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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히 뜯어보면 이 작품 PC의 극의야 ㄹㅇ
동화작가 스님이 게이?!
붓다는 실제 게이에 세디스트.... 실롯 붓다
사실 작중에 게이야 너무 흔하긴한데, 동화작가 스님이 게이라니 놀란...
저기서 말하는 '우리 가게'도 트젠바였나 오카마바였나..
스님이... 아니 그런 가게에 들락거린다고...?
나닛?
나닛?
동화작가 스님이 게이?!
만보잠보
붓다는 실제 게이에 세디스트.... 실롯 붓다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모두 게이가 되자!
오오 붓다여 주무시고 계십니까..
이게 뭔.... 싶었는데 닌자슬레이어의 내용이었군요...
찬찬히 뜯어보면 이 작품 PC의 극의야 ㄹㅇ
1권에 나오는 달걀말이 좋아하는 사람도 게이였지 ㅋㅋㅋ
저기서 말하는 '우리 가게'도 트젠바였나 오카마바였나..
스님이... 아니 그런 가게에 들락거린다고...?
저런 동네 대처승 집안은 수행을 한다기 보다 '승려라서 할 수 있는 일' 이 더 중요하긴 한데....
그렇구먼... 그래도 승려인데 클럽이나 헌팅포차 이런곳 들락거리는 건 좀.... 차라리 남편을 맞이하라구
장례식에서는 장례지도사 같은 느낌이고 기타 경조사에서도 그런 지도사 같은 느낌.
스님보다는 절에서 일하는 아들이 아빠 일 도와주는 정도 아닌가
작품에서 스님이라고 하니 스님이라 생각했음 그나저나 절간 둘째 아들이면 아버지도 스님인가보네
스님인 아빠가 결혼하고 애도 낳고 하는게 일본이라 우리나라 스님 인식과는 다르지
사실 작중에 게이야 너무 흔하긴한데, 동화작가 스님이 게이라니 놀란...
요즘은 게이 동화도 있어 애들 도서관 가보면 대환장파티
사실 심야식당 손님목록 보면 PC스러움의 끝판왕임
번뇌 풀 차징
붓다가 실제 게이에 동화작가여서 한번 놀라고 오카마 바에 간다는 것에서 또 놀라는..
무대가 신주쿠 뒷골목이라 뭔가 이상한 방향에서 인간의 밑바닥이 나오는 무시무시한 만화
타미야 본사에 있는 88mm포도 원래는 스님의 수집품이었다고 한다. 일본에서 스님이란 대체 뭘까
개인적으로 우리 동네에 저런 음식점있으면 매일 밤 들려보고 싶긴함 매일같이 휴먼드라마? 볼수 있을거 같아서... 재밌을거 같음...
가끔 야쿠자 나오는 동네라 문제
일본에는 좀있는 가게 아무래도 국토전체가 불탄적이 없어서
어...음... 무섭긴한데... 그래도 종종 가볼듯함... ㅋㅋㅋ.....
뭐? 맙소사... ㅋㅇㅋ
그보다 성이 달라진 이유는 또 뭐야 설마 이쪽도 막장드라마인가
일본은 데릴사위로 들어가면 그쪽 집안 사람이 되어 대를 잇는다는 의미로 성을 바꾸는 경우도 있는듯
일본은 아내 성 따라가는 경우도 가능함
데릴사위라던가?
드라마 보고 재밌어서 만화책 샀다가 의외로 적나라해서 놀랐었지
제아무리 이해 잘 해준다는 사람도,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오는 건 어쩔 수 없지. ㅋㅋㅋ
스승 아들하고 사귐
심야식당이야 뭐 밑바닥 인생들이 워낙 많아서 왠만해선 안놀라는데 저건 으잉? 할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