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엔딩에서 선주연맹이 페나코니에 달라 붙으니 컴퍼니가 순순히 물러나면서 재건비용까지 싹주고 튀잖아.
가짜엔딩이 선데이가 열차일행과 다른 저항자들 속일려고 짠 스토리임을 생각하면
선데이가 컴퍼니를 무서워 하고 다른 우주 강대국이라도 개입해서 그 돈미새들 막았으면 좋겠다라는 심정이 있는거고.
나중에 진엔딩에서는 선데이가 훅가버리니 컴퍼니가 본격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지.
해당 작전 총책임자인 제이드부터 악랄한 고리대금업자인거 보면 페나코니를 어떻게든 매우 악랄하게 탈취할려는거 같고.
선데이의 우려와 공포가 현실화 되었다. 근데 선데이가 자초한 일이지만 넘어가고.
정확히 말하면 조작한게 아니라 질서의 영역에 포함되어있는 모두의 꿈을 종합해서 가장 평균적으로 행복한 방향으로 진행되는 꿈으로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