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력이 강해서 관리하기 편하기 때문
우리나라에는 소나무가 굉장히 많이 심어져 있어서 늦봄만 되면 길가가 송화가루로 노랗게 물들게 됨
산림청에서는 송화가루 크기가 크기 때문에 폐에 흡수되지 않는다고 주장했고
해외 전문가들과 의사도 마찬가지로 송화가루는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없다고 공부 했었음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5 마이크로미터 이상의 꽃가루는 물에 닿으면 더 작게 부숴지는데다가
디젤 차량의 오염물질과 상호작용해서 폐에 흡입 되는 수송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음
심지어 우리나라는 농약도 잔뜩 뿌리기 때문에 더더욱 위험함
해외에서는 이미 이 문제를 크리스마스 트리 증후군이라고 명명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만
산림청은 아직도 송화가루는 입자가 커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앵무새처럼 반복해서 말함
안그래도 울집 환기도 못하고있음 방심해서 1시간 정도 창문 열어놨더니 식탁에 노랗게 쌓여있더라...
그래도 삼나무에 비하면 양반이지
안그래도 울집 환기도 못하고있음 방심해서 1시간 정도 창문 열어놨더니 식탁에 노랗게 쌓여있더라...
ㅅㅂ..ㅠ
그래도 삼나무에 비하면 양반이지
지금 내 목구멍이 따끔거려 ㅆㅂ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