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본 게임 하다가 ㅈㄴ 무섭게 느껴진 것

[제이다이트]

ㅈㄴ 착실하게 생길 것 같았던 젊은 부인이

아이 데리고 파칭코장에 가서 파칭코에 집중하는 묘사가 있었는데

아이는 아무것도 모르겠고 엄마는 불러도 반응없으니

멍하니 파칭코 오락실에 서 있었더라고 설명하더라

일본의 파칭코가 완전히 일상화 됐구나

하고

소름돋았음

[Lmjfemc]

우리도 바다이야기에 나라 조질뻔 했지
그래서 게등위가 슬롯만 보면 거품무는거고

[PRL412]

듣자하니 빠칭코가 생업인 계층도 있다던가

[銭函]

그게 예전에 일본에서 한 번 어떤 여자가 자기 애를 차에 방치해두고서 파칭코 하다가 애 죽게 만든 사건이 있었는데 그게 크게 논란이 되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면서,
그 이후로 여기저기 컨텐츠들에서 그런 식의 묘사가 자주 나오게 된 것 같더라.
실제로 지금도 그런 비슷한 사건(주부가 파칭코에 빠져서 어린 자식을 방치해두다가 문제가 발생하는)들이 잊을만 하면 한 번씩 계속 일어나고 있고...

[캡틴고기]

빠칭코 귀 고막 터질 거 같던데 내가 간 곳이 유독 시쓰러웠던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