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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에 아무 생각이 없는게 디폴트라고? 거짓말 하지 마라 그런 상황을 어케 버텨
근데 정신과는 잘찾아가야됨 대충 하는데는 진짜 대충해서 도움이 안됨
찌찌 빵뎅이 이런 생각만 함
잘 하는 곳은 상담도 되게 잘 받아주고, 변화같은거 다 체크해서 약 처방해주고 그러던데, 대충하는 곳은 듣기만하고 약 똑같은거 주면서 2주뒤에 오세요. 이걸로 땡.
ㅇㄱㄹㅇ. 나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사는중임
현대 과학 대단해
버티는 게 아니라 그냥 살아가는 거지.
ㅇㄱㄹㅇ. 나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사는중임
현대 과학 대단해
머리속에 아무 생각이 없는게 디폴트라고? 거짓말 하지 마라 그런 상황을 어케 버텨
버티는 게 아니라 그냥 살아가는 거지.
그렇게 살아가긴하는데 거짓말 안하고 일하다가 집갈때 회사 출근할때 저기서 떨어지면 정말 제대로 죽을까 생각 여러번함.....막상 할려고 하니깐 또 생전 아부지 장래비용이 머리속에 들어가니 사는게 오히려 싸게 먹힌다는 생각도 들기도함
찌찌 빵뎅이 이런 생각만 함
히히 대빵 크다 히히
뭐 임시방편으로 잠깐 야한 생각에 흥분할수 있지 근데 경험으로 말하면 그냥 임시방편이지 오히려.......왜 난 애증 줘봤다 꿈에도 안나오는 오라질할것에 시간을 허비하냐라는 생각에 현타 더 심하게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근데 정신과는 잘찾아가야됨 대충 하는데는 진짜 대충해서 도움이 안됨
나 처음 갔던 곳에서 주는 약 먹으면 밤에 먹고 자도 다음날 낮까지 제정신 못 차렸음 병원 옮겼더니 누가 약을 이렇게 처방했냐면서 약 바꾸더라 바꾸고 나서는 잠은 잘 자고 일상생활은 또 되고 좋던데
생각이 끊임없이 올라오나벼... 난 거의항상아무생각도없는디
심지어 그냥 생각이 아니라 나쁜생각이 계속 들음 예를 들면 지칠땐 어차피 살아가는게 그냥 버티기의 연속이면 차라리 일찍 편해지는게 나은거 아닌가 이런생각
잠깐 생각 없다가 뭔 한마디 들으면 정말 과거 생각까지 깡그리 생각남. 특히 괸히 안좋게 끝난 사람 여러번 보다보니 더 심각해지다가 집 가는길 세워라 내워라 가다가 위에 하늘보고 어흑흑흑 속으로 울다가 집 오니.....대충 컴 키다가 멍때리고 자고;;;;;;;;;
의외가 아니잖아.
우울함과 친구 먹으면 됨
이거 ㄹㅇ임 나도 두번째 자살시도 실패하고 나선 걍 막살게되서 차라리 편해지더라
막산다.........가끔 그런생각 드는데..........집 상황보면...........그럴수가 없는걸.......엄니한테 안아줘라는 말로 위안삼는중......
섹ㅅ
그래서 오늘 10시에 정신과 병원감 정밀검사 받으러 3시간 걸린다나
어 난 대충 한번 이야기만 하다가 약먹고 퉁처서 다른곳 가볼려고 주변한테 물어보니깐 거기나 예약이나 해볼려고 그전에 다른곳도 가야해서 =_=
잘 하는 곳은 상담도 되게 잘 받아주고, 변화같은거 다 체크해서 약 처방해주고 그러던데, 대충하는 곳은 듣기만하고 약 똑같은거 주면서 2주뒤에 오세요. 이걸로 땡.
ㄹㅇ 나도 처음엔 잘해주셨는데 몇달뒤 담당 의사선생님 개인병원 차린다고 나가서 담당의사 바뀌니까 듣기만하고 약받고 3주뒤에오세요 이럼
정신과란 게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엑스레이니 MRI 찍는다고 뭘 알 수 있는 그런 병을 치료하는 곳이 아니다보니 상담 졸라 열심히 해야하고, 환자 스스로가 방어기제로 숨기고 비틀고 하는 내용도 요령껏 떠들어봐야 상태를 정확하게 알텐데.. 틱~ 보고 아무 보장도 없는 환자 자칭 증상에 따라 대충 마.약성 진통제나 던져주고 '다음~' ㅋㅋ 그런 사람들 이용해서 청소년들이 약 모아다가 장사를 했을 정도면 오죽할까? 정신과는 치료사실조차 잘 밝히지 않으니 잘한다 못한다 파악도 힘들고 해서 진짜 복불복이 강할듯.
대충 듣기만 하면 양반이지. 어머니랑 같이 갔는데 면전에 대고 학교 쨀려고 왔지? 너 같은 놈들 한두번 본 게 아니다 소리도 듣고, 힘든 거 얘기할려니까 시간 없다고 말 잘라먹은 놈도 있었고, 역으로 내가 편하게 일해서 먹고 사는 것 같냐던 놈도 있었지. 지금은 꾸준히 다니고 있는데 의사 참 여러번 바꿨지
.......와 ㅆ 의사가 아니라 그냥...........!
그렇긴해 난 며칠전에 사건?일? 터져서 불안증세 심해져가지고 병원가서 수면제 먹는중 근데 개인 정신병원 갔다가 단계가 4단계있는데 내가 3단계랬나? 4단계래서 상급병원 가라드라 가서 처음 수면제로는 잠이 안온다고 하니 저거 주던데
일때문에 피곤해서 잠은 오는데....다들 상태에 따라서 약의 종류도 다 다르구나...
그런가봐 으헹
어흑 다들 말은 못해도 그냥 저냥 살아가는구먼.........눈물.......
나는 이제 반알씩 주던데 에휴 ㅅㅂ..
생각이 취미고 존재의의라 거세하기가 좀 그러면
보통 우울증에 걸린 사람의 생각은 탐구적인 상상의 범주가 아닌 계속해서 과거의 안 좋은 기억과 미래의 비관적인 시뮬레이션을 진득하게 재생해대는 "반추" 계열이라 썩 좋지 않음 사람을 정체시키면 정체시켰지 좋은 영향을 주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