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놈에 따라서 언제 나올지 모른다는게 최악임
정발이라도 꼬박꼬박 해주면
알아서 맞춰서 확인 하는데
언제 출판사 사정 맞춰서 번역되나
쓰는 놈이 언제 다 쓰나 기다리다가
잠시 눈 떼고나면
어느새 내서 실물책 절판시키고 전자책뿐임
이런게 최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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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내다가 도중에 전자로 바꿔 낸 타이틀이 있어? 내가 전자를 안 건드려서 잘 모름.
내가 아는것 중에 "달이 내린 산기슭" 요게 1권만 두번 내주더니 전자책으로 완결 내줌
아 국내산이군.
종이내다가 전자만 내진않는데 나오는 텀이 길다보니 요즘은 대세가 전자자너 시류가 바뀌면서 종이책으로 존나 적게내고 전자로 메인을 옮겨버림 그래서 나도 종이책 사던거 뒷권을 못구해서 몇가지 창고에 박아버림... 시발 2년반을 기다렸는데 방심한사이에 3개월전에 이미 나왔고 이미 절판되어서 구할길이 없다는걸 알게된 과거의 나 시발...
일본이 '도중 전환'을 허가해 줄리가 없는데 어디서 그랬는가 싶어서.
비율을 바꾸는거지 근데 나오는게 몇개월마다 딱딱나오는게 아니잖아... 출판사 사정이나 기타 문제로 텀이 왔다갔다하다보니 그때 놓치면 종이론 ㅂㅂ 하는거지
가끔 '안 팔리면 전자라도 내줘!' 이런 성토를 하는 애들이 있어서 그래써. 그거 일본 허가 없이는 불가능하거든.
전자책이라도 내주면 눈물을 머금고 사겠는데 그마저도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돌아서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