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미국 드라마
모던패밀리
게이 부부, 아시안 입양아, 라티노 재혼녀,
편견 그득한 고집불통 백인 할아범, 일반적인 가족,
호모섹슈얼, 페미니즘, 이퀄리즘 그 모든 주제가
이 드라마에서 다뤄지는데 진짜 농담 안 하고
불쾌한 기분 전혀 없이 나같은 사람들에게
한 번도 안 해본 생각들을 하게 해준 드라마였음.
이 드라마랑 pc충들이 대체 무슨 차이가 있을까??
이 드라마는
"난 게이다!!!! 난 내가 자랑스럽다!!!!!!!!!!!!!"
"난 뚱뚱하고 못생긴 내가 좋다!!!!!!!!!!!!!"
이 지@랄을 안 하거든.
그냥 게이 부부가 나와서 평범하게
"헤이 좋은 아침. 주말은 어땠어? 난 남편이랑 딸이랑 어디 다녀왔는데~"
하는 식으로 진짜 일상스러운 대화만 하거든.
근데 스토리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는
백인 할아버지의 호모포비아 성향을 비춰주면서
"아 저러면 안 되는 거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듬.
그렇다고 백인 할아버지가 무조건 악역으로 나오냐고??
아니. 그것도 아님. 무조건 이해만을 강요하는 게이 부부에게
"왜 너희는 너희다움을 봐주라고 하면서 난 나답게 생각하면 안 되는 건데?!"
"난 빌어먹을 늙은 백인 할아버지일 뿐이라고!"
라는 대사를 내뱉으면서
이해를 강요하는 역차별과 폭력에 대해 생각할 거리도 던져줌.
페미니즘은 어떻게 나오냐고?
이것도 자연스럽게 나와.
"난 아버지(백인 할아범)의 사업을 물려받은 딸이야. 난 내가 자랑스럽지. 남자들의 세계에 꼈다고!"
그런데 막상 그 세계에 껴보니까 엄청난 압박감에 시달리면서 남편에게 말하지.
"너무 힘들어. 이런 건 줄 몰랐어. 그만두고싶어"
그때 남편이 오히려 다독여주면서 여성들이 느끼는 박탈감을 보여주고
그리고 극단적인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느끼는 질투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지.
쓸데없는 구호도 없음.
그냥 스토리와 대사로 우리에게
"한 번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그냥 드라마로 보셔도 돼요"
하고 정말 자연스럽게 메세지를 우리에게 던져줘.
누구들마냥 건방지게
자기를 교수라고 칭하면서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다고.
(진짜 중2병 병@신같네..)
교수(대학 안나옴)
본인들이 무조건 올바름을 주장하기 시작하면 광기로 치닫는거 한순간이지
그동안 충분히 다양성에 대한 화두를 던지던 작품들도 더 극단적인 방향으로 몰고가는게 진짜 ㅈ같음 새 시즌 나오면서 제작진을 삭 갈아치워서 다시 볼까 싶다가도 중간 시즌을 보기.싫어서 안보게됨
그래서 유명 IP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사실 모던패밀리가 진짜 제대로 된 PC긴 함
왠지 이런 드라마도 피씨들한테 파일럿 스틸컷에 흑인이 없잖아욧 하면서 까였을꺼 같다 피씨는 암만봐도 수단과 목적이 뒤바뀌었어ᆢ
ㅇㅇ 핵꿀잼
정말 재밌게 봤음 디플 이거 보려고 구독했었지
오 이거 재밌어?
루리웹-0261028672
ㅇㅇ 핵꿀잼
ㄳ
교수(대학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생뭃학적 특성에 얽매이지 않는 성별을 원한다. 그러니 내 성별은 교수. 앞으로 날 교수님이라 부르도록' ...이거 그냥 성별 어쩌곤 핑계고 그저 컨셉질 아님? 그 예전에 초등학생 살인사건으로 유명해졌던 '자캐커뮤'같은 거 아냐?
그것은 학위가 없었다
생각보다 되게 생각할 거리를 많이 가져다주는 드라마 많음 그래서 난 보스턴 리걸을 되게 좋아했음.
본인들이 무조건 올바름을 주장하기 시작하면 광기로 치닫는거 한순간이지
돌아온KV
그래서 유명 IP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그동안 충분히 다양성에 대한 화두를 던지던 작품들도 더 극단적인 방향으로 몰고가는게 진짜 ㅈ같음 새 시즌 나오면서 제작진을 삭 갈아치워서 다시 볼까 싶다가도 중간 시즌을 보기.싫어서 안보게됨
지금은 이놈이고 저놈이고 백인 남성, 백인 여성이 주인공으로 나오면 빼액대기 바쁨
이념 경쟁이 심화 되면서 대립 하게 되어서 그럼
사실 모던패밀리가 진짜 제대로 된 PC긴 함
공감하려는 이야기와 가르치려는 이야기의 차이로군.
난 가르치는거도 상관없다고 봄 다만 지금 제대로 잘 가르치냐? 면 목에 샷건이 들어와도 그게 시발 교육이냐 하지
왠지 이런 드라마도 피씨들한테 파일럿 스틸컷에 흑인이 없잖아욧 하면서 까였을꺼 같다 피씨는 암만봐도 수단과 목적이 뒤바뀌었어ᆢ
소름돋는점은 이런 글에는 비추만 있고 반박글은 하나도 없는거임 알면서도 잘못을 고치지 않는 단체는 지지받지 못하는게 당연한건데 잘못된 부분을 소수의 잘못처럼 주장하면서 고치려는 노력은 안보여주고 미디어에서는 오히려 더 선을 넘어버리고 있는데 흐린눈으로 보면서 넘어가려는 모습이 혐오스럽기까지함...
아 ㅋㅋ 진짜 코미디가 따로없네 ㅋㅋㅋ 본인들이 내 주장을 반박하는게 아니라 증명해주고 가다니 ㅋㅋ
흐린눈으로 비추박는것말고 주장하고 싶은 말을 하세요 새글파서 인종차별자 허수아비에 주먹날리지 말고 ㅋㅋ
진짜 PC충들 음습한게 키베는 논리적으로 반박해서 이길 자신이 없으니까 비추튀만 쳐하고 자빠짐 졸렬한 빡대가리 새끼들
코미디인 걸 떠나서 유게에도 적진 않을 거임 언더 도그마에 절여져서 물론 그래도 됨 어디에 절여지든 자기네 자유니까 우리에게 강요 하는 것도 아니기도 하구 강요 한다고 해서 수용 할 책임도 없구
https://www.youtube.com/watch?v=yx6EoqKIlAM ㅋㅋ
이 드라마에서 웃겼던 부분 "우리 게이들은 레즈비언과 존나게 안 맞는다" "이성애자 남자는 남자라는 정체성을 공유하고 이성애자 여자는 서로 남자를 좋아하는 취향을 공유한다"
그러니까.. 1. 아빠 사업 낙하산으로 들어간걸 자랑하다가 2. 남자들의 세계를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고 싶어하는데 3. 남편이 다독여주는게 페미니즘으로 보인다는거지..?
기리스 캔두 애니팡!(실패)
하지만 '진짜'들은 너처럼 그렇게 생각을 할 시늉조차 않함ㅋㅋ
PC를 까는 명언 ↗ 같은 소리를 ↗ 같은 태도로 말하는데 누가 공감하냐고!
누구도 모든 경우에 올바를 수가 없어. 그런데 정치적 올바름이라면서 자기들을 정답이라고 이미 결론을 지었으니, 전혀 이성적이지 못하지. PC주의가 조금이라도 열림 마음을 지녔더라면 지금처럼 미움받지는 않았을 거야
누구도 모든 경우에 올바를 수가 없다<< 이미 페미가 그런면을 이용해서 남자한테 원죄를 부여해 지들 기득권을 챙긴지라. 사실상 무늬만 다른 종교라고 생각함. 원죄부여ㅡ지들만의 어거지 정당성 획득ㅡ이권줍줍 빌드업과정이 똑같음.
비추봐라 ㅋㅋ pc에 대해 알지도 못 하면서!!!라며 분노의 비추했겠지 ㅋㅋ pc빨면서 pc작품글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