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베타때는 매우 귀하디 귀한(?) 선발대여서 하고싶은 걸 그리 많이 못했지만... 이번 2차 베타는 그냥 혼자 조용히 겜하다가 갑니당.
전투력 1200 찍을 뻔했는데 메세타가 너무 모자라갖고 방어구까지 풀강은 아쉽게도 못한 게 초큼... (무기는 풀강 풀옵작하고, 방어구는 1개만 20강+3슬풀옵작, 나머진 그냥 2슬옵작만)
1차 베타때 사양은 3700X + 3060Ti이었고 지금은 5800X + 6800XT인데, 라데온이 기가막히게 일을 안해서 강제로 최저 클럭을 설정해서 굴렸습니당. 그래도 드랍되는 구간에선 어쨌든 드랍되서 조금 슬프지만...
2차 베타때는 초반 강화 난이도가 살인적인 걸 알아서 시작하자마자 맵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소재만 죽어라 파밍해서 재료만큼은 넉넉하게 갖고 있어서 그나마 위안거리입니당... 1차때는 진짜 막날 끝부분에 가서야 풀잠재 뚫고 막 그래갖고... 후우...
하지만 이번에도 결국 절망몹은 못잡았습니당.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
절망 다이달소드 잡을수있는거임? 패다보면 사라지던데 다리다운까지 유저들힘합쳐서 했는데 갑자기사라짐ㅋㅋ 벙찜
잡히긴 잡힙니당. 1차베타 당시 17마리 토벌되었다네염.
절망몹 한 두시번쯤 봤는데 보고서 한 10초쯤만에 사라바다!! 시전해서 제대로 때려보지도 못했네요 젠장 확실히 그라인더는 어떻게 수급은 되는데 메세타가 너무 모자란 것... 또 노가다 시킬 작정이냐 세가야