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수입 피아노 수리
-> 악기 관련 제작
악기를 만든 경험으로 전자악기도 제작
-> DSP(디지털 신호처리장치)도 만듦
DSP를 이용할 다른 분야를 찾다가
->라우터를 만들게 되어 악기, 전자기기, 네트워크 관련 제품을 만들게됨
그럼 원동기나 가구같은 건 어쩌다 만들었느냐하면
피아노 수리로 목공 노하우가 쌓이게됨
-> 가구를 만듦
-> 주택설비도 제작
전쟁중에 군으로부터 '가구를 만들었으니까 목제 프로펠러도 만들수있겠지'라는 말을 듣고 전투기 프로펠러를 제작
-> 프로펠러 시험을 위해 엔진을 빌려옴
-> 자꾸 망가져서 수리에 익숙해짐
-> '이거 우리끼리 만들면 되지않나?'라는 사원이 나옴
-> 엔진 제작
엔진을 만들었으니까 오토바이도 만듦
-> 그김에 도요타 AE86의 엔진도 하청제작
-> 그 결과 도요타제 엔진을 올린 차보다 야마하제 엔진을 올린 86이 10마력정도 더 높아짐
엔진을 만들었으니까
-> 배도 만듦
-> 배를 만들기 위해 FRP (강화플라스틱)을 제작
FRP를 이용해서 워터슬라이드 제작
-> 하는김에 풀장도 만듦
-> 주택용 욕실설비도 비슷하지않나? 라고하는 바보가 등장
-> 욕실설비 제작
하고 싶은건 다 했다 뭐 이런건데 진짜 의식의 흐름 같다
제작쪽은 뭐하나 올마스터가 되서 하나씩 넓혀 가다 보면 뭐든 가능한 굇수가 나와버림 진짜
내 군생활 시절 야마하제 발전기 보고 놀랬었지... 이런것도 만드나 싶었다.
어? 이거 되겠는데? 의 기업이네
진성문어발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