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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 한번 이상 보기 힘든 것 - 친한 친구의 결혼식 그래도 최소 한번 이상은 볼 수 있는 것 - 아이 체육대회
아들이 섭섭함을 가졌다면 친구 부부에게 아들 장난감 선물로 달라고 하면 99% 해결될껄 ㅋㅋ 운동회 기억이 덮어 씌어진다고!!
진짜 고민 되기는 한데... 가족한테 가는 게 맞지 않을까...
야잌ㅋㅋㅋㅋㅋ
늙어서 마지막까지 곁에 남는건 자식인데
아들 데리고 친구 결혼식 가야지
결혼식가야지
진짜 고민 되기는 한데... 가족한테 가는 게 맞지 않을까...
솔직히 저런 행사는 존나 많음. 아이가 갑자기 저 행사 이후 죽을거 아니면, 진짜 존나 많음. 근데 청첩장 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직접 올 친구는 생을 통틀어도 한두명 있을까 말까 하고, 그 친구 결혼식도 평생 2번있기 힘들지.
친구 결혼식은 한번뿐? 아들 체육대회는 매년 할꺼니
그리고 현실적으로 봐도 저정도 친구한테 안가면, 스스로한테 자괴감 느낄일 무쟈게 생김. 유치원 체육대회? 진짜 지나가는 하나의 행사일 뿐임. 심심하면 한번씩 아이들 발표회 한다고 오라 그러고, 부모 행사있다고 오라그러고, 생일 잔치하는데 오라고 그럼. 그 모든 거 다 갈 수 있음? 현실적으로 절대로 다 갈수는 없음. 근데 나중에 못간 이유가 고작 회사 출근 때문에 못갔다 같은 상황이 생기지? 그럼 어째 되냐. 회사일 > 유치원 행사 > 친구 결혼식 이라는 골때리는 상황이 생겨버림. 그때 되면 '아 시바 그때 친구 결혼식을 갔어야 했네.' 라는 생각 들거임.
물론 그닥 안친하고, 결혼식 같은 행사가 아니면 볼 일 없는 친구 라던가, 내 결혼식(아이있다니까 했겠지.) 때 딱히 이유없이 안왔다 그러면 안가도 되겠지만. 고작 청첩장 줄려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오는 친구인거 보면, 이변이 없는한 내 결혼식도 왔을 거고, 안왔다면 집에 큰일 있었다는 건데, 가야지.. 내 결혼식에 왔었다? 생각할 것도 없음. 안가면 쓰레기 됨.
결혼식가야지
생에 한번 이상 보기 힘든 것 - 친한 친구의 결혼식 그래도 최소 한번 이상은 볼 수 있는 것 - 아이 체육대회
친한친구 결혼식에 사정상 불참한적이 있는데 다음번엔 꼭 참석한다고 해주니까 욕하드랑ㅋㅋ
와 진짜 어딜가야되나 ㅋㅋㅋㅋㅋ
아들한테 가야함 가족도 못 챙기는데 뭔 친구냐 코로나 후면 3-5년정도 가족행사 못 한거임 유아 추억이라곤 집에서 논거 말곤 이벤트도 없었을듯
아들한테 가야하긴 함 아들은 기억 못할 가능성은 좀 되긴 하는데 와이프와 엄마아빠 장인장모에게 자식버리고 친구한테 간 놈이란 인식이 박힘
그걸 가족에게 설득 못할 거면 가야지.. 설득할 실력이 되야 하고, 친구 한테 감.
친구 결혼식이죠 청첩장주러 서울에서 부산까지 왔는데 아들 체육대회는 그 다음년도에도 있는데
늙어서 마지막까지 곁에 남는건 자식인데
근데 유치원 체육대회면 그때까지 기억에 남을까? 사진 남겨놨어도 다 잊을거같은데
그 자식이 유치원때 일로 늙어서까지 괴롭힌다면 그동안 만회못한 아비 잘못이지
잘 기억하는 아들이면 사춘기에 힘들지도? 그냥 아들한테 장난감으로 딜하는게 맞는듯 ㅋㅋ
기억하는 사람도 있어 특히 실망한 기억일수록 더 남더라고 내가 유치원 전에 어린이집 기억이 파편적으로나 남아서 그럼
기억은 못하지, 하지만 오늘의 아기는 어제의 아기를 기억하는걸?
청첩장주러 서울에서 부산까지 온 친구를 버린다구요?
굳이 그렇게 부정적인 단어를 골라 쓸 이유가 있나 ㄷㄷ 왜 일부러 과대해석하면서 시비를 거는겨..
글쎄 ㅋㅋㅋ
유치원 행사까지는 다른 가족 가면 그래도 괜찮긴 하지... 그래도 코로나 다음 첫 행사라 진짜 고민 빡센데 ㄷㄷㄷ
아들 데리고 친구 결혼식 가야지
친구들 : 너 체육대회 왜 안왔어?
아빠랑 놀러갔다고 하겠지 뭘
아들은 체육대회 에이스 유쾌 알파남이였고 그렇게 반은 아들이 없어 역전 패 당했다고 한다
자랑각이네 유치원 때의 나이면 아빠나 엄마랑 어디 놀려갔다 하면 다 부러워할때니까
근데 고작 유치원 생인데, 며칠동안 기대하던 체육대회보다 아빠랑 더 재밌는데 가자고 했는데 간 곳이 아빠 친구 결혼식장이면 6살 혹은 7살의 아이 입장에서는?
음.. 미안 그 입장은 생각 못했다
이건 진짜 사람마다 다른거라 쉽지않다
나라면 결혼식 갈것 같다
아이는 비싼 장난감으로 조금은 커버할 수 있지만 친구는 쉽지 않음
야잌ㅋㅋㅋㅋㅋ
아들이 섭섭함을 가졌다면 친구 부부에게 아들 장난감 선물로 달라고 하면 99% 해결될껄 ㅋㅋ 운동회 기억이 덮어 씌어진다고!!
근데 친구가 장난감 사줄 이유는 없으니까 본인이 장난감을 사서 친구가 전달하면 되지않을까
음..정답이란건 없겠네
저건 친구한테 대가리박고 축의금 잔뜩 보내고 아들한테 가줘야지 친구라면 이해해줄 수 있지만 아들은 그런거 없거든
결혼식 가야지
친구에게 축의금 보내고 문자로 아이먼저 챙겨야한다고 설명해주면 친구가 이해해줄듯
난 사정 얘기하고 축의금만 따로 보낼듯
그래도 엄마 할머니 삼촌 콤보라면 아이도 크게 서운하지 않았을거야...!
엄마 아빠 애착형성 잘 되어있고, 삼촌 친가 외가 두루두루 잘 지내는 우리집에서는 전혀 문제 안될 것 같음. 집마다 케바케일 듯.
아들도 평생 못있을수도 있긴하지 서운한건 어릴떄기억도 평생남으니까,,
어린이집 시절 기억하는 아이 드물어... 어린이집 체육대회도 뭔가 거창한게아니라 승패없는 공굴리기 과자먹기 정도일거임.
확실한건 어느쪽을 선택해도 저 사람을 나무랄수는 없다는 거야
친구 결혼식 호다닥가서 얼굴 비추고 축의금 낭낭하게 100만원 넣고 체육대회?
서울-부산인거 같은데 좀 힘들지 않을까?
헐 부산을 못봤네 ㅜ.ㅜ
ㄹㅇ 정답이 없다는게 느껴지는게 나도 고민 존나하고있는데다 댓글도 반반이야.
나라면 유치원 가고, 축의금 금액을 올리겠음.
체육대회는 또 하니까 담번에 가서 빡세게 무마하면 되지만, 친구 결혼식은 2번이 없으니까 인가?
운동회를 짼후 아들과 친구 결혼식에 가는것이다?
루리야! 20년 친구 결혼식 vs 아들 유치원 가족 동반 체육대회중에 너는 어디갈꺼야? 이유량 같이 골라줘!
20년 친구 결혼식 갈래. 친구는 평생 한 번이니까!
Ripresa
Ripresa, 그건 좀 슬프네... 흥.
친구 결혼식 가서 인사하고 아들 체육대회라 미안한데 바로 가야겠다 사과하고 이동...은 힘들라나
친구한테는 사정 설명하면 되는거고 애들은 저런거 많이 따짐 어릴때는 모든걸 남하고 비교하니까
수십년 지기의 결혼식에 가야지. 서울에서 부산까지 청첩장 주러온 베프인데.
난 무조건 친구 선택할것 같은데, 이건 내가 자식이 없기 때문에 쉽게 선택하는 거것지.
아닙니다 자식 둘 키워서 둘다 초딩인데 어린이집시절 크게 기억을 못해요. 애들한테 그시절 체육대회는 공놀이 좀 하고 밖에서 밥먹는 수많은 야유회중 하나정도입니다. 애들은 만회할 기회가 많아요. 근데 친구 결혼식은 그걸로 끝입니다.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자 아빠가 체육대회에 안왔다 vs 20년지기 친구가 결혼식에 안왔다 난 후자가 더 맘상할거같음
친구 결혼식에 일찍 가서 식전 인사만 하고 아들 운동회 참석
나라면 아이한테 간다... 친구는 이해해주겠지만 아이는 ptsd로 스크래치 쎄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죠
청첩장주러 서울에서 부산까지 온 친구인데요? 절교 당할껄요
나라면 전자로감
이야 이건 진짜 좀 어렵다.
진짜 난제긴 하다 ㅋㅋㅋㅋ
친구에게 양해구하고 아들 선택할듯. 친구는 어른이니까 이해해줄수 있을텐데 아들은 아이라서 저런건 기억함
난 내 애 보러 같듯 결혼식이야 축의금 이체하고 나중에 밥을 같이 먹던 하고... 결국 남는 건 가족임 내 새끼가 아빠와 추억을 하나라도 더 만드는게 중요하지
친구 결혼식 가고 아이한테는 큰 선물 사주고 미리 미안하다 하고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라면 이럴듯
저건 친구도 걷어차면서 체육대회 가라고 할거 같은데
솔직히 암만 친구라도 자식보다 중하지는 않긴 한데 유치원 장기자랑보다는 결혼식이 더 중한 행사라서 고민이 되는 문제기는 하다 ㅇㅇ
아들 결혼식과 친구 체육대회면 좀 쉬울 텐데
재밌는게 유게이들 반응도 반반이네 ㅋㅋㅋㅋ 미혼 기혼도 영향 있으려나
한번의 체육대회는 나이먹으면 기억도 안나겠지만 결혼식은 기억나겟지..
20년지기 친구면 진짜 관포지교와 같은 관계일거고 아들은.. 가족동반 행사인데 빠지면 어린 마음에 상처될까봐 두렵고 진짜 어렵네;
친구가 내 결혼식에 와주었다면, 나는 내 친구 결혼식에 갈 듯
타지 사는 절친은 일년에 몇번 보지도 않는데 일생일대 이벤트 못가면 그대로 연락끊길 수 있다고 봐서 대신 가줄 가족있으면 친구 결혼식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아들 쪽 챙겨줄 사람 없으면 진짜 어려울듯...
친구는 당연히 이해해주겠지만, 부산까지 가서 와달랬는데 안와주면 섭섭한 감정 드는거는 어쩔수 없고 타지 사는 친구랑은 악감정없이도 이러면 연락 안하게 되는거라고 생각해서
이건 친구한테 이야기 해도 친구랑 같이 고민할수 있는 문제다 ㅋㅋㅋㅋ
난 아이한테 갈 듯...조카보면서 안 거 아이들의 기억은 생각보다 오래감 뒷끝도 오래감;;;;
서울에서 부산 왔다 간게 크네
체육대회는 앞으로도 여섯번이나 더 있다고...
친구. 내 결혼식에 20년지기 친구란 녀석이 자기 아들 유치원 운동회 가야한다고 안 오면 이해한다 말은 해도 ㅈㄴ 섭섭할듯.
아이와의 추억도 그순간 뿐이라고 생각함. 아이는 정말 금방 큼...
힘든 선택지내
친구 결혼식 아닐까 부모가 다 안가서 아무도 안오는 체육대회가 아니면 어차피 애는 기억도 못할거 같은데 다음에 가면 되지
아니 체육대호ㅣ 한번 안갔다고 평생 마음에 남는 경우가 있음? 그건 그냥 체육대회가 아니라 평소에도 자식한테 제대로 못한 경우 같은데?
체육대회 가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애도 있지만 와이프 도 있으니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난 친구 결혼식 아들 체육 대회는 엄마 몰래 유치원 안가고 좋은데 데리고 가면 그게 더 추억이더라(본인 경험담)
청첩장 주러 서울에서 부산까지 올 정도면 친구한테 가야겠네요.
예전엔 말이 가족 동반이지 거의 엄마랑 하는 행사였는데 아빠들은 일한다고 거의 못오고
아이들 행사...이번에는 못갔지만 다음에는 가야지....쉬울거같죠?? 한번 못가면 다음에도 못가는거 의외로 쉽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이게 계속되면 쉬워요...그러면 아이들 기억에 아버지와의 추억은 없어지는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물론 저희 가족은 서울 살았고 아버지는 멀리 제주도에서 일을 하셨었기에 어쩔 수 없는거였겠지만... 중학생때 서울에서 같이 살게 되었을때도 일 때문에 행사에는 자연스레 참가하지 않으셨던... 전 흔하디흔한(?) 아버지와 목욕탕도 한번을 못가봤습니다... 이렇다보니...40줄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는제 아버지와는 뭔가 데면데면한 사이가 되었어요... 가족들 모두 있으면 괜찮은데...아버지와 단둘이면 그렇게 어색할수가 없습니다... 친구야 가끔식 보면 되지만...가족은 평생입니다;;;
안 갔을때를 상상해야됨. 친구 결혼식에는 안가도 다른 친구들이 가겠지 근데 아들 체육대회에는 다른 애들 부모들도 다 올텐데 내 아들만 아빠없이 참가하면 아들 상처 심하게 받을듯
만일에 내 결혼식이고 친구가 저걸로 고민하고 있으면 체육대회 가라고 등떠밀 것이다 20년지기 친구면 걔 아들도 내 조카같은 애일 테니까 친구 결혼식 가기로 결정했다면 아들 체육대회 빠지고 왔다는 말은 일절 안하는게 좋을 거다 괜히 미안해지고 마음쓰이니
정딥없음 집마다 상황이 다 달라서. 애초에 부모와의 애착형성 관계 다르고, 아이의 기질도 다르고.
솔직히 나중에 애 크면 그날 아빠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이나 하겠어?
친구 결혼식을 (보통) 한번이지만 아들 행사는 여러번이라 만회할 수단이 있음 꼭 공식적인 행사가 아니어도 그냥 아들이랑 따로 시간 가지고 놀아주는걸로도 그냥 어쩌다 한번 아빠가 못나온 행사거나 그거마저도 기억 못할 수 있음 다만 아들 제외 다른 가족들은 OK 받아놓은 상태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