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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통법으로 비싸게파는데 옛날처럼 못사지 예전에는 할인 잘하면 30퍼까지 가능했는데 이제는 무조건 10퍼 + 카드할인해야 17퍼까지 겨우가는데
그만큼 한두권도 안팔리는 책들이 많다는 뜻이기도 함 책통법+안그래도 낮은 독서량+텍스트의 디지털화가 겹쳐서 출판사들도 종이책 팔릴걸 기대를 안하게됨 그래서 어케됐냐면... 어차피 안팔릴거, 진짜 겁나 안팔릴것같은 저질책들 양산해서 도서관에 넘기는 스타일의 사업구조를 추구하는 출판사들이 생겨남 옛날 김성모만화나 양판소같은게 대여점납품 노리고 권수만 겁나 늘리던거랑 비슷한 양상인거
도서정가제떄문에 불쾌해서라도 안삼
- 책볼 시간에 유튜브하고 게임함 - 종이책보다 스마트폰으로 전부 볼 수 있는 전자책이 더 합리적임 - 종이책보다 전자책이 더 싸다 그럼 뭐 종이책은 쇠락하셔야지
이제와선 정가제는 핑계고 컨텐츠 과잉의 시대에 책은 완전히 밀린거지
이게 말이 되나?? 암만 책 안산다지만 뭔가 마이너장르인거 아님?
당연히 이런책들은 어차피 책 사주는 도서관이 아닌이상 팔릴리가 없음 판매량 바닥에 처박힌 책들의 정체임
독서량이 그만큼 낮다는 말이겠지..?
책통법으로 비싸게파는데 옛날처럼 못사지 예전에는 할인 잘하면 30퍼까지 가능했는데 이제는 무조건 10퍼 + 카드할인해야 17퍼까지 겨우가는데
이게 말이 되나?? 암만 책 안산다지만 뭔가 마이너장르인거 아님?
심너울이 SF소설 작가니까 마이너 장르는 맞긴 함
그만큼 한두권도 안팔리는 책들이 많다는 뜻이기도 함 책통법+안그래도 낮은 독서량+텍스트의 디지털화가 겹쳐서 출판사들도 종이책 팔릴걸 기대를 안하게됨 그래서 어케됐냐면... 어차피 안팔릴거, 진짜 겁나 안팔릴것같은 저질책들 양산해서 도서관에 넘기는 스타일의 사업구조를 추구하는 출판사들이 생겨남 옛날 김성모만화나 양판소같은게 대여점납품 노리고 권수만 겁나 늘리던거랑 비슷한 양상인거
루리웹-6416893631
당연히 이런책들은 어차피 책 사주는 도서관이 아닌이상 팔릴리가 없음 판매량 바닥에 처박힌 책들의 정체임
도서정가제떄문에 불쾌해서라도 안삼
근데 옛날에는 책 선물도 종종 해줬는데 요즘은 그런 인식자체가 없어진것 같네 아무책이나 선물해주기도 취향에 안맞을까봐 꺼려지고
- 책볼 시간에 유튜브하고 게임함 - 종이책보다 스마트폰으로 전부 볼 수 있는 전자책이 더 합리적임 - 종이책보다 전자책이 더 싸다 그럼 뭐 종이책은 쇠락하셔야지
그렇다기엔 전자책이 종이책보다 크게 선호되는 양상은 아닐 걸
하지만 슬프게도 매체별 독서율로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는건 종이책 전자책이나 오디오북은 증가하고 있다
슬프지만 전자책도 판매량이 안 나오는건 똑같음 책이 비싸다는게 가장 큰이유고 그 다음은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는게 두번째 이유겠찌
맞음 근데 그 과정에서 종이책은 하락하고 전자책은 증가했다는 아주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임
난 그냥 보관이 집도 없고 개노답이나 보니 한달에 한권정도? 지역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보고 반납함
비싸서 검증 안 된 책엔 손이 잘 안 가긴 해
이제와선 정가제는 핑계고 컨텐츠 과잉의 시대에 책은 완전히 밀린거지
똥쓰레기 미검증이 기본 만원을 넘어가는데 그럴바에는 딴거에 쓰지
서점에 가서 조금 읽어보고 책 고르면 되잖아. 아님 좋아하는 분야나 작가의 신간을 사도 되고.
도서정가제로 시원하게 한강 다이빙 스타트 끊었는데 뭐...
나도 책통법 이후로 종이책 사본적이 없음. 100원짜리 웹소설 보는게 지출 대부분 ㅋㅋㅋ
도서정가제 이 전에는 할인 50퍼 70퍼 많이 했는데 잘 팔리고 좋았는데 도서정가제 생긴 후 책이 잘 안 팔리게 되었지..... 도서정가제 만든 새.끼 고통 스럽게 죽어라...
팔리던말던 알빠냐
솔직히 책이 너무 비쌈
책통법 나오기전에 진짜 라노벨 모으는 재미 쏠쏠했는데
영상일을 하다가 출판업체 3곳을 경험해 봤는데 너무 경의로움. 3곳으로 전체를 판단하기는 뭐하지만 가격은 최저로만 후려치려 하면서, 정작 나오는 영상 퀄은 무슨 블록버스터급을 원함. 입으로는 계속 변혁, 혁신, 개선을 외치지만 여태껏 경험한 누구보다 보수적임. 농담을 던지면 다 다큐로 받아서 피곤하고, 무엇 때문에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 거다 하고 어드바이스 해주면, 그 문제가 그 프로젝트의 아이덴티티라는 어이없는 개소리를 함. 그걸 포기하면 못해도 100만원을 벌텐데 1만원을 이미 벌었기 때문에 안바꾸겠다는 논리를 당당하게 얘기함. 3 업체 모두 소탐대실의 전형. 문제는 그 3곳 다 이름을 대면 아 거기? 할만큼 우리나라 출판업계에선 꽤나 큰 업체들.
우리나라 출판 업계 이미 고이고 썩었고 헤게모니를 포기못한다는 게 현재 정설이지
한국에서 종이책이 얼마나 안 팔리냐면.jpg ///
이북 안 사는게 존나 당연하지. 최근에 이북 산 애들 종이책 정가랑 비교하면 할인율 개 찔끔해주는거 알걸. 실물책이면 이해라도 하지 출판한지 30년도 더 된 책이 정가라는게 말이되냐? 이북이 ㅋㅋㅋㅋ
종이책? 니네들도 그냥 밀리의 서재나 구독해라. 아니면 다른 전자도서관도 좋고
사실 종이책 좋아하는 사람으로썬 매우 슬픔. 하지만 솔직히 망하는 게 매우 납득가는지라 슬퍼... 종이 넘기는 특유의 촉감과 책의 향은 매우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