ㅋㅋ
시도니아기사나 아인 제작사가 짱이였네
묻지말아줘요
케모노 2기 전말을 보니 충분히 말이 되는 원인과 결과네
시도니아의 기사나 아인때도 괜찮았었는데 아래꺼는 너무...
난 오버로드 갈채하라 그거인줄알고왔는데 더한게있네
케모노1기 1화 인줄 알았는데 더한게 있네
그건 연출은 좋았어
그래도 케모노 1화는 다시 보면 연출은 꽤 괜찮았음
사실 케모노프렌즈는 그래픽 자체는 구린 편이긴한데, 대신 스토리랑 연출로 커버한 케이스라.
EX 저건 뭐 유튜브 MMD 보다 못 하냐..
3D 애니는 프레임이 딸려서 그런가 어지러워서 못 보겠더라 아인 애니를 그래서 못 봤음...
어설픈 3d만 보면 케모노프렌즈도 만만치 않은데 그건 어설퍼도 상관없어서 괜찮음. 2기는 어설픈 3d만 배끼고 중요한건 안배낌.
그리고 위에 작품 감독보니 퀄리티의 이유를 알거 같네 낙원추방 감독이면 충분히 가능하지
위에는 거의 2D로 만드는 만큼의 노가다력이 들어갈거 같은데 ㄷ ㄷ
모두들 킹갓애니 D4DJ 보자
너무하다 저건ㅋㄱ
루리웹-93251646465
걍 방도리 스토리 짜는 애가 적폐라 그럼
희망편? 뭔가 잘못 알고 있나본데?
동감
D4DJ는 진짜 화수 거듭될수록 표정이 말도 안 되게 다채로워져서 놀랐는데 그러다 엑스암 PV 보고서 정말 경악했음
얘네는 3D로 만드는 애들 중에서도 하수 중 하순데... 자기네들이 어디다 목을 붙이고 어디다 모션을 쓰는지도 구분 못하는 애들임
뭐 전문가가 보는 시선은 다르긴 하겠지 아무래도 3D자체가 아직 2D를 따라잡기엔 한참 멀었다고도 하니까
제로코카콜라
그럼 잘 만든 게 뭐임? 예시 좀 보고 싶다 난 적어도 일본 TVA에서 저 정도 퀄로 쭉 만드는 애들 본 적이 없는데
그리고 이건 애니 방영하기 전에 냈던 PV잖아 TVA는 저때보다 퀄 더 올라갔음
TVA로서 잘 만든 예시를 보고 싶으면 비스타즈 추천함. 라이브 3D 영상을 잘만든걸 보고 싶으면 프리큐어 ED를 보러가면 됨
강미윤p
근데 적어도 게시글 자체는 잘만든것만 올려놓은게 아닌가 싶은데
프리큐어 그거는 토에이가 돈 존나게 쏟아부은거잖아..
제로코카콜라
글쎄다. 비스타즈랑 저게 비슷한 정도는 된다고 봐도 난 비스타즈가 저거 이긴다고는 생각 안 하는데. 걍 님이 비스타즈 빠돌이라 그런 거네. 표정 세부 묘사에서 D4DJ가 훨씬 뛰어남. 그래도 미흡한 점은 있어서 D4DJ가 모든 면에서 앞선다곤 안 한다만 걍 님이 너무 삐딱하게 보는 거임. 그리고 프리큐어ED이 뭔 24분 내내 나오냐. 그리고 들어가는 자본이 다른데다 제작사 규모도 다르구만
보석의 나라는 어떻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갑자기 궁금해지네
실제로 보면 일상파트도 쓸데없는 부분에서까지 표정 묘사 세세함. 잘 만든 부분 가져온 거긴 한데 그렇다고 다른 부분이 안 저러진 않음
디제이 라이브 하는 장면은 나도 잘 만들었다 싶긴 한데 아니 스리디는 괜찮았음 근데 감독 이름에 걸맞지 않게 내용 자체는 좀 부실한거 같았는데.. 여기는 스리디만 이야기 하는거니까 그러려니 함
똥겜유저
간단한 이치임. 산지겐의 그리는 방식은 3d를 기본으로 잡은 다음에 얼굴의 눈썹이나 나머지 세세한 표현을 2d로 덧그리는 방식임. 인력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방식이니 초당 프레임이 8~12프레임 정도로 나오는거고, 작붕도 나오는거임.
선생님 지금 님이 좋아하는 작품 까였다고 흥분하시는것 같은데 저 비스타즈 빠돌이 아닙니다ㅎㅎㅎ
아니 내가 좋아하는 거 빼더라도 존나 잘 만든 거 맞는데 님도 안 보고 까는 수준으로 말하니까 그러지 그래서 갖고 와보라고 하는 게 서로 힘주는 게 다른 부분에서의 애니랑 1분 30초에 대자본 때려박는 걸 가져오니까 말하는 거잖아 쟤네만큼 기술력 발전하는 게 확 보이는 회사도 없는데 하수라는 게 뭔 소리냐 대체
내용 자체는 좀 너무 무난하긴 하더라 나도 물감독이라도 여고생 일상물 같은 거에서 특출나게 재밌게 뽑긴 어렵구나 했음 근데 팬들은 이런 쪽 장르에서 맨날 탈주하고 혐성 터지고 그런 것들에 시달린 애들이 많아서 걍 하하호호하는 게 제일 무난하게 뽑은 거라고 요즘 느끼긴 함
보석의 나라도 기본 3d에 얼굴 같은 세세한 부분은 덧그린 방식을 쓰고 있음. 줄건 준건데 되게 결과물이 예쁘게 뽑아졌지요. 동작 자체에 속도감도 있어서 시원시원해서 좋았음. 다만 d4dj랑 방도리 애니와 비교하면 만화 같은 과장된 움직임이나 그런 부분이 많이 적긴 한것 같음.
하기사 아이돌 물에서 이야기 뽑으려고 해도 한계가 있긴 하니까 지금에 와서는... 근데 안무는 좀 전체적으로 율동에 가까운데 갑자기 섹시해질때가 있어서 이걸 갭으로 느껴야 하나 싶기도 함
작품에 나와있는 캐릭터들은 사랑스럽게 표현된거 맞고, 그걸 가지고 좋아할 수도 있는거지만 작품의 연출이나 스토리적인 평가를 잽쳐두고 순수하게 3D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는거임. 모션캡쳐가 거의 없이 일일이 한컷한컷 그리듯이 잡으니까 이건 기술력이라기보다는 노하우에 가까운거지. 밀리마스 애니도 아마 이런식으로 나올것 같고 업계 표준이 될 수는 있는거지만 저 교복 어깨죽지 보고서 보석의 나라를 비교하는 느낌으로 봤으면 함. 누군가에게 기분나쁜 평인건 사과하지만 이건 솔직하게 개인적 평가임.
그리고 1분 30초랑 24분이랑 비교하라고 하는데 얘네도 라이브 씬에서 24분 만들던 팀이랑 1분 30초 만들던 사람들이 따로 있을걸? 일상 파트랑 라이브파트랑 퀄 차이 나고 어디에 집중했구나 느껴지는건 팬이건 아니건 알텐데.
세상에 노하우는 기술이 아니란 소리는 또 신박하네 님이 말하는 부분은 결국 시간과 돈이 있으면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고 언제나 시간과 돈에 쫓기는 게 TVA 퀄리티잖아. 그리고 이 애니는 그런 어색한 부분을 최대한 감추려는 걸로 오히려 동작을 크고 다채롭게 해서 신경 안 쓰이게 하는 부분으로 해결했음. 그야 이거는 테크놀러지보다는 노하우긴 하다만 이것도 업계에서 쌓인 기술이 있으니까 가능한 부분 아님? 이마저도 안 하거나 못한 애니도 많이 있는데 이게 하수라는 게 님 평가가 너무 나갔다고 하는 소리임. 나 같은 팬들한테 사과할 게 아니고 노하우는 기술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각자 장단점이 있는 작품 중에 한쪽은 뛰어나고 다른 한쪽은 업계 하수라는 얼토당토 않는 소리를 하는 게 이상하단 거임. 난 비스타즈도 재밌게 봤다만 어느 한쪽이 더 뛰어나다라고 할 건 없었음. 님이 말하는 그놈의 어깨죽지 이야기도 난 비스타즈에서도 느낀 거고
그래서 일상파트도 찍냐고요. 당연히 담당 부서는 다르겠지만 얘네는 일상파트도 힘주고 연출하는 게 딱 보이는데 심지어 이 글 본문에서도 일상파트 찍은 부분도 많구만 그게 변명이 된다고 생각함? 그냥 안 보고 까는 수준이잖아
그 집중했구나 하는 부분에서 전체 구도나 동작의 자연스러움으로 비스타즈가 이긴다면 D4DJ는 2D를 덧씌운 연출이나 동작으로 전하는 분위기 연출이나 아이돌물 좋아하는 팬들이 원할만한 구도 연출을 3D로 한다는 점에서 각자 장단점은 있음. 오렌지든 산지겐이든 각각 대단한 점은 있고 나는 어느 한쪽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은 안 함. 오렌지를 살짝 더 위로 쳐주고 싶기는 하지만 산지겐은 3D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려고 하는 노력이 정말 눈에 띄게 보일 정도고 상당히 도전적인 연출도 많이 넣는데 님은 그런 걸 전혀 고려를 안 하고 있으니까 저게 업계 하수란 건 도저히 흘려들을 수가 없음
진지하게 비교하려다가 님 글도 일리는 있다는 전제하에 그냥 물어보는건데 혹시 그냥 하수라는 말에 이렇게 발끈한거임?
그럼 뭣 때문에 이러는 줄 알았음? 난 눈에 띌 정도로 발전 보여주는 노력을 하찮게 취급하는 게 싫거든
눈에 띌 정도로 발전 보여주는 노력이라고 하는데, 다시 설명하겠음. D4DJ와 방도리가 주로 보여주는 방식은 3D를 세워놓고 거기다가 나머지 디테일이나 표정을 덧그리는 방식이지 3D 모델링을 어떻게 역동적으로 연출하냐던가 그런 방식이 아님. 기술의 발전이나 그런 부분이 아니라 인력의 차이라는거지. 나는 그걸 TVA니까 하는 말로 커버 칠 생각이 없음. 왜냐면 쟤네는 이미 방도리 PV에서도 비슷한 퀄리티를 보여줬거든. 돈을 쓸 수 있는 상황에서 저 감독이 보여줄 수 있던 최선이었단 거야. D4DJ의 그건 발전이 아니라 일종의 타협인거지. 성장하는 방향이 캐릭터의 표정이나 감정적 표현을 이렇게 보여줄 수 있다, 라던가 그런 발전성을 보여줄 순 있어도 아직까지 3D 모델링을 쓰는 방식이 2D 식에 멈춰 있기 때문에 발전하는 방향이 달랐던거야. 저 맨 위의 라이브 영상에서 보여줄 수 있는 앵글의 역동감이나 동작을 본편 내내 유지할 수 있으면 인정할 수 있어도 일상 파트에서는 그렇지 않다는거야. 줄건 줬다는거지. 나는 그 퀄리티가 지금까지 오렌지나 신풍동화 등이 보여준 발전성에 비해 미비하다고 얘기하는거고, 상대적으로 낮다고 평가하는거임. 노력을 하찮게 여긴다거나 뭐라던가 그런건 지금 분노한 님이 보는 내 모습이겠지. 난 그렇게 생각 안함.
개추한데
요약하면 저 작품은 3D를 2D 애니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로서 발전했다는거고 그래서 희망편이라고 한거겠지만, 3D 애니로서의 장점인 자유로운 앵글에서의 줌인 줌아웃같은 카메라 움직임이나 그런 부분을 라이브 파트에서 밖에 살리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그 연출을 위해 인체비율에 도무지 맞지 않는 팔다리에 목 움직임을 할때가 있다는 점. 나는 노력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3D 애니를 만드는 회사 중에선 더 잘하는 회사들이 이미 있다는 점.
어차피 여기까지 말에 꼈으면 추하고 뭐고도 없음ㅋㅋ 쿨하지 못하면 추해지는거임ㅋㅋ
밑짤은 또봇이 더 역동적이겠다
그리고 이상한놈 이건 그냥 성의가 없는거야
사람 아니니까 괜춘
제작사가 산지겐이면 팬티는 절대로 안 나오겠군
희망편
쌌다...;;;
유투브에 올라오던 mmd보다도 떨어지는 짝퉁 플래쉬같은걸 방영을 해? 놀랍네.
참고로 미즈시마 감독은 D4DJ에서 이쪽그룹 음악 프로듀서도 맡고있음
아르페지오 참 재밌게 봤는데 감독이 원래 재능이 쩔었구나...
감독이 원래부터 DJ쪽 취미가 있었다고 하더라..
더블오 때도 강연금 했던 것 때문에 아무로 섭외해 오더니만 여기에도 아무로 나옴 ㅋㅋ
아 ㅋㅋ 후루야 토오루는 못 참지.. 날 잡아서 어떤건지 한번 봐야겠네
미즈키나나도 있고 한데 그냥 조연임 조연
위는 뱅드림느낌나서 재미있어보인다
뱅드림 느낌이 날 수 밖에 없는게 뱅드림 만든 부시로드에서 전개중인 프로젝트임 부시로드가 자회사 성우들 엄청 돌려쓰다보니 뱅드림이랑 겹치는 성우도 많음. 힙합 느낌 나는 옷입은 갈색머리 캐릭이 뱅드림 카스미 성우
TV판이랑 극장판이랑 비교하긴 뭐 하지만 루팡3 극장판 잘만들었더라 https://youtu.be/6zR9GEzChs8
마지막은 대체 머하는거냐ㅋㅋㅋㅋ
확실히 풀 3D로 들어가니까 카메라연출이 화려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